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21일(일)~2월3일(화) 13박14일.
아프리카 나미비아 공화국(9인승차량랜트)
※2024년1월2일(화)~2024년2월16일(금)
45박46일 아프리카 배낭 여행ᆢ내 나이 59살때.
😃😃ᆢ
설악봉정(광효)는
살아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다녀왔다.
날짜별로
도저히 못쓰겠어서 뭉터리로 생각나는 쓴다ᆢ😃😃
😃😃ᆢ
한곳에 다 쓸수가
없어 1부, 2부로 나누어 쓴다.
스타렉스 비슷한 차량 9인승을 랜트해서
13박14일 동안 3100km를
아프리카 나미비아 나라를 한 바뀌 돌아보았다.
나미비아 공화국
여행은 다양한 문화와 여러
이색적인 자연환경이 시시각각 다르게 다가왔다.
현대적인 도시가 있는가 하면
원시 부족은 문명과 거리를 둔 채
생활하는 정반대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기본정보 :
국명 :나미비아 공화국
수도 :빈트후크
인구 :250만 명(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작은 나라)
언어 :영어, 아프칸스어
정부 :대통령제. 공화제
통화 :나미비아 달러(NAD)
종교 :기독교 80%
시차 :7시간
물가 :아프리카 나라 중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다.
배낭 여행자 입장에서 더 비싸다고 느꼈다.
수도 빈트후크 몇 군데를 제외하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나미비아의
지명이 나미브 사막에서 유래한
것처럼 사막이나 메마른 땅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스켈레톤 코스트나 높은 지대에서는 밤이 엄청나게 춥다.
그리고
비포장 도로가 정말 많다.
빈트후크 수도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제외하곤
전부 비포장도로라 생각하면 된다.
동아프리카에서는 못 들어봤는데
잠비아,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에
오니 사파리 투어를
"게임 리저브" 혹은 "게임 드리라이브"라 부른다.
동물
쿠두, 오릭스, 임팔라ᆢ등등
야생 동물로 요리한 스테이크를 "게임 스테이크"라 부른다.
아마 예전에 사냥 하는 것을
게임이라고 했던 것이 유래하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나미비아에서
게임 스테이크 몇 번 먹어볼 기회가 있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빈트후크 맥주가 시원해서 맛이 있었다.
나미비아
현대적인 수도 빈트후크도 있지만
대중교통 이동이 거의 없고, 오지 여행이라 9인승 차량 랜터카이용하고 구글 지도와는 다르게
중소도시가 작은 마을 수준이다. 인터넷 사용은 거의 않된다.
나미비아
사막과 바다
삶과 죽음의 풍경이 공존하는 반전의 매력
》스와콥문트는
나미비아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신이 분노로 만든 땅ᆢ!!
스켈레톤 코스트(해골해안) 국립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살아있는 곳이다.
국토 80%가 사막과 바다
그리고 야트막하게 자리잡은
초원은 생태계의 중요한 자원이다.
1971년에 설립된
스켈레톤 코스트(해골해안)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황량한 자연보호 구역이다.
하지만 이곳은 선택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번성하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케이프 모피 바다표범 군락지
중 하나인 케이프 크로스 바다표범 보호구역이다.
거칠고 황량하다.
15세기에 디오고 카오가 지휘하는
포르투갈의 항해자들은 이 땅을 "지옥 문"이라 불렀다.
나미비아
내륙의 부시맨들은 여전히
그 지역을 "신이 분노로 만든 땅"이라 부른다.
적대적이고 금지된
스켈레톤 코스트는 아마도 난파되어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 생존을 시도했을
불행한 사람들의 목숨을 포함해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그러나
이곳에는 야생동물 천국이다.
나미비아 멸종 위기에 처한
사막에는 사자를 보았다면 큰 행운이다.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코뿔소 목격하기
힘들지만 운이 좋아서 보았다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사막 코끼리 많이 볼 수 있다.
남아프리카 오릭스는 나미비아 국가 동물이다.
