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문재인 대통령이21일'제3차 국가 과학 기술자문회의'전원회의를 열고 국가 연구 개발(R&D)투자 100조원 시대를 선포한 다고함
2.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문준용(38)씨가 코로나 시국에 최근 개막한 본인의 개인 전시 준비 명목으로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해서울시에서 14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파라다 이스문화재단 지원 작가로 뽑혀 약 3000 만원을 받기도 했다고함
3. 이번 주 4개 부처의 신임 장관 후보자 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윤희석 국 민의힘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 국민의힘 비대위 지도부와 의원들의 복귀 스케줄이 불투명 해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검증이 무뎌진 다고함
- 전해철 행안부 장관 후보자는 친문 핵 심인 만큼 '코드 인사' 비판이, 권덕철 복 지부 장관 후보자는 부인의 투기 의혹과 백신 수급과 접종 시점 등 코로나19 대응 에 대한 질의,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는 막말논란과 LH 고위직에 대한 낙하산 인사 등에 대한 질의, 정영애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질의 등이 예상됨
4. 민주당에서는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에 선뜻 나서는 후보가 없는데다 부산에서 당 지지율도 낮아지고 있어 적잖은 어려움 이 예상된다고함
5.서울시장 출마에 선을 그어온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011년과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국민 의힘은 안 대표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겠다 는 말엔 거부감을 드러내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존도 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아 이미 공급 계약 을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늦어도 3월 에는 접종이 가능하지만 화이자와 얀센, 모더나의 백신은 공급 약속을 받은 적이 없어 내년 1분기 접종은 어렵다함
2. 내년에 공공기관과 공무원 채용 규모 가 7만명을 돌파하면서 급증하는 인건비 와 공무원연금 부담으로 재정악화가 우려 된다고함
3.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재판 장)는 22일 오후 2시 윤석열 총장이 추 미애 장관을 상대로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기일을 연다고함
4.문재인 대통령의 국군기무사령부 해체 지시로 2018년 9월 새롭게 탄생한 보안· 방첩부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올해 실시한 경력직 군무원 150명 선발에서 6명만 타 기관 출신이어서 ‘도로 기무사’ 라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5.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신분이었 던 지난달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을 경찰이 입건도 하지 않고 내사 종 결한 것을 두고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내년부터 경찰이 1차 수사종결권을 행사 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했다는 목소 리도 나오고 있다고함
6.지난해 지정 취소된 전국의 자율형 사립 고(자사고) 10곳이 시·도 교육청을 상대로 지정 취소가 부당하다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에서 자사고 취소는 위법 이라는 첫 판결이 나와 다른 자사고들의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함
7.전남도의회 개원이래 처음으로 김한종 의장의 불신임을 결의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해 전남도의회 후반기 파행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코로나19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 서 기업10곳 중6곳은 내년 투자와 채용 을 올해보다 축소한다고함
2.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2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18.6원 오른 리터당 1357.7원을 기록 했다고함
3. 미용실과 학원에 가격을 매장 밖에 써 놓게 하는 '옥외 가격표시제'처럼 헬스장 ,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등도 내년 9 월부터 매장 안이나 밖 홈페이지에 가격 을 게시해야한다고함
4. 내년 2월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사생활 노출이 우려된다며 사업자가 개인의 요청에 따라 수집할 수 있는 신용 정보 범위에서 ‘전자 상거래 주문 내역 정보’를 통째로 삭제할 것을 정부에 권고한다는 방침에 주무부처 인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우려를 최소화하 기 위해 이미 수개월에 걸친 협의 끝에 상 품 카테고리 정보만 개방하는 보완책을 마련한 만큼 인권위 권고를 그대로 수용하 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함
5.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직원들에게 다음 달 연봉의 최대 46%의 성과급을 지급한다고함
6. SK, GS 등 국내 정유 4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석유 수요 급감과 정제마진의 추락으로 올해 5조원 규모의 적자를 내며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다고함
7. 에쓰오일이 수소와 연료전지, 리사이 클링 등 신사업 분야에 진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석유화학 생산 비중을 현재 의 12%에서 25% 수준까지 확대한다 고함
8. 국내 홈쇼핑 1위 사업자 GS홈쇼핑이 편의점 1등 GS리테일에 흡수 합병돼 취급액 25조 원 규모의 ‘유통 공룡’ 기업 으로 재탄생한다고함
9. 30만㎡ 이상 택지를 개발하면 의무 적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게 되 면서 SK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확대 된다고함
10. 접거나(폴더블) 돌돌 마는(롤러블) 등 스마트폰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세계 투명 PI 필름 시장은 출하량 기준 올해 15만㎡로 내년 시장 규모는 올해보다 3배 이상 성장한다고함
- 갤럭시폴드1엔 일본 스미토모 제품이, 화웨이,모토로라 등은 코오롱인더스트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납품, SKC는 시운전을 거쳐 현 재 여러 고객사 요청에 대응하며 인증을 진행하고 있음
11.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유한 양행, 한미약품, 레고켐바이오, 올릭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9개사가 총 14건 10조1천488억원 규모의 수출을 성사 시켰으며 의약품 수출액 역시 사상 최대 치를 기록했다고함
