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윤용로)은 일자리를 늘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유지보조금을 지원하는 일자리창출기업대출 과 기술력이 있고 전문성을 갖춘 4050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창출기업대출 은 금융상품과 고용창출을 중소기업 지원 전략과 접목해 고용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로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 1년 경과 후 상시근로자수가 증가된 중소기업은 고용증가 1인당 50만원(여성 장애인 고령자 등은 60만원)의 고용유지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과거 1년간 이자납입금액의 50% 범위내로 최대 300만원이다.
대출대상은 2009년 이후 2인 이상 고용을 창출한 중소기업으로서 신용등급 BBB 이상이고, 설립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기업으로 대출한도는 1억원 이내이다.
또 4050세대 특별대출 은 기술력 있고 전문성을 갖춘 40~50대의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으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 당시 창업한지 3년 이내이고 4050세대가 대표자인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기업이다.
특히 1000개 기업에 대해선 최고 1억원까지 연간 대출금리를 2%p 감면해 줄 예정이다.
이는 통상 창업초창기의 자금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융비용 절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자리나눔통장 판매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증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전담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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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도우미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으로 40~50대 창업지원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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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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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소기업 대상 신용보증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전문컨설팅 제공, 중소기업 도우미, 토마스컨설팅 대표 신용분석사 김진홍010-9119-3408(알선, 로비, 청탁 등의 불법행위를 일체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