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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주말,휴일 사진방 2023.9.01(금) 농업기술센타 - 고추장체험- 걷기
빗방울 추천 0 조회 75 23.09.01 19: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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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2 00:34

    첫댓글 고추장 체험도 하고
    농업홍보관도 둘러보고,
    한땀한땀 꼬메서 만든 작품들엔 감탄이 절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이쁜단지에 담긴 고추장을 선물 받아 기쁜 날.
    운동을 좀 지나치게 했지만 서부천변을 언제 걸어보겠어요?
    서부천 벚꽃길은 내년 봄에 다시 가보는 걸로..
    그쪽동네는 처음이라 기억에 남을 길.

    많은 사진 작업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02 08:35

    약도만 보고 처음 가는 길... 농업기술센타...
    갈 땐 길이 그려져 쉽게 갔는데 돌아올 땐 어찌 엉뚱하게 위치 감각을 잃고...
    길치라는 게 인정된 날,
    맨땅에 헤딩하고 나니 그제서야 위치파악이...ㅋ 죄송했어요.

    농업기술센타를 견학하며 어떠한 곳인지 알게 되고, 우리의 농업, 농촌의 가치, 이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있는 것을. 알게 된, 그것 또한 배움이었어요.
    간단 고추장 체험을
    해보니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도 생긴 시간...
    작은 단지가 보물단지처럼 보여지네요.
    빙빙 돌며 서부천도
    체험...ㅎ
    점심도 못하고 가신
    언니만 떼놓고 맛있게 먹은 점심이 자꾸 걸려 더욱 미안했던 마음...
    언니, 수고 많으셨어요

  • 23.09.02 00:39

    목화꽃,
    분홍색도 담았는데 핀트가 안 맞고
    여러장중 건질게 없는데서 개실망 ㅠ.ㅠ

  • 작성자 23.09.02 08:55

    귀한 목화꽃을 난 그냥 스치다니... 식물방에 다시 올려주셔요.
    강화 소창체험때 목화꽃 본 기억이 나네요.

  • 23.09.02 07:21

    100퍼 유기농 찹쌀고추장이 잘 익기를 기다립니다.ㅋ
    유난히 특별함을 맛 볼 수 있는 날을~ ㅎ
    신기하고 기분 좋은~~
    작은 고추장 단지를 보며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수로에 뻗어 피어나는 수생식물은 좀개구리밥.,
    흰뿌리 하나 있다는 공부도 하고...ㅋ
    저도 길가에 핀 귀한 목화꽃을 흰색, 분홍색을 담아 왔습니다...
    짧은 길을 길게 돌아 발품도 팔았지만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먹어 본 추어탕중에 일등맛을 찾았고
    소식가인 제가 완뚝했다는 기록을 썼습니다...ㅋ
    작전역에서 작전은 잘 마쳤다는 보고!!! ㅋㅋ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02 08:47

    천에 잔디처럼 깔려 떠있는 식물이 좀개구리밥이였구나...
    꽤 긴 서부천을 다 걸었으니 작전은 멀어지고... 돌아갈 때 우리의 작전은 수포로...ㅎㅎ.
    맛나게 먹은 추어탕이 위로했지만 집에 돌아 와 얼마나 피곤한지
    쿨쿨 자고, 새벽까지
    잠이 안 와 고생...ㅋ
    그래도 잘 다녀왔어요.
    나도 고추장 익기를 기다리며., .
    동병상련, 유하님
    수고 했어요.^^

  • 23.09.02 09:40

    아구~미안하네요.
    동네 주민인 제가 길 안내를 해야 했는데.
    일찍 오는 바람에~
    수고들 많으셨어요.

  • 23.09.02 10:22

    수로변 따라 그늘 진 길로 여유롭게 걷다가
    나가는 길을 놓쳤지요. ㅋㅋ
    언제 또 그렇게 걸어보겠어요.??
    덕분에 부평정수장, 경인고속도로...등등
    옛 추억의 길을 더듬었습니당.^^

  • 작성자 23.09.02 20:44

    그러게요.
    언니가 빨리 가신 바람에...ㅋㅋ
    그래도 안 가본 곳을 쌩뚱맞게 잘 걸었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 23.09.02 17:05

    지기님
    안내해 주시고 자세한 후기에 고생 많으셨어요. 맛난 고추장 한단지 안고, 추어탕 먹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2 20:47

    길동무님,
    자주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배도 고픈데 빙빙 돌아 좀 힘들게 느껴졌지만 즐거운 체험이었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ㅎ

  • 23.09.03 11:39

    고추장이 부럽네
    부러우면 진다는데
    담을 기약해봐야지~~~

  • 작성자 23.09.03 14:19

    오늘 먹어보니 맛이 좋네... 그래도 5일은 지나야 맛이 제대로 들거야요.
    다음 체험있을 시엔 꼭 함께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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