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그 서적을 읽고 많이 혼란스러웠는데요 당점 속도 테이블 상태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많은 연습으로서 수구의 진행을 읽어 낼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같은 당점을 주고 치더라도 개인의 차이가 확실히 존재하고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에 당구를 칠때마다 큐 스피드나 스트록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시스템의 기본은 일정한 스트록입니다. 50출발해서 정확히 30을 치면 3쿠션이루로 정확히 코너에 박히는지 한 번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3번 모두 정확히 코너에 떨어진다면.... 그 스트록으로 이번엔 수구 40출발해서 20으로 쪽 같은 스트록으로 한 번 쳐 보세요... 어디에 떨어지는지....이 또한 3번이상..! ㅎㅎ 당구장마다 당구대 컨디션은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어느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어차피 보정은 한 번 거쳐야 합니다. 모든 시스템을 당구대특성에 따라 보정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게임 내내 아까비만 연속하게 됩니다. 시스템을 정확히 아는 것 못지않게 정확한 스트록이 중요하고... 당구대 보정이 중요하죠.
첫댓글 저도 그 서적을 읽고 많이 혼란스러웠는데요
당점 속도 테이블 상태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많은 연습으로서 수구의 진행을 읽어 낼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같은 당점을 주고 치더라도 개인의 차이가 확실히 존재하고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에 당구를 칠때마다 큐 스피드나 스트록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시스템의 기본은 일정한 스트록입니다.
50출발해서 정확히 30을 치면 3쿠션이루로 정확히 코너에 박히는지 한 번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3번 모두 정확히 코너에 떨어진다면.... 그 스트록으로 이번엔 수구 40출발해서 20으로 쪽 같은 스트록으로 한 번 쳐 보세요...
어디에 떨어지는지....이 또한 3번이상..! ㅎㅎ
당구장마다 당구대 컨디션은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어느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어차피 보정은 한 번 거쳐야 합니다.
모든 시스템을 당구대특성에 따라 보정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게임 내내 아까비만 연속하게 됩니다.
시스템을 정확히 아는 것 못지않게 정확한 스트록이 중요하고... 당구대 보정이 중요하죠.
40년을 넘게 헤메고 있습니다...
보정해서 익혔다 하면....다음에는 또 다르고,
다시 보정값을 변경하면, 이전것이 맞는것 같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계속 당구를 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