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는 폭우로 큰 물난리가 나 나라가 시끄럽다. 경상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도 강원도 속초 설악쏘라노 리조트로 2박3일 여름휴가 떠난다. 5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6시 출발 네비가 7번 국도로 안내해 네비 말을 들어니 경주 시내를 거치고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오늘은 중부권까지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걱정이다. 영덕을 지나니 비가오기 시작하더니 울진부터 많이 내린다. 6시간만에 속초에 도착 큰딸을 픽업해서 속초중앙시장 점심 아바이마을 설악케이블카 신흥사를 둘러보고 저녁먹고 숙소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