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 한다고함
2. 야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등 저지 수단을 총동원해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등을 막자 민주당은12월 임 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 늦어도 오는 10~11일엔 공수처법 등 주요 법안을 여 당 단독으로라 통과시킨다고함
3.국민의힘은 전체 원외 당원협의회138 곳 중 민경욱 전 의원과 김진태 전 의원 등 49곳에 대해 당협위원장 교체를 추진 하지만 반대 의견이 많아 그대로 이행될지 는 미지수라고함
4. 내년 치러질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이 8일 시작 되는 가운데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영선 장관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0%대 후반대의 지지율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 등의응답이 30 %에 육박해 이들 부동층 민심이 서울시장 보선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가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 한 시기 등을 조율하기 위해 이달 중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파견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공무원·군·경찰 등이 이번주부터 코로 나19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되고, 코로나 19의 빠르고 광범위한 검사를 위해 신속 항원검사와 타액검체 활용 유전자증폭 (PCR)검사를 도입하고 병상 확보를 위해 격리해제도 10일 이내로 단축한다고함
2.코로나19 확산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재판이 휴정된다고함
3.정부가 발표한 ’2050년 탄소 중립' 추 진 전략은 이를 이행하기 위한 개략적 목표만 나열돼 있을 뿐 연도별 탄소 배출 량 목표치나 이행 비용 등 추진 전략이라 할 만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 다고함
4.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조 사3국 업무인 사채업자 세무조사 등 민생 침해 업무를 고소득 자영업자를 조사하는 조사2국으로 이관해 부동산 거래, 상속·증 여 자금 출처 조사에 화력을 집중하고 조정 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곳마다 전담 태스 크포스(TF)를 설치하는 등 '핀셋 단속'에 나섰다고함
5.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와 수위 를 결정할 징계위원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결과에 따라 추미애 장관의 운명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고함
6.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역학 조사 과정에서 골재재취업체 관계자와 룸살롱를 방문한 사실을 숨긴 해양경찰 관에 대해 해경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했다고함
8. 병역특례인 KAIST 전문연구요원의 지각·무단결근 사례가 지난해부터 지난 9월까지 552건에 달했지만 징계는 아직 1건도 이뤄지지 않았다고함
[ 경기종합 ]
1경기 회복의 조짐과 달러약세로 증시 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가 원자재 시장 으로 몰려들면서 구리와 니켈·철광석 등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함
2.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이른 바 ‘다보스포럼’이 내년 5월 13~16일 나흘간 싱가포르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 다고함
3. 지난해 명품 브랜드 등의 상표권을 침 해해 압수된 물품은 총 626만9천797점 으로 전년보다 1천156% 증가했으며 정품 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금액은 약 63 3억원이라고함
4. 오는11일부터 식당과 카페도 지역신용 보증재단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통해 연 2.0% 금리로 1,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고함
5.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이어 두 번째로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층인 176단 4D 낸드플래시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달 샘플 제품을 컨트롤러 업체에 공급했으며 신제 품의 실제 양산 시점은 내년 중반이라고함
6. 대한항공이 내년 1월 7일부터 국제선 항공편의 일반석 비상구 앞 좌석에 탑승 하려면 추가 요금을 받는 일반석 차등가를 적용해 사실상 항공료 인상에 나선다고함
7. 대우조선해양이 유럽지역 선주와 LNG 이중 연료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0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 으며 내년 1분기 중 계약이 체결된다고함
8. 해상운송 수지가 한진해운 파산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해운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해운 업계의 성수기인 연말연시가 지나면 지 금보다는 물동량이 감소하고 선복량까지 증가하면 현재와 같은 수급 불균형이 해소 돼 운임이 떨어져 곧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함
9.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렸던 면 세사업이 중국 사드 보복에 이어 코로나 19까지 연이어 직격탄을 맞으면서 탄탄 대로를 달리던 이부진 사장의 호텔신라, 또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키인 호텔 롯데 모두 수천억원대 적자를 면치 못하 면서 결국 신용등급이 AA-강등됐다고함
10. 실적 악화로 한일 롯데그룹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첫 단추였던 호텔롯데 상장이 무기한 연기됐으며 호텔신라 역시 지분 문제에 실적 악화까지 겹치며 계열 분리가 당분간 어렵게 됐다고함
11.국내 가맹 매장 약 1300개 시장 점유 율은 25.8%인 CJ그룹이 보유한 국내 2 위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새 주인으로 글로 벌 3대 사모펀드(PEF) 칼라일이 내정됐다 고함
12.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야심 차게 베트남 시장에 깃발을 꽂았지만, 최근 들 어 적자 규모가 2배가량 불어났고 흑자 전환 시기도 요원한 상황이라고함
13. 씨젠이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 바 이러스의 4가지 유전자(N, RdRp, S, E) 를 진단하고 대량검사 할 수 있는 새 코로 나19 진단키트의 국내판매를 승인받았 다고함
14.김홍국 하림 회장이 지난 2011년 미 국 델라웨어주 닭고기 가공업체인 엘런 패밀리푸드를 인수해 자회사로 두면서 맺은 델라웨어주 쿤스 상원의 초대로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으로 초청 받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7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가 약세 전환하고 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전 거래일과 같은 1,082.10원에 마감했 다고함
- 8일 시장은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도 숨 고르는 모습이라 환율이 1,078~1,08 8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2. 7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5bp 하락한 0.9 61%에,10년물은 0.9bp 내린 1.646% 로 마감했다고함
3. 7일 금 1g은 70원 상승한 64,390원에 마감됐다고함
4. 7일 코스피는 개인이 1조원 넘게 매수 하며 0.51% 상승한 2,745.44에 코스닥 은 1.44% 상승한 926.88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업종이 5.14% 오르고 기계업종이 1.56% 하락했다고함
