원효 깨달음길 3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대곡리2리 마을회관 앞 하차 (오전 9시05분)
3코스 시작점 (대곡리안내소)
신선대 가는길 (왕복)
한서대학교 가 한눈에....
신선대 정상부
신선봉 정상 (294m)
여기가 신선대
빽으로 하산
임도 합류 (오전 10시)
새벽까지 내린비로 골짜기마다 폭포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전망대쉼터 왕복
전망대 쉼터 (조망이 짱)
가야산
산수리저수지
빽하산
다시 이어서 임도걷기...
일락사 가는 포장도로 합류 (오전 11시10분)
임도 약 1시간10분 소요
일락사 입구
삼층석탑
일락사 (신라 문무왕 3년에 의현선사가 창건란 고찰)
3코스 스탬프함1
일락사 전경
내포길 잠시 이탈 (일락산 왕복 2km) 합니다. (오전 11시45분)
산수저수지
B코스 주자 만남 (엄청 반갑더이다...)
일락산 도착 (갈림길에서 약 20분 소요)
일락산 정상 (521m)
잠시 휴식 후 빽....
일락산 왕복 (약 40분 소요)
임도 합류 후....
다시 산길로...
등로엔 물이 질퍽합니다.
넘쳐나는 물이 등로까지 점령중...
또 다시 임도로...
현재 이지역은 고사리군락지 입니다.
개심사는 (서해랑길.아라메길. 내포숲길) 겸하고 있습니다.
개심사 입구 돌계단길은 수행의길....
개심사 스탬프 2 (3코스 와 4코스 공동)
개심사는 현재 보수중으로 매우 어수선했습니다.
개심사는 의자왕 14년에 백제의 승려 혜감에 의해 창건 (보물 제143호)
신검당 (스님들이 생활하며 수행하는 곳)
일주문
개심사 (백제 의자왕 14년 혜국감사가 창건)
상왕산은 부처님을 상징. 코끼리의 왕이라는 뜻
주차장 도착 (오후 1시40분) 총거리 약 13km 4시간40분 소요
오늘은 더웠지만 간밤에 내린비로 계곡마다 물이 흘러 넘치는 소리가 산새에 울려퍼지면서 시원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글구 임도도 많았지만 대부분 비포장도로라 걷기에 편했고 그늘도 많아서 트레킹 하기에 좋았던길.
저는 간만에 일락산 과 개심사 까지 인사하고 오느라 반갑고 좋았답니다. 내포길 끝날까지 오늘만 같았으면
좋을것 같은데... 담 코스도 기대 해 봐야겠죠? 회원님들 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경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제공 해 주셨던 (박인희님) 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시원하고 맛나게 먹고 상경길엔 잠이 솔솔..(ㅎ.ㅎ)
첫댓글 신선대,
좋습니다.
전망대 쉼터에서의 총무님 아주 멋지십니다.
일락사와 개심사 방문 축하드리고요 이제 아무거나 껴안지 마세요.(일락산 정상 이정목)
약 2년전 가야산 종주시 일락산과의 인연 후
첫 만남 이었는데 껴안을 만 하지용..
좋은 날씨탓 과 좋은등로 덕으로 모처럼 편한산행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습도가 높아 좀덥기는 하였지만 청명한 날씨와 멋진 조망 게곡 물소리 새소리압권이었고
원효대사 의 깨달음길에서 일락사 일락산에서 많이 느겼고 개심사 는 입구만 보고 왔네요
총무님 항상 멋진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좋은 계절에 좋은일만 있기를 염원 합니다.
일락사 와 개심사 고찰에서 성찰 했으니 아마도 좋은일만 주시겠지요??
기대와 희망을 갖고 남은 올 한 해 잘 넘기려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