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일요 서해 바다의 숨겨진 외로운 섬 풍도 이번 여행은 풍도 섬 야생화 탐방 & 트레킹 일정 입니다. 풍도 비밀의 화원에서 서식하는 야생화 복수초,노루귀,바람꽃,대극,현호색,궝의 바람꽃,개별꽃,제비꽃 문의전화:010-897-8111 | |
일 자 | 2024년 3월 17일 (일요일) |
소 재 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
풍 도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해 있는 섬 풍도는 대부도에서 직선거리로 24㎞, 충남 당진군 석문면에서 12㎞ 정도 떨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하루 한번 오전 9시 30분 출발하는 왕경호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섬이다. 풍도는 63가구 110여 명의 섬사람들이 산다. 모두들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뭍에서 지척이지만 주민이 적어 인천 연안부두에서 정기여객선이 하루 한 차례밖에 다니지 않는다. 조선시대에는 단풍이 아름답다고 풍도(楓島)라고도 불렸지만 1900년대 초 풍도(豊島)로 굳어졌다. 1894년 7월 25일 오전 7시 52분께 일본군의 쾌속 순양함 세 척이 풍도 서북 해상을 지나던 청나라 함정들을 격파했다. 청이 영국 회사에게 빌려 온 상선 고승호도 이때 약 1,100명의 청나라 군사와 보급품, 장비 등을 실은 채 수장됐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고승호가 보물선으로 알려지며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잊을 만하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다. 한 풍도 주민은 "요새도 고승호 관련 지도를 들고 섬에 들어와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말한다. 풍도 해안에는 서해의 다른 섬들과 달리 갯벌과 해수욕장이 없다. 항시 수심이 깊어 큰 배들이 정박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다. 그러므로 군사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섬이다.뱃사람들은 "풍도에서는 경기만을 지나는 모든 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
코 스 | 삼길포항-풍도항-야생화동산-후망산-북배-해안가해안산책로-진매-하얀등대-풍도항(3시간30분) |
회 비 | 82.000원 (입금계좌 신한은행 110-110-679860 이익수) (삼길포항~풍도 유람선대절비 왕복~풍도 입도비 포함~떡 제공) |
◆ 출발시간 및 승차위치 ◆ | |
06 : 30 |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출구 |
06 : 50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3번출구 |
07 : 00 | 지하철3호선 양재역 12번출구 50m전방 마을버스정류장앞 |
07 : 20 | 죽전~신갈 |
☖ 당 부 사 항 ☖ | |
■출발시간 10분전 인원 확인 후 차량이 정시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반드시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탑승후 반드시 안전밸트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내 마스크 쓰기 의무입니다. | |
■ 등산&트레킹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 할 수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산행(트레킹.여행)중 모든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참석을 허락하지 않는다. ■ 산행(트레킹.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트레킹 안내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 |
★ 준 비 사 항 ★ | |
■ 예비옷,방풍자켓,식수,간식,모자,장갑,스틱,비상약.멀미약,카메라,(승선시간1시간)~ (중식은 트레킹 후 삼길포항에서 자유시간 드립니다) | |
예약문의 : 010-8978-8111 | |
첫댓글 등산클럽 산악회에서 참석자가 저조하여 아쉽지만 취소 한다고 합니다
다음기회에 함께해요
풍도는 당일 여객선이 운행이 안되여서 산악회에서
배를 대여해서 가기에 인원이 적으면 진행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