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 음식
이헌 조미경
여름은 누구나 체력적으로 한계 상황에 부딪친다
활동량은 똑같은데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관계로
몸에서 영양분이 배출되어 몸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여름에는 복날이라 하여
몸에 좋은 보양식을 섭취를 하여 건강에 힘을 썼다
건강과 활력을 얻으려면 어떤 음식을 섭취 해서
몸의 피로를 풀고 활력이 되는 식품이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 되는 에너지 때문에
식욕이 저하되어, 조금만 피곤하면 몸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가
기운이 없고 활력이 없다.
이럴 때는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을
재료와 양념을 달리 해서 식욕을 좋게 하면 어떨까...
보양식이라 해서 무조건 칼로리가 높은 고단백 고열량 만이
좋은 것은 아닌 듯싶다.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즐겁게 먹고 즐기면 그것이 보양식이 아닐까
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양념을 함께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식성에 맞추어 여름철 보양식을
만들어 먹으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하면 좋을 듯하다.
먹으면 힘이 샘솟는 보양 음식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우리의 몸에 생기를 불어 넣을 특단의 조치
우선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를 날리면, 휴일 하루도 씽씽 달려보자.
첫댓글
장어가 1키로 95천원
사실 비싸다 따지기 전에
정량인가 묻게 되더이다
장어 구이 정량 350g
먹는게 힘들지만
아무튼 이제는 삼계탕도
마음껏 먹는게 쉽지않군요
집에서 번거롭지만 해드시면
더 좋은것을 마음껏 드시니
집 표가 좋군요
비와의 전쟁
끝나기를 기대합니다
눅눅한 장마철 기분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