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 실린 60년대 광고입니다,
요즘은 흔한게 라듸오지만 당시에는 부잣집 아니면 엄두도 못내던 고가 품이였지요
아마도 70년대 후반까지 어린이 영양제로서 부동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나싶습니다
항생제 이지요
시골에서는 당시에 만병 통치약으로 잘못 인식되어 조금만 아파도 마이신을 찾곤 했지요
영화포스터 계약결혼
이때에도 실제 계약 결혼이란게 있었다고 합니다
석유가 귀하던시절 우리나라는 석탄이 주 에너지원이였답니다
위 금액표기는 1톤당 각격을 표기 한것 같습니다
이때는 가정으로 맥주도 배달 했다나요
어린이 영양제
아직까지도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피로 회복제로군요
설탕과 조미료가 귀하던 시대라 결혼 선물로는 설탕 한봉지면 최고의 선물이였지요
기침약
옷감/모유 잘나오는약
안약/포마드 (1편에 자세히소개)
이당시는 컴퓨터가 없는 시대라 타자기 자격증 하나면 취업은 만사 오케이였지요 주조회사 광고죠
이시대 이런 가방 하나쯤 들고 다니면 신바람 났었지요
다들 잘아시죠 치약
의류 광고
당시코라라는 용어가 훗날 콜라로 바뀌었답니다
지금도 생산되고있는 조미료 이네요
소설책 광고
타이어 공장에서 고무신도 같이 생산했나봅니다
잘들 아시죠 이껌?
야외 술안주로 인기 짱이었지요
예전에 집에서 손으로 빵 만들때 꼭 사용했던 이스트네요
빵을 푸풀게 만든다는.....
이 샤스도 꽤 유명했지요
여성용 피임제입니다
핸드백 광고
부스?? 부츠 광고
아~ 이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다음으로 힛트 첫던 사랑은 눈문의 씨앗 이네요
이 노래도 지끔껏 많이 불러 지고 있지요
양장지 광고
월부= 할부할려면 보증인 2명꼭 필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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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기소 저거 엄청 맛있었는데..그나저나,,올만에 잼남거 올려주셨다는..
서울약품에 원기소나 일동제약에 비오비타나 맛이 같어요 난 경남 모직 K앙고라 택스를 보니
첫 양복맞추어 입엇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당시 최고에 와이샤스인 시대표 와이샤스도<시대복장> 보이는군요
지금도 시대 와이샤스 본점은 평화시장안에 있답니다
지난번 숌밴드 공연 잘봤습니다
멋진 포스 선배님 쵝오 이십니당
감사합니다
해태 시가 껌, 생각납니다. 카피 글이 재밌네요. "아빠도 나도 시가 껌" 맞아요 예전엔 가전제품 월부로도 팔았지요. 사진을 보며 새록새록 예전 생각나는 걸 보니 에효이제 나이가 먹긴 먹은 모양입니당.
제게도 시가 껌 추억이... 어린시절 요걸 물고 폼재던 추억이 그래서 아직도 진행중인 모양입니다
시가 껌 디자인 울아부지 작품인디..실치는 않애..
당시...해태제과에서 과자껍데기 디자인도 맡아 하셨거등...유
집에 해태로고도 무지 많았었는데..로고도 아부지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젖나는 약 → 유락.. 구렛빠..
차말로 정겹소이다.. ^^
공병우타자기가 공안과...그짝분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공씨집안 손녀가 울언니 친구걸랑유
아흘러간 친숙하고 정겨운 흔적들이 가슴 찡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이유를 잘 모르는 도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