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성동
산너머 가게 주변이고요
해물포차
연일 밤바다 옆
전주시골 순대국밥에 왔습니다
최근에 개업 하였고요
남사장이 전주 사람이고
본점이
경기도 안산에 있는데
2호점도 안산
포항이 3호점 이라고 합니다
메뉴판
순대국이 9천원인데
자기가 먹은 싶은 재료
7가지중 하나를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가게 벽면
탁자마다 작은 선풍기가 구비되어 있고요
산너머
이날 쉬는 본점 회주방 용완이
기본찬
수육(머릿고기) 2만원
먹으면서
삼색 순대 12,000원
먹고
마무리는
오소리 순대 1만원
산너머가 추천해서 왔는데
좋았습니다
마무리 후
학교 후배이기도 한
같은 동네에 사는 용완이 한테
걸어서 가자 했더니
자기도 이젠 연로하다고
택시 타자고 합니다
포항시 장량동(양덕동)
동네에 도착후
너랑나랑 분식
가게가
이것저것 좀 정리가 되어 있는데
그동안 영업이 저조 하였고요
(저조한 이야기를 해주긴 했는데)
아무튼
반찬가게도 겸업 한다고 합니다
포스기도 들여 놨습니다
라면으로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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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의 일기...전주시골 순대국밥(포항)
횟집실장
추천 4
조회 199
23.06.01 07: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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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국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너랑나랑까지....
참새 ~^^
순대국밥집 사진만 보아도 맛집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순댓국이 땡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계속 분점을 내는걸보면 맛있나 보네요~요샌 순대국도 다들 8, 9천원여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참 좋아하는데 먹은지 꽤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