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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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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스크랩 [괴산] 칠보산 등산지도
황키달 추천 0 조회 393 13.04.16 03: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 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 위의 능선으로 나 있다.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바위 끝자락을 따라 돌아가서 물을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능선으로 등산로가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지 15분이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5분이며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까지는 10분,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어져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제3봉까지는 5분,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 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어 지나치면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여기서 5분이면 6봉에 오르는데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닦의 줄이 매어져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9봉으로 이어진다. 8봉역시 높이 10여미터의 바위를 모아놓은 산이다.

 

8봉에서 9봉은 5분 거 리로 노송이 아름답고, 다시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나무로 된 사다리를 밟고 내려서 다시 오르는데 여기서는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 있다.

 

 

* 제 1코스 : 떡바위(30분)- 노송(15분)- 암봉(50분)- 집바위(30분)- 정상(10분) - 청석재(15분)- 집터(35분)- 무수암(5분)- 떡바위 (약 3시간 10분 소요)
* 제 2코스 : 떡바위(30분)- 노송(15분)- 암봉(50분)- 집바위(30분)- 정상(10분) - 거북바위(25분)- 안부사거리(60분)- 절말 (약 3시간 40분 소요)

 

 

 

 

 

 

 

 

 

 

칠보산 악휘봉 종주

 

괴산의 칠보산 휘늘어진 노송과 하얀 바위 벼랑이 압권인 이곳의 산은 화선지에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그대로 산수화가 될 만큼 동양미가 빼어났다. 연풍면에 위치한 악휘봉(845m)과 칠성면의 칠보산(778m)은 그러한 풍광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행 경로는 주전리 은티마을을 들머리로 출발, 마분봉~은티재~악휘봉~시루봉~칠보산~청석고개를 거쳐 쌍곡리 떡바위로 내려선다. 걷는 시간은 4시간40분,휴식시간을 포함하면 6시간~6시간30분쯤 걸린다.
이 코스는 그러나 건각이 아니라면 은티마을에서 마분봉을 거치지 않고 은티재로 바로 오를 것을 권한다. 장거리 산행인데다 일몰 시간이 갈수록 빨라지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은티재로 직행할 경우 1시간 이상 줄일 수 있어 여유있는 산행이 가능하다.

또 칠보산에서 구봉능선으로 내려서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험한데다 갈림길이 많아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청석재로 내려서는 것보다 50분 가량 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격적인 산행은 은티마을 입구 버스종점에서 마을쪽으로 난 길을 따르면서 시작된다. 마을회관을 왼쪽으로 보고 사과밭과 축사를 지나면 마을쪽으로 내려오는 작은 계류를 만난다. 이곳이 첫번째 갈림길이다. 곧장 직진하면 악휘봉~희양산 능선의 오봉정고개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꺾어들면 입석골로 가는 길이다. 답사등로는 오른쪽이다. 버스종점에서 첫번째 갈림길까지 5분 소요.
마분봉 갈림길은 여기에서 20분쯤 더 가면 오른쪽 희미한 길로 만난다. 왼쪽은 계곡을 따라 은티재로 가는 길이다. 시간이 여의찮을 경우 왼쪽길을 택한다.
조금씩 가팔라지는 지능선 사면길을 따라 20분쯤 더 올라가면 마분봉 능선 안부에 닿는다. 말똥 모양의 마분봉(776m)정상은 능선 안부에서 왼쪽길로 30분쯤 거리에 있다. 등로는 암봉으로 솟아있어 급한 오르내림이 반복되지만 우회 길과 로프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이 구간은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많아 기암탐승의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우주선을 닮은 UFO바위와 말똥 바위가 볼 만.
악휘봉 가는 길은 마분봉의 말똥바위 아래로 열려있다. 정상석 방향은 종산으로 내려서는 말똥바위 능선길이다.

입석마을과 은티마을을 잇는 은티재는 말똥바위 아래 로프길을 거쳐 20분쯤 내려오면 만난다. 은티재엔 괴산군이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반겨준다. 여기서부터는 이정표를 따라간다.
은티재에서 된비알로 올라 12분쯤 발품을 팔면 백두대간 갈림길인 824m봉에 닿는다. 등로는 이 봉우리에서 100여m에 지나지 않는 짧은 거리지만 대간길과 함께 간다. 다시 갈림길이 나오면 대간길을 버리고 오른쪽 길로 나선다.
악휘봉을 상징하는 선바위는 이 부근에서 만난다. 천길만길 벼랑위에 칼끝처럼 홀로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너럭바위인 악휘봉 정상은 조망도 한결 시원하다. 맑은 날이면 월악,금수,속리산이 뚜렷하고 희양,군자,덕가산이 손 닿을 듯 가깝게 보인다.