12. 카카오택시를 운행하는 K택시회사 에서 최저임금 반환 소송을 빌미로 기사 들의 재계약을 부당하게 거부하고 사직서 제출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회사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맞서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오는 22일부터 앱 하나로 상호금융· 우체국·증권사에 있는 계좌를 조회하거 나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고함
2.금융감독원이 2010년 이후 11년 만 에 내년 한국거래소의 시장조성자 제도 등 여러 업무에 대해 포괄적 검사를 벌일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사태와 정기 인사 로 시기는 미정이라고함
3.개인투자자들이 ‘불법 공매도의 온상 ’이라고 비판해왔던 시장조성자 제도가 대폭 개선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시 장조성자의 ‘미니코스피200 선물·옵션’ 공매도가 금지돼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물량이 현재의 절반가량으로 줄어들고 점검 주기가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된다고함
4. 올해 상장한 기업 71개사의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지난 18일 기준 평균 65.2%로 나타났으며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명신산업으로 515.4% 상승했다고함
5. 2024년 말이면 송도와 수원 각각 출발역으로 하는 KTX가 운행을 시작해 송도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20분, 수원~부산은 2시간 10분가량이면 주파 한다고함
6.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LH가 관리 하는 전국 공공임대주택 중 공실 상태인 1만4299가구가 임대료를 최대 80%까 지 보증금으로 돌리고 월 임대료를 최소 화해 소득·자산기준 없이 무주택자에게 전세형으로 공급된다고함
7. 한국의 3분기 주택가격은 1년 전보 다 2.9% 올라 집값 상승률이 주요 56개 국 중 39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함
8.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 가격이 올해 대비 6.68% 오른다고함
9. 서울시가 내년부터 생활숙박시설과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 으로 주택 외 건축물에 대한 발코니확장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함
[ 사회/이슈 ]
1.지난 9월 인플루엔자 백신 사태에 이어 2~8℃의 온도관리가 필요한 대상포진 생백신도 상온에 노출되어 유통되는 등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앞두고 콜드체인 관리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고함
2.경북 경주 한 의원에 근무하는 30대 간호조무사가 두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 뒤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함
3. 대학 캠퍼스에서 전동킥보드나 전동 힐과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탈 때는 헬 멧 등 개인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 된다고함
4.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 에 대한 법원 1심 결과가 오는 23일 나온 다고함
5. SBS TV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가 20일 내부 시스템 오류로 예정 시각보다 14분 넘게 지연 방송되는 초유의 사고가 벌어졌다고함
6.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법령을 개정해 종부세의 급격한 인상을 초래한것은 국민 재산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석연 전 법제 처장, 헌법재판소 공보관 등을 지낸 법조 인들이 변호인단을 꾸려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헌법소원에 나선다고함
7. 서울의 특급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에서 지난 10월 말 발생한 조직폭력배 난동 사건은 10여 년 전 ‘용산4구역 철 거현장 화재(용산 참사)’ 당시 철거 용역 에도 관여했던 목포 출신의 S파 소행으로 이 호텔의 경영권을 확보한 사모펀드이 출자자 중 한명인 배회장으로부터 60억 원을 받을게 있다고 주장하며 올초부터 이 호텔을 들락거렸다고함
[ 국 제 ]
1.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부양 책 협상 상황을 주시하며 다우존스 0.41 % 하락, S&P500 지수0.35% 하락,나스 닥 0.07%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8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코로 나19 백신 호재 등으로 지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0.74달러(1.5%) 상승한 49.1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8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의 요인으로 1.50 달러(0.1%) 하락한 1,888.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코로나19 사태 후 각국 중앙은행이 돈 풀기에 나서면서 대규모 유동성이 증시로 유입된 덕분으로 세계 주식시장에서 거래 되는 모든 종목의 시가총액이 역대 처음 으로 100조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올해 세계 명목총생산(83조달러)을 20% 이상 웃돈다고함
5. 미국이 1인당 600달러의 재난 지원금 지원 등이 포함된 9,000억 달러(약 1,00 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을 타결 했다고함
6. 영국에선 감염력이 70% 더 큰 코로 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 하면서 수도 런던과 일부 지역에 긴급 봉 쇄 조치를 내렸으며 독일·이탈리아·네덜 란드 등 다수의 유럽 국가들은 변종 코로 나를 차단하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함
7. 영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28일이나 29일께 사용 승인하고 내년 1월 첫째 주부터 대 규모 접종을 실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오는 22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라 올해도 성탄절(25일)에 화이트 크리 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함
2. 216명 확진자 중 수감자185명이 코로 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부구치소는 12개 층 중 2개층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 가 내려졌으며 원칙은 1인 1실이지만, 워 낙 확진자가 많아 확진자 서너명이 한 방 을 쓰는 경우도 있다고함
3. 올해 수입이 가장 큰 유튜버는 장난감 을 개봉하고 갖가지 기능을 실험하며 노는 ‘라이언의 세계’를 운영하는 9살 꼬 마 남자아이로, 4,170만 구독자와 122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한해에 약 2,950만 달러(약 324억3,000만원)를 벌어들였 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