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싼걸 샀다가 다시 들여보내는 기간에 망가지기도하고, 다음해에 쓰려니 뭔가 싸구려 반짝이가 맘에안들고,
벽트리? 인가 그것도 사봤는데 역시 다음해에 다시 설치못하고 하다가 재작년에 오르골트리 사서 정착했습니다.
좀 작기도하고..아쉽나? 하던 차에
11월에 친구들과 아이들 데리고 거금주고 다녀온 펜션에서 플레이모빌 산타를 보고 홀딱 반해서
10만원이 넘는데 덜컥 사버렸어요.
철수할 때도 쉽고 편하고, 깨끗이관리하기도 좋은것같아서
대만족입니다~
8만원대인가? 에도 살 수 있었다는데
그런 운은 없는지,
되팔이들 당근가격보고 기분나빠서 독일 직구로 11만원정도에 사부렀어요.
쿠팡에서 또 기차?장식 그런거있어서 만오천원인가에 샀는데.
ㅡ점점 늘어나는 ..ㅜㅜ
이건 정말 후져요;;;; 이제 그만 보라는 계시인가봅니다..그돈으로 치킨을 먹을걸 ㅜㅡ
이제 더 안하고 산타끼고 3월까지 버티렵니다~~~
ㅎㅎ
사장님 오셨어요~~~슝~!!
첫댓글 ㅎㅎ 전 이마트 대란 풀리기 전에 플모 공홈에서 십이만오천원 주고 샀,,,, ㅠㅠ 절 보며 위안 삼으세요. ㅎㅎ 오르골 너무 이쁘네요. 저도 트리 오르골 검색해봐야겠어요. ㅎㅎ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ㅎㅎ
와 산타 할아버지 진짜 선물주실거 같아요. 서랍장 고리에 양말 하나 걸어두시면 몰래 넣어두고 가실 듯^^ 큰 트리가 아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데요^^
트리와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이네요.
해마다 검색만 하고 트리에 정착을 못했는데 오르골 트리, 일단 메모해둡니다^^
오르골 너무 이뻐요~~~ 이쁜 데코 잘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존 너무 예쁘게 꾸미셨어요.
트리 저도 사고 싶은데
장식했다가 해체하는것도 만만치않고
예쁜건 몇십만원이더라고요.
오르골 트리 예쁘고 잘 사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