악휘봉에서 내려서면 대슬랩과 마주친다. 대슬랩은 40여m 높이의 거대한 바위벼랑으로 쳐다만 봐도 가슴이 서늘하다. 우회 길이 없어 로프를 타고 올라야 하지만 화강암의 단단한 암질이어서 발 디딤이 수월하다. 선바위에서 대슬랩까지 25분 소요.
대슬랩에 오르면 덕가산(865m) 갈림길인 시루봉까지는 35분쯤 걸린다. 길도 비교적 부드러워 속보로 내달릴 수 있다.
칠보산 안부사거리는 시루봉에서 솔숲사이 능선길을 따라 30분쯤 걸어가면 속리산국립공원 안내 이정표로 만난다.

진행방향 정면으로 신설된 철계단을 오르면 칠보산까지 외길 능선으로 갈 수 있다. 이 구간 역시 오르내림이 심하지만 국립공원답게 잘 정비된 시설물 덕분에 안전하게 이어갈 수 있다. 정상까지 25분 소요.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 조망은 악휘봉에서 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다만 막장봉(887m)으로 이어지는 시묘살이계곡이 더욱 뚜렷해서 계곡을 내려다보는 맛이 색다르다.
톱날등으로 치솟은 봉우리가 보기에도 아찔한 암릉의 칠보산은 청석재로 해서 하산하면 탐승의 감동이 배가된다. 그 길은 정상 오른쪽 능선을 통해 열려있다. 이정표가 잘 나와 있어 길 찾는 어려움은 없다. 정상에서 청석재까지 20분 소요. 청석재에서 문수암골로 내려서면 칠보산의 비경도 한결 가깝게 펼쳐진다.떡바위까지 40분 소요

 

 

 

 

♣  충북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778m의 산. 보개산과 인접해 함께 등반하기에 좋은 산이다. 쌍곡계곡을 사이에 둔 맞은편에는 군자산을 두고 있어 괴산군이 자랑하는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칠보산의 아름다움은 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암릉에 있다 할 수 있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

칠보산은 아름다운 암릉 사이 우거진 노송 숲은 암릉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킬 뿐더러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또한 칠보산은 송이버섯의 산지로 유명하다. 송이버섯 불법 채취를 막기 위해 감시초소까지 생겨났을 정도이다. 이에 더해 칠보산은 청석골 골짜기의 각연사로 유명세를 돋군다.
신라 당시 창건한 각연사는 보물 제433호인 석조비로사나불좌상을 비롯, 통일대사탑비 등 귀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쪽 발아래 펼쳐지는 각연사와 청석골을 비롯, 동북쪽의 덕가산, 희양산, 서북쪽의 쌍곡계곡과 군자산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일반적으로는 떡바위에서 출발하며  또다른 코스는 중리에서 2km 정도 떨어진 각연사를 출발점으로도 삼는다. (현재는 식수원 보호를 위해 등산로 폐쇄, 입산금지)