5.은행들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 에 나서길 원하지만, 금융당국은 배당을 제한하기 위해 은행권과 협의를 진행 중 이라고함
6. 삼성생명에 대해 암 입원비 지급 거절 과 계열사 부당 지원을 이유로 '기관경고' 중징계가 확정될 경우 삼성카드는 대주주 리스크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영위할 수 없고, 하나카드의 경우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검찰 수사 진행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영위 할 수 없다고함 -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제5조에 따르면 대주주를 상대로 형사소송 절차가 진행 되고 있거나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 감독원 등에 의한 조사, 검사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신사업에 대한 허가 심사를 중단할 수 있음
7. 증시 활황 속 주식 거래 대금 급증에 힘입어 국내 56개 증권사의 3·4분기 잠정 당기순이익 합계는 2조 1,68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2·4분기보다 19.3 % 늘었고 지난해 3·4분기의 두 배를 넘어 선 것이라고함
8. 달러화 약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 데 ‘서학 개미’들은 달러 약세를 매수 기 회로 활용해 평소 원했던 미국 주식을 사들여 이달 1~4일 미국 주식 매수 금액 은 30억 8,028만 달러라고함
9. 칭다오~김해 노선을 재개한 정부가 일본 정부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 재개 제안은 ‘코로나 방역의 어려움’을 이유로 거부했으며 현재 한일 노선은 인천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만 운행된다고함
10. `GTX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서울 역과 삼성역, 청량리역 등 거점지를 중심 으로 서울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가장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른 A노선의 경우 2023년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며, B노선과 C노선 까지 완공되려면 최소 10년 이상은 걸린 다고함
11. 중개보수 산정체계가 매매가 9억원 이상의 주택에 적용되는 최고요율(0.9%) 을 인하하거나, 단일 요율제 또는 단일 정액제로 전환하는 등으로 개선된다고함
12. 정부가 인터넷에 게재된 허위·과장 부동산 매물 8,800여 건을 적발한 가운 데 400건은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돼 각 지방자치단체에 과태료 처분을 요구한다 고함
[ 사회/이슈 ]
1.오늘(8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전국 2단계가 여말까지 3주간 시행된다고함
2.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민 이전 계정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28세부터 노동 소득이 소비보다 많아 지는 ‘흑자 인생’에 진입해 45세에 노동 소득의 정점을 찍고 59세부터는 소비가 노동 소득보다 많은 ‘적자 인생’에 들어 간다고함
3.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자원봉사 참여 인원이 전년 대비 절반 넘게 급감하고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아동센터 등 정부 사회복지시설도 6개월가량 문을 닫으면 서 소외계층의 삶이 더 열악해져가고 있 다고함
4.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수도 권 내 식당과 술집에서 모임이 제한되자 주요 관광지로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이 늘 면서 연말연시 예약이 대부분 차는 등 지방 으로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함
5. 국토부는 브레이크 시스템 결함 현대 차 코나 등 국내외 자동차 제작·수입사에 서 판매한 47개 차종 8만2천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우선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 한다고함
6. 교육부와 국회 교육위원회, 돌봄노조 가 돌봄전담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긴급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돌봄전담사들이 8 ~9일 벌이려 했던 2차 파업을 22일까지 유보했다고함
7.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토요일인 12 일 출소하는 가운데 조두순에 대한 사적 보복을 가하겠다는 내용의 컨텐츠들이 쏟아지면서 교정당국과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악화와 단기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으로 다우존스 0.49% 하락, S&P 500 지수 0.19%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4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7일(현지시간)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코로나19 확산과 미중 갈등 고조 속에 배럴당 1.1 %(0.50달러) 떨어진 45.76달러에마감 했다고함
3. 7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코로나19 부양책 기대감과 영국 이 무역 협상 없이 EU을 떠나는 브렉시트 불안감등으로 26달러(1.4%) 상승한 1,866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영국이 요양병원에 거주중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8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 엔테크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돌입하지만 자원자에 한한 접종만 실시한다고함
5. 미국 의회가 중국을 겨냥해 태평양 일 대 미군의 군사력을 증강하도록 ‘태평양 억지 구상’ 조항을 신설해 약 22억3500 만 달러(약 2조4200억원)의 예산을 배정 했다고함
6. 미 정부가 10일부터 내년 새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사형수 5명의 형을 집행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로 실제로 집 행된다면 지난 130여년간 사형을 가장 많이 집행한 대통령이된다고함
7.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주당 55~60달러로 최대 45 조원대의 자금을 유치한다고함
8. 중국의 11월외환보유액은 3조1천 780억 달러로 4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 했다고함
9. 미국통으로 알려진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가 조 바이든 정권 출범에 맞춰 주미 대사로 자리를 옮긴다고함
10. 유럽연합(EU)과 영국이 무역 협상 에서 공정경쟁 환경, 거버넌스, 어업에 대한 이견 등 3개 핵심 쟁점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함
11. 독일은 코로나19 백신을 80세 이상 고령자, 양로원이나 요양원 거주자, 의료 진, 요양원 간병인 등에게 최우선으로 접종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8일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은행이 한시적으로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는다고함
2. 정부가 국제 관광비행을 1년간 한시 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최고 600달러까 지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무착륙’ 해 외 관광비행 상품이 출시됐다고함
3. 과메기를 먹을 때 꽁치 꼬리는 가늘고 작지만, 청어 꼬리는 크고 통통하며 껍질 을 벗겨놓고 보면 물결무늬가 많은 것이 청어라고함
4. 전기차 배터리가 추위에 취약해 기온 이 영하로 떨어지면 전기차 배터리 성능 은 평소 대비 20~30% 떨어져 주행 거리는 여름과 18% 차이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