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속의 멋진 팝송모음 26곡 ♬
01.Runaway~Del Shannon
02.Let It Be~Gladys Knight & The Pips
03.Venus~Shocking Blue
04.Rod McKuen~You
05.Unicornio~Mercedes Sosa
06.You Raise Me Up~IL DIVO
07.Yesterday~Eva Cassidy
08.Unchained melody~Righteous Brothers
09.해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러셀 왓슨(테너)
10.The Winner Takes It All~ABBA
11.Time to say Goodbye~Paul Potts
12.My Society~De Phazz
13.Macarena~Los Del Rio
14.If You Want Me~Marketa Irglova
15.Just Once~James Ingram&Quincy Jones(앨범제작)
16.Taos~Russ Freeman&The Rippingtons
17.Yolanda~Pablo Milanes
18.Blowin In The Wind~Peter,Paul & Mary
19.Undun~The Guess Who
20.Addicted (feat.zeebee)~Klaus Waldeck
21.Easy Street~Eric Marienthal
22.How Do I Live ~ Leann Rimes
23.The Most Beautiful Girl~Charlie Rich
24.Sister Moon~Vanessa Williams
25.Questions~Manfred Mann`s Earth Band
26.Them Changes~Buddy Miles
2011년 5월 9일
태욱이는 부모의 곁을 떠나 해병대에 몸을 의탁
해병의 한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철없고 어리기만한 아들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거듭나기위해 선택한
大韓民國 海兵隊
해병훈단을 입소하고 수료하기까지의 노고와 애태움...
해병대원중에서 수색대원이 되기위해서 지원하고 진해에서
챔버테스트까지 했으나 시력으로 탈락하고,
고민 끝에 수색통신병을 지원해서 1사단 수색대에서 특수수색대
특수중대서 실무생활을 시작합니다...
모든 군장을 꾸리고도 다른 대원들과 달리 통신기와 배터리를 더 매고
교육과 훈련을 해야하니 보다 더 힘이 많이 들겠지요.
유난히도 무더운 그 여름날 세레훈련을 마치고 73차 수색교육에 입교
장거리수영에서 완주는 했으나 시간 오버로 탈락하고 퇴소후
공수교육과 겨울 혹한기훈련과 1000리행군을 마치고
지금은 제74차 수색교육중 9주차 생식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1141기 해병 아들들 모두 다 각자의 실무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병 작대기 하나도 달지 못한 훈련병으로 해병생활을 시작해서
벌써 상병으로 진급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를 한 아버지로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먼저 한걸음 앞서간 사람으로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합니다......
부디 아들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남은 시간들 해병으로서 생활하고
지금의 이 고난이 아들들의 인생에 빛과 소금으로 다가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이여!
바라고 바라노니
우리의 아들들을 축복하고 보호하소서~~~
첫댓글 우상현선배님께서 올린 음악글에 몇자 적어 봅니다~~
언제나
좋은글과 사연들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필승!
태욱해병의 상병진급을합니다.라진 실무생활도 무탈하게 잘 적응하며 전역의 그날까지 하기를 바랍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무척이나 긴 22개월의 군생활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예전과
고맙습니다! 도솔봉님~~
늘 게시판에 재미있고 유익한글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성하시길 기원합니다....
태욱해병이를 위해 화이팅 한번 외쳐봅니다........화이팅!!!!
반갑습니다! 체력장님~~~
카페 관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해.사.사.가 무궁한 발전을 하겠끔
앞으로도 좋은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자랑스러운 해병아들을 두셨네요 테욱후배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님~~
카페 운영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좋은글, 행복한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원하시는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치열하게 해병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지금의 고통이 앞으로 태욱이의 인생에있어 커다란 도움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