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위탁 관리업체

[호랑이 101동1001호]

대신센트럴자이 최초 위탁관리 업체인 GS건설(주) 자회사 이지빌이 1년만에 왜 퇴출되었는지, 이지빌이 위탁관리 기간동안 어떻게 업무를 수행했는지, 계약연장이 어려워지자 어떻게 대처했는지 등을 대신센트럴자이 입대의에 협조를 받아 현황을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완공된 신천자이와 안동자이의 이지빌도 어떤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른 아파트의 일이 아니라 곧 닥칠 대구역센트럴자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여 글을 올립니다.

[가츠.105동703호]

대신자이 경비가 얼마전까지는 젊은 사람들이었는데 지금은 아저씨들로.바꼇더군요.장단점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아저씨들이 좋더군요.본디 경비란 아파트 치안만 담당하는데(실질업무는 거의 주차담당...)젊은분들은 딱 자기할일만 하는듯 싶은데 아저씨들은 주변환경 미화부터 이래저래 아파트 관련 여러부분들에 신경을 많이써주더라구요.윗글의 논지와 약간 어긋날수도 있는데 걍 생각이 나서 끄적여 보네요.

[죠다쉬 (105동 3005호)]

신천자이에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위탁관리업체는 입대위 형성전에 자이의 자회사 이지빌이 맡게 되는데요...
거의 자이편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네요...
신천자이에서는 입대위 및 선관위 선정에도 관여된듯 싶었고 입대위, 선관위는 이지빌과 결탁하여 입주민을 위한 단체가 아닌 자이의 애로사항을 방어하는 전위부대 역활을 하여 많은 입주민들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젊은 경비들은 거의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새벽에 여친과 같이 경비실에서 놀다가 입주민한테 항의를 받기도 했답니다.
입대위 회장및 선관위원장은 신규아파트에서 흔히 있는 거의 X맨 수준으로 늘 입주민과 대립하는 관계에 있어서 서로 고소 고발하는

[죠다쉬 (105동 3005호)]

사태도 있었습니다.
이사 나와서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한번씩 들려오는 소리는 아직도 그런 상태로 지속된다고 하네요....
대신자이 또한 그런 배경으로 이지빌이 퇴출 되었을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지금 활동하시는 카페 회장님.회원님들!!!
자이가 결코 만만치 않는 상대라는걸 인지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더불어 X맨의 존재를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있을 필요성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