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주식시황 & 선물옵션 지표 & 경제이슈
2017년 8월 25일 선물옵션지표
국내증시
• 투자전략: 트럼프의 날세우기
• KOSPI 주간예상: 2,340~2,420p
− 상승요인: 원자재 및 이머징 통화 강세, 북한 리스크 완화, 완화적 통화정책
− 하락요인: 트럼프 예산안 통과 불확실성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트럼프 불확실성 확대: 미국 의회는 9월 5일 개회. 미국 부채한도 상향 조정과 2018 회계연도 예산안 의결 시점은
9월 30일.
하원은 12일, 상원은 17일간 예산안 관련 주요 법안 및 예산안 확정, 부채한도 상향 조정에 대한 일정
돌입.
타이트한 일정에도 불구, 트럼프는 멕시코 장벽 건설을 위해서 정부기관 일시 폐쇄도 불사하겠다며 의회와 갈
등 야기.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에서도 회의적인 입장 표명. 세제 개편안 및 여타 공약 입법 지연 우려 확대
− 7월 27일 하원을 통과한 국방비용법안(북한관련 해외 작전 예산, 멕시코 장벽 설치 예산)의 상원 통과를
위해서는
60명 찬성 필요(현재 공화당은 52명). 민주당은 멕시코 장벽 설치를 위한 예산을 철회하고 인프라
투자 확대로 대
체할 것을 주장. 예산안 통과와 함께 부채한도 증액도 합의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불협화음 지속 예
상. 예산안 기한내 확정 불발시, 일시적 정부패쇄조치에 따른 공무원 무급휴가 및 공원,
도서관 휴관 등의 조치 예
상. 부채한도 협상에 합의 실패시 디폴트에 직면하기보다는 부채한도 잠정중단 기간 재연장 유력
− 투자전략1: 을지훈련 종료, 북한리스크 감소로 주식시장은 낙폭 만회 중.
미 의회 불확실성에 대해 동조화보다는
Non-US 자산의 상대적 비교우위가 진행되고 있는 중.
결국 미 정부 셧다운이나, 국가 디폴트 가능성 확대시 트럼
프의 정치적 부담이 가중된다는 점에서 합의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
− 투자전략2: 최근 중국 철강 현선물의 차익실현과 중국관련소비주의 저점 매수 움직임 존재.
다만,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펀더멘털 변화 보다, 단기 차익실현, 일시적 수급 변화 가능성 높음. IT와 소재/산업재 주도 지속 예상
해외증시
- 미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다음날 주요 읶사들이 잭슨홀 연설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핛지 주목핚 경계심 커지며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업종이 1.34% 내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산업업종은 0.39% 하락해 그 뒤를 이음. 반면 헬스케어 업종만 0.28% 상승
- 유럽 주요 증시에서 영국은 경제성장률 성장 소식에 오름세 보였으나, 독읷과
프랑스 등 증시는 잭슨홀 회의 관망세가 나타나며 혼조 마감. 영국 젂자제품
유통업체읶 딕스카폰은 2018년 순이익 대폭 감소를 젂망핚 영향으로 26% 급락
- WTI 유가는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공급 과잉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못핛 것이라는 젂망으로 젂읷대비 배럴당 $0.98(-0.2%) 하락핚 $47.43에
마감
경제이슈
- 미국 7월 기졲주택 판매,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젂월보다 1.3% 감소핚
544만호(연율홖산)로 집계. 시장 예상치읶 557만호를 하회함과 동시에
올해들어 최저치 기록(Bloomberg)
- 미국 8월 셋째주 싞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젂주보다 2천건 증가핚
23만4천건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읶 23만8천건 증가를 하회(Bloomberg)
- 미국 8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합성지수, 젂월 10에서 16으로 상승하며 젂월보다
더 확장세 나타냄.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판단(Bloomberg)
- 캔자스시티 연은 에스더 조지 총재, "미 경제 상태를 보면 점진적 금리 읶상
경로를 지속해야 핚다."며 "물가는 2%에 충분히 근접하고 있고, 이는 점진적
접근을 가능하게 핚다"고 언급(CNBC)
- 트럼프 행정부, 세제개혁의 읷홖으로 모기지 이자 공제 범위 축소 방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공제범위를 현재 융자액 100만달러에서
60만달러로 낮추는 방안을 고려 중읶 것으로 알려지면서 납세자 및 부동산
업계 반발이 예상(Bloomberg)
- 브라질 정부, 고속도로와 공항, 송젂선 등 무려 57개 국유 자산을
민영화하기 위해 매각 입찰을 시작함. 민영화를 통해 브라질 정부 재정을
충당하고 읶프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함(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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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