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는 좌천역을 출발하여 마을 표석-광산 마을-편백나무 숲-해매기 고개-산불 감시 초소-기도원 갈림-달음산(추봉)- 천마산 갈림-삼곡 갈림-고개 사거리-청소년수련센타 갈림-384봉-천마산-함박산(치마산)-체력단련장 고개-임도. 아홉산 초입-중리 사거리 순으로, 도상 거리 11.3Km, GPS Logger 궤적 거리 13.75Km를 산행하였다.
▼ 산행 지도(적색: GPS 궤적)
▼ 동래역 9시14분 출발 강릉행 동해남부선 열차를 타고 좌천역에서 하차한다.
▼ 좌천역에 내리는 등산객이 제법 많다. 모두들 달음산에 가시려나?
▼ 하리. 중리 마을을 지나면서 바라본 달음산
▼ 마을 표석, 무궁사 사찰 안내 표석이 너무나 웅장하여 마을 표석은 있는 듯 없는 듯...
▼ 광산 마을을 지나면 곧 바로 기도원(오른쪽) 갈림길이 나온다. 일행은 직진한다.
▼ 두꺼비 같이 생긴 바위 뒤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 임도 옆 기도원. 달음산 갈림 이정표, 나무다리를 건너 해매기 고개로 간다.
▼ 편백나무 숲
▼ 편백나무는 우리 건강에 유익한 피톤치드를 나무 중 제일 많이 방출 한다고...
▼ 해매기 고개 도착
▼ 해매기 고개에서 달음산을 올라가는 능선을 바라본다.
▼ 달음산 오름길 옆 소나무가 있는 전망터
▼ 저 멀리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인다.
▼ 산불 감시 초소 밑에서 잠시 휴식을...
▼ 기도원(오른쪽) 갈림길
▼ 달음산(추봉)위에 등산객들이 많다.
▼ 달음산 정상 줌인
▼ 달음산 옆 옥녀봉 사면의 귀암
▼ 정상을 올라가는 철계단
▼ 철계단 참에서 잠시 일광산(왼쪽). 장산(끝선 중앙). 아홉산을 조망한다.
▼ 반송 개좌산과 금정산 능선(끝선) 고당봉. 가운데 용천 저수지가 조망된다.
▼ 달음산(추봉)의 바위
▼ 철계단을 지나 맛줄 구간
▼ 달음산에서 조금 전 올라 온 능선을 조망한다.
▼ 달음산을 올라오는 능선
▼ 정상에 많은 인파가 붐빈다.
▼ 정상 옆 옥녀봉의 바위들...
▼ 달음산(추봉)정상 도착, 증명사진을 찍으려는 산객이 너무 붐벼서... 증명사진은 생략한다.
▼ 달음산에서 동해 바닷가 조망, 나사리. 서생. 월래 방향
▼ 월래. 고리 원자력 발전소 방향 조망
▼ 칠암 방향
▼ 동백. 아시아드 CC 방향
▼ 달음산 옆 옥녀봉
▼ 달음산 정상 통신 시설 옆 천마산 방향으로 넘어가는 고개
▼ 천마산(직진). 옥정사(오른 쪽) 갈미산 고개 갈림 이정표
▼ 천마산 방향으로 넘어 가는 등산로
▼ 고개 옆 바위와 소나무
▼ 천마산으로 가는 고개
▼ 반가운 리본, 너무 반갑다.
▼ 삼곡(직진). 천마산(오른쪽)갈림길
▼ 삼곡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곧 바로 묘지가 나오고 그 옆에 명품 소나무가 있다.
▼ 고개 사거리, 직진은 봉우리로 올라가고 오른쪽은 우회로이다.
▼ 봉우리를 내려오면서 우회로와 만나는 곳에 현대식 반공호가 있다.
▼ 384봉(직진). 청소년 수련센타(오른 족) 갈림길
▼ 청소년 수련센타로 내려가는 등산로
▼ 384봉으로 직진하는 등산로
▼ 384봉 오름길 옆 바위
▼ 384봉 오름길에서 달음산 정상을 뒤돌아 본다.
▼ 달음산 정상 줌인
▼ 384봉 삼각점을 통과한다.
▼ 천마산 오름길에서 달음산 정상을 또 다시 뒤돌아 본다.
▼ 천마산 정상, 정상을 표시하는 듯 한 돌탑을 누군가 무너 뜨렸다.
▼ 천마산 정상 옆 바위 전망대, 오른쪽 멀리 용천지맥이 조망된다.
▼ 천마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함박산
▼ 천마산에서 함박산으로 가는 능선 등산로
▼ 함박산 도착
▼ 함박산 정상에 치마산? 표판이...
▼ 함박산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찍어본다.
▼ 정상 돌탑 뒤편에 있는 이정표
▼ 함박산 내림길은 매우 가파르다. 한참 내려오니 고개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발 맛사지도 하고...
▼ 휴식도 취하고
▼ 체육시설 고개를 조금 내려오면 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테마 산책로 라고 한다.
▼ 차단기가 설치된 곳으로 조금 전에 내려 왔다.
▼ 임도를 한참 내려오니 아홉산을 올라가는 초입지 의정표가 나온다.
오늘 산행은 아홉산. 일광산을 지나 기장까지 갈 계획 하였으나 일행 중 1명이 무릎 통증이 심하여 철마 중리로 탈출 한다.
▼ 임도를 따라 철마 중리 마을로 내려오는 길 옆 대나무 숲 끝나는 지점에 아홉산숲이라는 표석이 있다.
▼ 표석 뒤 전자 경비 표시판까지 붙어있는 이 시설물은 ???
▼ 중리로 가는 길목에 거대한 이동 암소정이란 음식점이... 황소는 뭐 빼고는 별로 쓸데가 없다나. ㅋㅋㅋ
▼ 철마면 중리 사거리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하고, 73번 시내버스로 귀가 한다.
▼ 산행 고도 표(거리별)
▼ 산행 고도 표(시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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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사람아저씨 등산과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눈사람아저씨
첫댓글 좋은 날씨에는 푸른 바다가 환상적으로? 와닿는곳이 바로 달음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죠^^, 그리고 정상은 넓은 반석으로? 휴식을 취하기는 아주 좋지만 다음분을 위하여 방을 좀 빼주는 그런 아량이 필요함 ㅋㅋ
항상 왕성한 산행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월래가 아니고 월내 입니당. 치마산이고 함박산은 건너편 석은덤 앞에 함박산이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