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발바닥 티눈과의 전쟁
오리장 추천 0 조회 7,165 10.06.15 19:5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6.15 19:56

    첫댓글 하악 오리장님 명함 올만이네요 ㅋㅋㅋ 저는 손가락 사이에 작은거 있던거 뿌리까지 파버렸는데 ㅋㅋ

  • 10.06.15 19:56

    티눈은 발 압력땜에 생기는거예요~ 신발신경써보시구 굳이 수술할 필요있는지 몰겠네요

  • 10.06.15 19:56

    수술직후 사진에 알보칠 부어주고싶다

  • 10.06.15 19:59

    알보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 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6.15 19:58

    배고파~

  • 10.06.15 19:58

    하앍하앍

  • 10.06.15 19:58

    넌 나에게 발냄새를 줬어...

  • 님 저랑 같은길을 ㅋㅋㅋㅋ 티눈인줄 알고 조낸 팠다가 오히려 번졌음...바이러스 성 사마귀라서 레이져도 안되고 냉동치료중 근데 또 재발함
    병원 어딘가요? 저도 뽑아버리고 싶습니다

  • 10.06.15 20:06

    ㅇㅇ 이런거 어설프게 레이저질 했다간 포르말린 쳐 마신 한강 괴물처럼 커짐;;ㄷㄷ 걍 의느님 믿고 파내고 1-2주면 완치됨 ㅋㅋ

  • 10.06.15 20:04

    큰병원 말고 예전부터 유명한 의원 같은데 갔는데 시설은 후져도 확실하게 후벼파 줘서 이제 재발 안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저 느낌 암;; 파도파도 답 안나오고 더 커지는듯한- _-;

  • 10.06.15 20:08

    뺀치로 후벼파던 사진이 생각나네요...oㅠo

  • 10.06.15 20:12

    혐오자료인데....

  • 10.06.15 20:14

    하나는 군대가서 동계행군하고오니 지가 빠졌고 하나는 만취상태에서 라이타, 손톱깎기와 니퍼, 소금등을 이용 쥐어뜯은거 기억은 나는데 그뒤로 필름 아웃. 아침에 보니 방바닥이 피바다.....그래도 둘다 빠졌음.

  • 10.06.15 20:21

    엽사 검색어에 티눈으로 검색해봐요 ㅋㅋㅋ

  • 10.06.15 20:36

    저도 저거보다 더큰거 있었습니다. 종합병원가도 레이저로 안된다고 급성냉동??머 그런거해서 없애는 방법이있는데 그기계있는 병원을 가라는겁니다. 그냥 참다참다 손톱깍기+커터칼+니빠+록로즈 준비후 칼로 깝대기 짤라내고 손톱깍기로 주변을 도려낸후 니빠를 라이타로 소독한후 푹푹 넣어서 짤랐습니다 동글동글한게 벌집모양으로 있더라구요 록로즈라이타소독후 잡은다음에 확 땡겼으나 반이 짤려나가고 실패 이미 눈물은 한 5방울정도 흘린상태구요. 피는 티슈 3개정도 쓴상태 담배하나피고 정신무장후 다시 재도전후 아예 뿌리를 뽑았습니다 엄청 크더라구요 한 1센치는 된거같아요 피는 티슈5장 눈물은 이미펑펑..후시딘발르고

  • 10.06.15 20:37

    대일밴드 붙여놓고 좀 지나니 빵구난대고 매꿔지더라구요..정말 죽을뻔했네요 ㅠㅠ 이상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저도 사진찍어놓을껄 그랬어요

  • 10.06.15 20:48

    아 발 오글거려.......

  • 10.06.15 22:08

    티눈 그냥 가만 냅두면 어떻게 되나요? 조그맣게 발바닥에 하나 있긴한데...별 지장이 없어서요...

  • 10.06.16 13:15

    빨리가서 치료드리길 강추드립니다. 걍 다니고 막 쥐어뜯고 그랬는데 이놈이 점점 커집니다. 나중에 병원가니 걸어다니는데 지장 없으면 그냥 놔두는게 낫겠다라고 하데요...수술하면 더 골치아프로 한번에 되지도 않는다고...너무 키웠다고....근데 신기한건 여자친구가 사준 액체 티눈약을 체념한 상태에서 심심할때마다 흘려넣었더니 없어졌어요...

