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황이 사태의 종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 푸틴은 2차세계대전 전승기념일을 맞아 사태종결을 선포할거로 예상됩니다.
관련하여 주식시장의 변화에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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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503153841654
헝가리 총리, 교황에 "러시아, 5월 9일 종전 계획" 전언
2022. 05. 03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가 5월 9일 종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말을 헝가리 총리에게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교황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와 한 인터뷰에서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의 대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교황은 "오르반 총리를 만났을 때, 그는 내게 러시아가 5월 9일 모든 것을 끝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달 21일 바티칸시국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유럽연합(EU) 지도자 중 가장 친러 성향이 강한 인물로 꼽힌다.
교황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며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중재자 역할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교황은 "푸틴이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면 난 모스크바에서 그를 만나고 싶다"며 "지금 나는 키이우(우크라이나 수도)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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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503065006489
주우크라 美대사관 "이달 키이우 복귀 원해"..각국 속속 재개관
2022. 05. 03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달 말까지 키이우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전쟁 위협이 높아지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열흘 전인 2월 14일 키이우 대사관을 닫고 외교 인력을 폴란드로 철수했습니다.
그는 "오늘 하루 일정으로 우크라이나에 왔다"며 "앞으로 1~2주간 미국 외교관들이 우크라이나로 당일 출장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와 기쁘다"며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곳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각국 대사관들 속속 복귀…헝가리·덴마크 운영 시작
미국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폐쇄했던 다른 국가들도 속속 키이우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덴마크는 북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키이우 대사관을 재개했습니다. 예페 코포드 덴마크 외무장관은 2일 키이우에 방문해 대사관 재개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코포드 장관은 성명에서 "덴마크 대사관 문을 다시 여는 것은 우크라이나 국가와 국민에 대한 덴마크의 지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상징"이라고 했습니다.
헝가리도 지난 주말 르비우에서 키이우로 대사관을 복귀시켰습니다.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지난 주말 이전을 완료했다"며 "이미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덴도 키이우 대사관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돼 기쁘다"며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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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505065802848
"아직 전쟁 한창인데"..우크라이나 재건 테마株 '들썩'
외교부 "우크라 부총리, 전화로 재건 참여 요청"
중장비 관련 기업 급등..대모, 닷새간 88%↑
앞서 오른 사료·수산주는 조정받아
2022. 05. 05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2개월여동안 이어지는 가운데, 주식 시장에서는 갑자기 '우크라이나 재건에 따른 수혜주'가 주목받고 있다. 전쟁이 언제 끝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테마주가 고개를 든 셈이다. 전문가들은 섣불리 급등하는 테마주에 접근하는 건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을 향해 잇따라 재건 사업 참여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건 수혜 테마가 들썩이고 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지난 2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진행된 강연의 연자로 나서 “전쟁 후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한국이 특정 지역 등을 맡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전달하려 한다”며 “한국이 가진 교통시설·건설·주택 등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한 외교부가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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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501135340294
"피란보다 더 힘든건.." 전쟁중인 고국 돌아가는 車행렬, 왜
강명권 세계봉공재단 이사 인터뷰
2022. 05. 01
"백인이 아닌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홀대받는 경우도 봤어요.
최근엔 전쟁통인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난민들도 줄을 섰습니다."
첫댓글 피란민이 자기발로 전쟁중인 고국으로 돌아가지는 않죠.
사태가 발발하기 2주전부터 제일 먼저 내뺐던 미국인들이
핵강국 러시아에게 제공권이 장악된 우크라에 다시 돌아온다는 건 이미 미러간 협상이 끝났다는 겁니다.
이렇게 군사(영토)부분은 종결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제부분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EU와 비우호국(미국의 대러제재에 동참한 한국,일본,호주등등)먼저 항복해야 푸틴의 경제보복 명령이 철회될겁니다.
EU의 대다수 국가와 한국등은 뒷구녕으로 이미 항복했을수도 있습니다.
어떤 병신들은 아직도 러시아 망할거라고 그러던데요?? ㅋㅋㅋ
@죽지못해산다 그런 병딱이 아직도 있다니..
정말 뇌가 있는건가 의심하지 않을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