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앉는 친구........
강.타.씨의 열열하다 못해 병적인 친구져.....
갸가....오늘 아침에 와서 하는말.....
"라르크 노래중에....텔미라고 있지? 나 어제 그거 들어봣다~ ^^*"
그녀석이 하이도를 (얼굴보고)좀 좋아하거든여....ㅡㅡ^
"....엥? 텔미? 첨듣는데...없을껄~~~~"
"있어! 내가 일음 있는데 찾아서 분명 봤어! 신곡아니야?"
"...신곡 안나왔어...헹....너 하이도 목소리나 알아???"
"분명 봤다니까! 그 밑에 콘써트 동영상도 봤으니까 알아!"
"그럼 알텐데....근데 텔미라고 없어~~~~ 없을......꺼얼~~~~?"
내 자신을 조금 의심해봣져...;;
"아이,참~ 답답하네~ 내가 가사 보내줘?"
"응! 보내줘. ㅡㅅㅡ"
아무래도 이상해서....딴학교 친구한테 문자로 물어봤져....
[야! 텔미가 누구 노래야? 랄크 아니지? 울반애가 박박 우긴다;]
[바보아냐? 히데꺼자나!!]
[........아....글쿠나....ㅡ_ㅡ;;;]
역시....그 친구가 히데 영어를 하이도로 읽었던것......
쿨럭~
아니.....씨디도 들어본 녀석이....
그날 각상 라디오 까지 들었던 녀석이.....
목소리 하나 구분 못하나? 하됴상의 청량하고 고운 목소릴....;;;
아욱......
쵸티팬이라 구태여 교육시킬 필요성은 못느끼겠구.....
흥흥...뭐....빨리 졸업하고 싶다......;;;
내 앞에서 내 짝한테 쵸티랑 밥 같이 먹게 해 주겠다고 하고...
내짝은 또 나한테 자랑하더이다~
허허....
"밥 참~ 잘넘어 가겠다~~~~"
라고 해줬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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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게시판
삐레~~
ㅋㅋㅋ.... 친구가 hyde와 hide를 헷갈리다!!!!!
유이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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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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