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9산악회 83차, 서울근교31산 이어가기,아차산(286)용마산(348)망우산(281) 산행사진

[와중]

4649산악회 83차, 서울근교31산 이어가기,아차산(286)용마산(348)망우산(281) 산행사진

일    시  ;  2008. 10. 12. 일요일. 10시 정각.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출구.

산 행 지  ;  우미내-고구려대장간마을-능선길-대성암-아차산성2보루-헬기장-망우산-망우리고개

참 석 자  ;  김성득, 김인영, 민조홍, 서완철 내외, 소재림, 이명규, 조진경, 한철규 이상 9명

  강동역에서 23번버스타고 워커힐호텔지나 우미내에 10시 30분까지 오면 된다는 공지를 보고 우미내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중에 조금늦으니 대장간마을 앞에 먼저가서 기다리라하여 먼저 대장간마을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리니 친구들이 도착함

  대장간마을에서 70여 미터를 올라간 전망대에서 큰바위얼굴(일명 배용준바위)을 구경하고 능선을 오르내리면서 대성암을 거쳐 한강이 넓게 조망되는 바위에 올라 도도히 흐르는 한강을 전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다시 내려와 고려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을 구경하고 아차산성2보루 부근 능선까지 다시 올라가 맛있는 복분자주를 겯들인 점심을 먹고 다시 산행을 시작함

  헬기장을 거쳐 망우산을 다녀와 용마산을 거쳐 하산하기로 하였는데 망우산까지 거리가 제법되고 수풀이 우거져서 산행길 주변에만 보이고 멀리까지는 묘지들이 잘 보이지 않았고, 망우산 묘지들을 제대로 보려면 망우리고개까지 가야한다는 괘변으로 모두들 김대장에게 우겨 망우리고개까지만 산행하였음

  망우리고개에서 종로3가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생맥주 3000cc 4개로 뒤풀이를 마무리 하려다가 인사동 옛날짜장이 맛있다고 조홍이와 완철이 집사람이 추천을 하여 하여 인사동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에 고량주2병으로 산행을 마무리함

  망우리고개를 가는길에 보이는 무덤중에 파묘된 묘지에 사용되었던 깨어진 비석(표지석)으로 묘지보호를 위해 둑을 쌓아놓았는데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자식들을 잘키워야 저런 파묘된 비석꼴이 나지않을 거라 하면서 사진으로 남겨 친구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하여 파손된 비석을 찍어 올려놓았으니 한번쯤은 생각을 하면서 보기바람.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드라마셋트장

큰바위얼굴 바위

바위를 릿지로 오르는 모습

먼저 바위에 올라 뒤에 올라오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대장과 완철이 집사람

군부대주변에 쳐있는 철조망을 넘는 친구들

한강을 조망중인 친구들

바위를 지나 숲속길을 오르는 친구들

휴식중 멀리 조망되는 산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대장

아차산 중턱에 있는 대성암

대성암 뒷편 전망이 좋은 바위를 릿지로 오르는 친구들

한강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촬영

고려 중엽쯤에 제작된 삼층석탑에서

네모 반듯한 뒤주모양으로 생긴 바위

용마산 5보루 안내 게시판

멀리 조망되는 북한산 인수봉과 영봉

산밑에 가득한 서울시내 건물들과 북한산, 도봉산을 배경으로

제일 예쁘게 단풍이 물든 옻나무잎

망우산 1보루 안내 게시판

망우산 정상으로가는 숲속길

망우산 묘지 옆에 서있는 소나무

망우산 2보루 유적지 안내 게시판

망우산 정상에서

망우산에서 만난 들꽃과 사마귀

파묘되어 버려진 비석조각들

망우산 산행 거의 끝에서 만난 망우산 순환도로

망우산 안내도

지난주 토요일(08.10.04) 집사람과 올랐던 검단산에서 찍은 집사람과 들꽃 그리고 까치밥 열매사진

[수패인]

알람을 7시30분에 맞춰 놓았는데 깜빡 잠들어 버리고 눈뜨니 10시 4분 전. 포기하고 말았다네 *^* 사진으로 눈팅만 했네. 아차산은 몇번 가본 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