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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속풀이수다 러시아판 "사랑할때와 죽을때"
기정수 추천 1 조회 231 23.07.24 16:4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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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4 19:55

    첫댓글 전쟁은 미운데 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옳은것을 판단을 옳다고 판단을 해야 하는데
    마음이 한곳으로 기울면 아무리 나빠도 옳게 보이니 문제다
    우리가 6.25사변을 겪었지만 아무리 상부에서 시켜도 동족에게 총을 겨누지 안했다면
    많은 사람이 죽지 안았을 것이다

  • 작성자 23.07.24 20:55

    반갑습니다. 전쟁은 내가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수 밖에 없는극한상황으로 사람을 내몹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인데 인간의 역사가 지속되는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 23.07.24 23:03

    인류에서 전쟁은 사라져야 함을ᆢ!!

    한 가정의 기둥이 무너짐이
    가슴아프네요

  • 작성자 23.07.25 06:19

    반갑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이기사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 올려봤습니다
    전쟁이 평범한 가장의 행복을 어떻게 무너뜨렸는지 너무나 잘보여줍니다

  • 23.07.25 03:14

    많은 사람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삶을 갈망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때마다 나타나는 한 두 미친 사람이 있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무리가 있어서
    전쟁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지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양심과 희망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 까지 세상은 멸망하지 않나 봅니다

    소개해 주신 사연과 영화..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7.25 06:23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군대를 양성하고 더 잔인한 무기를 개발하고
    그러면 상대방은 더크게 준비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적인 노력이 아무리 허망해도 멈출수 없습니다

  • 23.07.25 11:56

    그러면서도
    우리는 곧잘 전쟁의 참혹함을 잊고 지내지요

    어데선가
    평화가 오래 지속되어 사회가 너무 혼탁해졌다는
    글을 읽은적 있지요

    생각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

  • 작성자 23.07.25 12:43

    반갑습니다. 전쟁은 어떡해서든 막아야 하고 또 일어난다면 상대방을 죽여야 내가산다는 가혹한 현실에 처하게 됩니다
    한국동란이 멎은지 70년되었고 우리 부모님 세대는 전쟁의 한가운데서 살아오셔서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편안한 오후되시기 바랍니다.

  • 23.07.25 13:44

    인간도 동물세계와 같아서 영역을 지키는 것을 떠나 남의 영토까지 집어먹을라는 흉악한 본성이 있나 봅니다. 만물의 영장은 개뿔이고 짐승보다 더 탐욕적이고 분별력 없는 살인자 히틀러나 푸틴 같은 짐승들이 지배층에 존재하니 선한 젊은이들만 마냥 희생되고 있지요.

  • 23.07.25 14:05

    진짜
    히틀러와 푸틴은 동격이지요~
    그들에게 동조하며 열광하는 국민들도
    똑 같아요..

    히틀러의 말로는 보았고
    푸틴의 말로가 어찌될 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3.07.25 16:59

    감사합니다 동물은 필요한 만큼만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양쪽 젊은잉들만 전쟁에 희생되고 그들은 죄책감 같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쟁광들이 그랬듯이 푸틴도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리라 봅니다

  • 23.07.25 18:11

    일단은 잘보고 댓글 놓고 가요
    기정수님 ~~~

  • 작성자 23.07.25 18:33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 23.07.25 19:31

    <저는 그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습니다>
    포털에서 이 슬픈 제목을 봤어요
    ㅜㅜ
    그리고
    카페 게시판에서
    러시아판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를 봤어요
    가슴이 덜컹하며
    심장이 덜덜......
    정말 갑갑했어요
    북에서는
    계속 미사일 쏴대고
    남에서는
    계속 자극적인 말을 쏟아내고
    전쟁이
    남얘기 같지않은 이 현실~~

    더이상
    우리의 푸른 별 지구에서
    땅 따먹기 하느라
    숱한 생명 죽이지 말았으면....
    이럴 땐
    어디엔가 분명 있을 거라는
    빡빡머리
    외계인이 쳐들어와
    지구인끼리
    똘똘 뭉쳤으면.......
    애들처럼
    이런
    생각까지 하네요


  • 작성자 23.07.25 20:21

    저는 지구는 점점 멸망의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미치광이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러시아국민들이 깨우쳐야 이전쟁이 끝날것 같습니다
    전쟁뿐 아니라 환경파괴로 지구는 더이상 생물이 살기 어려운 황무지로 변해 갑니다
    이러한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암담한것 같아 걱정입니다

  • 23.07.26 00:42

    일하는 중 쉬는 시간에 잠깐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온유 선생님이 말한 것 같이 이 푸른 지구는 인간에 의하여 이렇게 끊임없이 살과 생의 변화를 지랄같이 추구하며 멸망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정치를 보면 답답하고 주변 국 상황을 봐도 조마 조마하고 또 세계를 보면 전쟁과 기상이변으로 지구의 변화와 멸망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과학의 음흉한 계락들이 또 그 다음을 노리고 있을겝니다. 이때 우리 노인들은 무얼해야 할지 그냥 턱 놓고 바라보고만 있음이 안타깝다 생각합니다. 올리신 글과 댓글들을 읽으며 잠깐 저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은 Outter Universe라는 우주 공상 과학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멸망한 지구를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행성을 찾아 라고 에이얼리언이 도와주는 스토리 입니다. 이미 쓴 재생지구는 근 60년 이상 후, 멸망한 지구의 참상과 리노베이션 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이 글도 쓰며 더 일찍 일 내지 못한게 후회되는군요. 평안한 밤 잠되십시오~

  • 작성자 23.07.26 07:43

    반갑습니다. 저도 지구는 점점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봅니다
    자연은 모두 오염되고 파괴되어 야생동물은 거의 멸종되어 갑니다
    호전적인 정치지도자들은 민족주의란 감언이설로 국민을 현혹시켜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을
    견제할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선량한 국민 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멸망의 시간을 약간 늦출수만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소설은 찾아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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