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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오니~~
식탁에 있던 꽃이 ㅜㅜ
헉ㅜㅜ
그리고 울마리는 ㅡㅡ
얼마나 열씨미 했으면
얼굴이랑 발까지 노~~~~~랗게~~~~
말썽쟁이라고 혼냈더니~
쪼큼 떨어진데서 저렇게 누워있는데
이거 다쓰고는 이뻐해줘야겠어요~~ㅜㅜ
(20220313기준. 동물 및 식물 스크랩게시물은 은 알쓸잡다 작성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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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카 푸들이 침대에 오줌 싸서 혼냈더니 마리처럼 삐졌던 기억이 나서 조금 웃었어요 푸들은 혼내면 기가 죽는게 아니고 삐지더라구요
노랑주딩이 어쩔꺼야?! ㅋㅋㅋ 얘는 또 왜이리 예쁘고 귀엽나요.
헉! 노란 물이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얼른 괜찮아 쓰담쓰담 해주세요.
마리입에 노란물들었네 쩍벌 마리이쁘다
ㅋㅋㅋㄱ입주변이 색 때문에 마리가 빼박 범인이네요 ㅋ
우리집이나 그집이나 마리들은 말썽꾸러기!!!!!
늦게 야단친건 안좋대요 사건발생 0.5초 이내 ..안그러면 주인은 집에들어옴 나만 혼낸다 라는 트라우마가 생긴대요
나니도 박스 많이 찢는데 조용히 치우면서 전 중얼거려요 아따 우리나니 완전 쒼~~났겠네 ~~ 그래요 -.-
ㅋㅋ 어찌 올라간거야 마리야 ㅋㅋㅋ 예쁘다 예뻐
재주 좋은 마리에요 꽃잎이 몇장인지 궁금했나?ㅋㅋ 그래도 화병은 깨지않고 착하잖아요~
셀프염색!!!!!!! 색이 곱게 들었고만요.🤣🤣🤣
마리야~~
왜그랬쪄??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화초 좋아하더라구요.
초코도 사랑초 뜯어먹....
아악 마리 너무너무 귀여워요~~ 입주변 노란거 어쩔꺼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