이곳과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메마른 나미비아 사막은 나마쿠아 카멜레온 서식지이다.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카멜레온 종이다.
물갈퀴 도마뱀은 이 거친 사막 스켈레톤 코스트 환경에서 완전히 정착해서 산다.
나미비아 사막의 가루 같은 붉은 모래 사이에서 완벽하게 위장하며 산다.
영양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동물이지만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서부 지역에도 분포한다.
갈색 하이에나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곳과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운이 좋아 몇 마리를 보았다.
웅장한 나선형 뿔로 알려진 큰 쿠두는
스켈레톤 코스트와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많이 봤다.
작은 플라밍고는
스켈레톤 코스트
에토샤 염전
스와콥문트 염전 등에서 많이 봤다.
이외 동물들을 너무 많이 봤다.
스켈레톤 해안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는
나미비아의 스와콥문트다.
이 해변 리조트는 독일 식민지 건축물과 다양한 관광 사업으로 유명하다.
이곳 스와콥문트에서 도심에서 2박을 했다.
설악봉정(광효)는
13박14일 동안 3100km
나미비아 나라를 한 바뀌 돌아보았다.
특히 C34 고속도로 북쪽으로 화살표를 그리며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행복하게 즐기며 카페에서 커피 한 잔도 했다.
스타렉스 비슷한 차량을 렌트해서
나미비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미비아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은
샌드위치하버
거대한 모래 언덕과 대서양의 파도가 충돌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해안 사구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이 크게 밀려온다.
9인승 자동차를 따고
그냥 온몸을 내던지며 시간과 모래가 빛은 풍경 속을 누빈다.
나미비아 하면
떠올리는 사진 한 장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나미브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 붉은 모래 언덕들이 끝없이 소수스블레이와 사구에 강물에 말라 죽은 나무들이 기이한 모습으로 서 있는 데드블레이.
그리고
광활한 대지에 새겨진 요정의 원까지ᆢ!!
》세스리엠은 :
나미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나미비 사막이라 할 수 있다.
스켈레톤 코스트 역시
나미브 사막의 일부이지만 대부분
왈비스베이 아래에 있는 거대한 사막지대를 생각한다.
나미비아
여행자들은 메마른 땅이지만 경이로운 자연의
일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곳 세스리엠을 찾는다.
》듄45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이다.
여행자들에게
일출과 일몰 사진과 자연환경과
풍경을 즐기기에 최고 인기지역이다.
푹푹빠지는
모래 언덕을 천천히 올라야 한다.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 갔더니 붉은 모래 사막들ᆢ🚶♂️🚶♂️
모래 산 정상에서 바라본
산그리메처럼 겹겹이 멋지게 보인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모래 언덕이 깎이지 않는다.
계속 산처럼 쌓여
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던곳ᆢ😃😃
》데드블레이
(소서스블레이)는 :
듄45를 지나 달리다 보면
4륜차만 접근할 수 있는 모래밭이 나온다.
주위 풍광을
즐기다 보면 주차장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일반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어 트럭을 타고 소서스블레이로 가게된다.
소서스블레이에는 갑작스런
사막화로 죽어버린 나무들을 보게된다.
그러니까
나미비아 사진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데드블레이 볼 수 있다.
오래된 강이 범람해 습지였던곳이
하얀게 말라 붙어 형성된 지형을 부르는 말이다.
하얀 바닥 위 기하학적
모양의 고사목과 그 뒤로 보이는
붉은 사막, 푸른 하늘이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이라 나미비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일정으로 잡아야 한다.
》세스리엠 캐리언 트레킹 :1시간
》할라리 캠핑장/리조트
》스피치 코브(이치돌) 국립공원 둘레길:3시간
작은 파라다이스 부시맨(코에스완) 3000년에서~4000년 전의 그림들ᆢ🍵🍵 25명에서~27명 집단생활
》스와콥문트 붉은 모래 사막(아프리카 소금 60% 생산)
》수도 빈트후크 에이비스 댐/에이비스 원호크강 둘레길 트레킹 약 4시간/시내 투어ᆢ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