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며님들 한복
입고 고궁 나드리 추억쌓기
하고 싶지 않으세요?
종달새는 가끔 한복을 입고
싶은날이 있습니다
그런날은 우리의 한복이
아주 멋스럽지않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해요?
입어야죠 ......
설명절 지나고 또 한번
한복입고 싶은날이 있어서
장농에 모셔둔 한복이 있어서
야들을 바람 쐬어주자 하고
입고 나들이를 나갔죠
입고 나가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이 저한테 쏠리는데
영 멋쩍고 어색한데 그렇다고
내가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엣따 모르겠다 한쪽눈 슬쩍
감고 지하철도 타고 경복궁
으로 나섯죠
가는 동안 쏟아지는 시선은
무시하고 아마도 한복이
예뻐서 쳐다볼거야
내가 이상해서 보는건
아닐거야 ! ! !
맞어 이쁜 한복입고
시선을 뺏는다고 나라에서
벌금 내랄것도 아니고 시선
딱 깔고 경복궁으로 가는동안
엄지척도 많이 받고 하니
종달새 어깨가 순간 으쓱
맞어 우리의 한복 입는게
맞는건데 우리가 그동안
쑥스러워 했었어 ....
우리의 한복 자신있게 입자
하는 생각입니다
그날 카페 영심이 언니가
동행을 해 주셨지요
언니가 여기저기서 사진을
마구 찍어 주셔서 넘 고마웠던
날이였어요
그걸 카페에 자랑질을 했지요
시며 카페 에서도 칭찬도
많이해 주시고 용기도 대단하다
하시고 어느날 한복을 입고
싶어도 우리의 옷이건만
펑상시 잘 안 입고 큰 행사가
있는날 입고 하는 옷이 되어
버리니까 모두 쑥스러워서
못 입게 되더라 하시며 부러워
하셨네요
그리하여 우리 이쁜 시며님들이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한복을
입고 나드리가면 어떨까 해서
날을 잡아 봣습니다
평소에 그런 추억도 남기고
싶었던 마음이 있으셨던분들
장농속에 둔 한복도 좋고
요즘은 고궁앞에 가면 한복
대여점에서 머리까지 이쁘게 손도봐 주고 한복도 입고 싶은
대로 골라서 입을수 있고
참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분들 모여서 함께
추억 쌓기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보통 경복궁을 많이 가시는데
창경궁도 멋스럽고 아기자기
예뻐서 창경궁을 가 보려고
합니다
# 5 월 10 일 금요일 11 시
창경궁 앞에서 만나서 같이
예쁜 추억을 쌓고자 합니다
추억 쌓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하셨던분들 다
모여서 추억을 남겨 봅시다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번개, 문화산책
시며님들 한복입는날
다음검색
@종달새 (53 광명시 여) 네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네 알겠습니다
@종달새 (53 광명시 여) 매진이래요...
언니 잘 쉬세요~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예매는 매진이고
현장에서는 선착순 50 명 이라는거 같은데
그거 알아 보세요
@종달새 (53 광명시 여) 네 쉬세요
죄송...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수연엄마님
어여 줌세요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수연엄마님 수원역에서 1호선으로 함께 갑시다
@반잔( 수원 ) (57년 여)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9시4분 급행으로 가려구요~
@수연엄마(58년) 수원 여 같이 가요. 8시 40분정도 집에서 출발하려구요~~
참가자 ------몇 분이신가여?
순번은 1,2,3,----인데 오찌 파악할수가
엄쓰여 ,궁금 해서여 ,,
인원 파악은 안되요
그날 오시는 인원수가 어찌될지 정확하지 않네요
일단 13 분은 오시는거 같고 체크 이후에 오시겠다는 분들이 있어서요
인원이 정확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