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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추억스토리/그동안 고마웠습니다(카페 문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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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시절추억 추억의 음악다방과 DJ
파람(서울) 추천 0 조회 1,063 18.08.06 15: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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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6 18:30

    첫댓글 안양 유원지에는 지금도 있어요
    옛날을 즐기려는 5,60대들이
    많이 와요

  • 작성자 18.08.06 18:26

    아하~ 그렇군요.세운상가
    부근에 6.70대들만 가는
    주점들이 있더군요.밑에 글쓴
    DJ출신 분은 박사학위 논문
    같아요~ㅋ

  • 18.08.06 19:36

    추억의 음악다방 ㅎㅎ
    전 건대앞에 있는 곳을
    친구들과 자주 갔었어요
    수업이 끝나고 ㅎ
    DJ가 선배였는데
    맨날 놀러오라고 해서리
    가면 커피는 공짜였거던요

    LP판 모으려 청계천을 엄청 다닌기억도 있네요

    참 아름다운 추억이였어요

  • 작성자 18.08.06 20:15

    아하~ 건대쪽에 자주 가셨군요.
    그당시 대학가 인기 DJ분들은
    연예인 같았지요.청계천 고서점
    부근에는 학기지난 책 팔러도 자주
    갔었지요~ㅎ 이때부터 민지맘님
    음방하시는 자질이 함양된 것 같군요.
    아직도 진행하시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편안하고 시원한 ,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 18.08.07 12:08

    올여름..그냥 지나치나보다 하면서..
    어제 저녁 산책길에 핸폰으로 키보이스의 해변으로가요를 찾아서 들었어요
    여름이면 꼭 들어야할 것 같은 우리들의 청춘시절 음악같아서요 ㅎㅎ
    동인천역부근 다방에서 DJ가 있는 곳이면 몰려들어서 음악신청하면서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다방에서 죽돌이 죽순이들처럼 머물렀던
    순수의 시절..아름다웠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길게 중얼거려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8.07 13:01

    아직 안늦었으니 가까운 해변을 다녀오시지요.
    휴가객들이 폭염으로 인하여 바닷가 보다는
    계곡으로 몰려서 해수욕장 영업이 안된다고
    하더군요.동인천 부근까지 가려면 대학에서
    몇정거장 가야하지요.춘천은 전원다방이라고
    이외수 춘교대 다니던 시절에 자주 가는
    다방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문학도 들이 모이곤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 18.08.09 20:38

    종올 2-3가 등지에 분식집에서도 DJ가 있었어요
    그 규모가 상당히 컸구요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그곳으로 가서 음식먹으며 좋아 했던 노래 신청해서 듣곤 했지요
    아 예쁜시절 파람님덕에 돌아보네요

  • 작성자 18.08.10 07:52

    그렇군요.종로통에는 분식집에도
    DJ가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네요.
    지방출신이라 찐빵 골목에서 먹으면서
    여학생들과 이야기 했던 기억만..

  • 18.08.10 08:03

    대전 은행동 있었던 음악다방
    친구들과 닐 다이아몬드에 Solitary man 등
    신청곡 많이 듣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상쾌한 아침에 좋은 신나는 음악 듣고 출근 준비 합니다~~

  • 작성자 18.08.10 08:10

    포인님,안녕하세요.어제는 비가 오다가 말았지요.
    대전도 대도시라 음악다방이 많았겠군요.이제
    무더위도 조금은 기세가 꺽이는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면서 작업하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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