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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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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자유게시판 어머니의 부엌
까르미나 추천 0 조회 83 21.05.08 12: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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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9 06:04

    첫댓글 정말 가슴 아린 기록입니다...여자의 일생이라는 표현을 떠올리게 만드는.
    88년도이면 벌써 33년 전, 참 오래 전이네요. 많이 그리우시겠습니다.
    하지만 애 많이 쓰셨던 어머니께서는 그 부엌일에서 벗어나 훌훌 가볍게 지내시는 거, 맞지요?^^

  • 작성자 21.05.09 11:19

    어제 산소에가니 어머님이 천국에서 내 모습 보면서 미소짓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 21.05.09 10:06

    가슴이 저러오네요.
    가족과 자식을 위해 고생만 하신 부모님들, 그래서 그 사랑이 위대하고, 우리가 살아 평생 잊지 못하며 그리워 하는게죠.
    어머니께서 지금은 필히 천국에서 편안한 휴식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1.05.09 11:20

    살면서 느끼는게 부모의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 21.05.10 15:01

    저도 어머니가 계실때는 어머니의 헌신과 고통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나이들수록
    죄송하고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작성자 21.05.10 16:57

    왜 살아계실때는 그걸 모르는지..
    인간은 참 어리석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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