  • 10.06.15 22:34

    아악~ 오리장님이시다 ㅎㅎㅎㅎ

  • 10.06.15 22:51

    프로폴리스원액을 한번 발라보세요. 사이즈 작은것들은 한두번이면 사라지던데...

  • 10.06.15 23:14

    티눈은 알고보면 귤처럼되있습니다 반가르고 반가르고 계속가르면 줄기가 나누어집 그걸 하나씩 송송!! 뽑아낼떄마다 엄청난 피홍수 하지만 다뽑고나서 기쁨의 눈물

  • 10.06.16 00:08

    저도 그 병원좀 가야겠네요 병원위치좀 알려주세요~~ㅜㅜ

  • 10.06.16 01:06

    냄새나는거 같지 왜?

  • 10.06.16 01:14

    손가락에 있던 사마귀 2년동안 물에 불려서 긁고 지지고 가위로 자르고 했더니 어느날 없어져서 이쁜손이 되는가 했더니....젊은 나이에 노가다로 인해서...완전 할아버지손......

  • 10.06.16 01:43

    어느병원입니까?

  • 북경 유학시절에 발바닥에 사마귀 나서 정말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는데 학교에 있는 병원(북경에서 그나마 좋다는 북경대 병원)갔더니 자세히 살펴보더니 집에가서 뜨거운 물에 불린 다음에 아주 예리한 칼 사서 소독한 다음에 파내라고 하더군요 ㅋ
    그래서 또 그대로 했는데 정말 뿌리가 보이는데서 더 이상 칼을 넣기를 포기하고 결국 한인 병원에 갔습니다. 마취 주사를 한 방 맞았는데 마취가 안된 상태에서 사마귀 있는데다가 메스를 집어 넣더군요 ㅋㅋㅋ 죽을 뻔하고 마취 안됐다고 하니깐 결국 븅딱같은 대머리 한국 의사가 사마귀 난 자리에 마취 주사 3방 더 놔주고 사마귀 부위를 () 요로코롬 절개해가지고 봉합했는데

  • 걷다가 터져가지고 고름 나오고 여자친구는 막 울고 미안하다고 울고 결국 방학 때 한국와서 어머니께서 달여주신 율무물 먹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사마귀 나신 분들은 신발 밑창 두껍고 푹신한 것으로 신으시고 율무물 달여드시면 효과 있어요. 자주 마셔야 합니다 하루에 3 번씩.

  • 10.06.16 09:13

    제가 15년전에 이걸로 무쟈게 고생하다. 별별걸 다 썼죠 대추씨 밴드 등등. 맨날 손톱깍기로 파고. 피나고 그러던 어느날 티눈밴드 붙히고 그날도 어김없이 손톱깎기로 파고 있었는데 손톱깍기 모서리 끝에 뭔가 잡히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뽑았더니. 티눈 뿌리가 나오더군요.. 하얀색으로 국수면발 정도의 굵기로 길이는 3~5미리 정도 됐던거 같은데.. 뽑고 나니 그자리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고. 뽑고 난 자리에 구멍이 뻥 뚫렸어여... 요즘도 그 자리 만지는 뿌리를 뽑아서 그런지 재발은 안되더군요

  • 10.06.16 15:49

    훗...사마귀라 하면 정말 진저리 날 정도였습니다. 제가 10손가락에만 사마귀가 8개 정도 큼지막한놈으로 있었거든요... 중1때부터 있었는데 13년동안 스트레스였고 컴플렉스였습니다. 잡아뜯고 별 지랄을 해도 점점 커지기만 하는 사마귀..허나 단 일주일만에 남김없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방법은~~~ 율무차 하루에 두잔.... 13년동안 괴롭히던 짜증나는 넘들이 일주일 되니 걍 사라지더군요...ㅡ.ㅡ 사마귀로 고생하시는 분들 하루에 율무 두잔 마셔보세요.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