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골집》에서 닭도리탕에 동료셋과
한자리에 모여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곳 광주 옛 도청이 탈바꿈을 하고 주변도
핫한 곳이라 해서 갔더니 그 곳이 식당 이름이
《시골집》~맨 위 사진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꾸몄는데 좁긴
해도 자리가 꽉 차서 겨우 빈 한자리를 차지~~~^^
옛도청(사진 맨아래)
주변 동명동이라는 핫한 동네에서 배회하며 즐겼는데
온통 젊음들이 거리나 식당가 ,선술집에 가득 찼더라구
언젠가 수원성 주변에도 2층집,3층집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나 선술집으로 운영을 많이하던데 광주도
이처럼 변했구나 싶더라고!
울나이때 다니는 거리가 아니라서 그랬을까!
간만에 젊음의 거리로 가보니 내 마음까지 젊어진듯~~^^
날씨가 제법 추워졌다! 바람도 차갑고!
몸조심들 하고 있다가 담주 주말에 보자
시간되는 친구들 참석댓글좀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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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양띠방
※ 출석부
2022.11.30.수요일/마지막 가을밤 배회
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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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22.11.30 04:0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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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모닝~~~차가워진날이다 몸까지움추려든다 이번겨울이많이 춥다고하니 겨울을날생각하니 벌써걱정이네ㅠㅠ
이 꼭두새벽에 잠못이루고~~~^^
벌써부터 춥다는 느낌이 화아악 온다
콩이도 꽁꽁 싸메고 다녀라
추위보다는 낫다! ~^^
감기조심 하고
걱정은 멀리해라~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좀 안 되네~
칭도 건강 잘 챙기고~^^
춥다 추버 축구져서 더 추분듯 몸도 마음도 ㅎㅎ
감기들 조심하고 11월 막날 따시게 출발하자~~^^
서울은 엄청 춥다고 아침 뉴스에서 그러네! 파카입고 날씨 전하는 여기자~~^^
산이도 따시게 입고 나가 설은 눈소식도 있그만
따뜻하게 보내
12월 즐거운 날들을 위해~
11월 마지막이당~
마무리 깔끔하게 잘 해서 보내주고~
12월 또 즐겁게 시작해보자~**
@삼각 그래도 다행이 바람이 안불어서 덜추웠어 어제 저녁에 바람이 무지 불어 걱정했는대
광주도 좋은대 많구나 살기 좋은곳이야 ^^
@흐르는 강물ㆍ 옆에다 난로 틀어 놓고 근무중이네 따시게 ㅎㅎ
@바위채송화 글게 오늘은 11월 막날이고
내일은 22년 막월 시작이네 그려
세월의 속도가 5G야 ㅠㅠ
막는다고 막아지는건 없다
겨울이 왔네
조금 덜 추운 감기없이 지나가는 겨울이되길~^^
뭐든 흘러가는 대로 따라 가다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겨울도 따뜻함으로 잘 보낼 수 있도록~
다들 준비 잘 하자^^
이 또한 즐겨야지 추우면 추운대로 ㅎㅎ
날씨는 못막지
조금 피할뿐이지~~~
오후시간도 잘 보내불자
여기는 영하1도당~^^
그래도 따뜻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한 일 아니겠니~
11월 마무리를 위하여~
오늘도 난 열일하러~~~^*^
따뜻하게 보내라 오늘~^^
우와 거 어딘대 그라 따시노? ㅎㅎ
열나는 일보다 즐거운일 되셔 ^^
좋겠다
난 근무환경이 거의 밖이라해도 ㅠㅠ~~^^
바람이 겁나불어서 모자뒤집어 쓰고 출근함~~
맛난 점심 먹고 오후도 화이팅이다
여그도 바람은 계속불고 춘기가 확 도네~~~
오후 출근이구나
화이팅 해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시간 잘보냈네~~~춥다. 조심들 하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