▶ 일반적인 칠보산 산행은 쌍곡계곡의 제3곡인 떡바위(보배상회 앞)에서 계류 건너 송림지대 오른쪽 작은 폭포가 있는 지계곡 오른쪽 능선을 타면서 시작된다.
무너져내릴 듯한 수직 절벽 사이 협곡 안으로 100m쯤 들어서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는 곳을 만난다. 이곳에서 계류를 건너지 말고, 오른쪽 바위지대로 10여 분 올라가면 노송군락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를수록 노송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암릉길로 30분 오르면 남쪽으로 저수리재(관평재)가 시야에 들어오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는 서쪽 아래로 용소(제6곡)와 종점휴게소 지붕이 장난감처럼 아찔하게 내려다보인다.
이 삼거리는 종점휴게소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다. 종점휴게소에서 화장실 옆 밤나무 거목 앞을 지나 계류를 건너면 빨간 벽돌집에서 왼쪽 송림으로 이어지는 급사면 길로 20분 가량 오르면 이 삼거리에서 만난다.
삼거리에서 동쪽 능선길로 들어서면 초장부터 기를 죽인다. 급경사 절벽에 밧줄이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올라가 6~7분 동안은 길이 좋아 한숨 돌리려 하면 곧 10m 절벽에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난코스가 다리를 후들거리게 한다. 10m 절벽을 내려서서 불과 20m 거리에 이르면 이번에는 40여m나 되는 절벽이 가로막는다. 40m 절벽은 중간에 확보용 밧줄이 매어져 있어 세미클라이밍으로 오를 수 있다. 여기서 초심자는 절벽 아래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택하면 된다.
40m 절벽을 기어오른 다음, 노송 군락 아래 너럭바위를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이 기다린다. 이 구간을 내려서면 다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펑퍼짐한 두 번째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는 증평소방서 구조대가 설치한 위치표시판(칠보산 제3위치)이 있다. 만약 이곳에서 조난을 당할 경우 휴대폰으로 칠보산 제3위치에 있다고 알려주면 구조대가 이 지점으로 출동한다는 표시인 것이다.
제3위치표시판에서 급경사 암봉을 지그재그로 올라 세 번째 안부로 내려선 다음,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암봉인 627m봉을 밟는다. 627m봉에서 잠시 다리쉼을 한 다음, 곧이어 아름드리 소나무 밑둥에 매어진 두 개의 10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폭 2m 대침니가 기다린다. 침니를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20m 거리에 이르면 6m 길이 밧줄에 이어 4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서면 여섯 번째 안부다.
여섯 번째 안부에서 2 - 3분 올라 펑퍼짐한 능선을 따라 8~9분 가면 마지막 안부에 닿는다. 마지막 안부에서 급경사 능선을 20분 더 오르면 칠보산 정상이다. 괴산군청 청산회가 세운 정상표석(직경 10cm 높이 1m)이 서 있다.
정상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은 과연 일품이다. 먼저 북으로는 보개산 너머로 박달산이 보이고, 동으로는 깊게 패어내린 서당골 위로 시루봉과 악휘봉이 마주보인다. 악휘봉 오른쪽으로는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만리장성처럼 장막을 치고 있고, 백두대간 너머 멀리로는 희양산과 백화산이 아련하게 바라보인다.
남으로는 장성봉에서 오른쪽으로 달아나는 능선 상의 막장봉, 저수리재, 남군자산 줄기 너머로 대야산, 중대봉이 보이고, 더 멀리로는 백악산을 비롯해서 톱날처럼 날카롭게 하늘금을 그으며 문장대, 관음봉, 두루봉, 묘봉, 상학봉 등 속리산 산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올라온 암릉이 가라앉은 쌍곡계곡 위로 늠름한 자태로 군자산이 뚜렷이 솟아 있다.

하산은 동쪽 내리막 암릉을 탄다. 암릉으로 내려서면 곧이어 6m 길이 밧줄 4개가 연이어 걸려 있는 바위가 나타난다. 이 바위를 내려서면 침니형 안부가 기다리고 있다. 수직절벽에 걸쳐놓은 약 2m 길이의 통나무 사다리를 타고 올라 평평한 바위로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거북이처럼 생긴 자연석이 나타난다.
이어 안부로 내려간 다음, 세미클라이밍으로 30m 바위를 올라가면 50여 평 넓이의 마당같은 너럭바위 위에 노송들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비경지대에 닿는다. 너럭바위에서는 오른쪽 위험지대 보다는 왼쪽으로 발길을 옮겨 8m 길이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너럭바위를 내려서서 7~8분 거리에 이르면 왼쪽 각연사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각연사쪽으로 는 '등산로 아님' 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철조망이 쳐져 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사면길을 타고 6~7분 내려서면 지계곡 합수점이다.
합수점에서 남쪽 계곡길을 따라 15분 내려서면 살구나무골과 만난다. 서쪽으로 시원하게 패어져 내린 계곡길을 따라 50분 거리에 이르면 종점휴게소 앞이다.

종점휴게소를 기점으로 627m봉 암릉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동릉 - 각연사 갈림길 - 살구나무골을 경유하여 종점휴게소로 원점회귀하는 산행거리는 약 8km로, 4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각연사 코스
(최근 태성리 주민들이 식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고부터 쌍곡계곡쪽으로 등산인구가 몰리고 있다.)
각연사가 지닌 여러 문화유적까지 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각연사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40분 가량 오르다 보면 주능 고갯마루 청석재와 만난다.
사거리 서쪽 아래는 쌍곡계곡으로 이어져 떡바위 쪽으로 내려오는 방향이며, 주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칠보산 정상 방향이다. 칠보산은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 약간의 급경사를 만나긴 하지만 대체로 편하고 재밌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일곱봉우리라고는 하나 오밀조밀한 여러 개의 봉우리를 넘다 보면 등산의 묘미를 느끼기도 한다. 특성있는  봉우리를 세며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줄 모르는 보기드문 명산이다.

○ 떡바위 - 노송,너럭바위 - 암봉 - 집바위 - 정상 - 청석재 - 집터 - 문수암 - 떡바위(3시간10분)
○ 떡바위- 노송, 너럭바위 - 암봉 - 집바위 - 정상 - 거북바위 - 안부사거리 - 절말 ( 3시간 40분)
○ 태성리 - 각연사 - 청석골 - 안부 - 정상 - 동쪽 능선 - 계곡 - 각연사 - 태성리(13km,   5시간)
○ 옥양동 - 의상저수지 - 갓바위재 - 871봉 - 정상 - 의상골( 약 5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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