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반짝~^^
사알짝 여름이 왔나 느껴졌던 일곱번째 매봉산 금요 산행이였습니다.
체조로 먼저 몸을 풀고 힘을 내서 첫번째 정거장으로 향하는 큰다우리발도르프 형님들~
매봉산의 숲의 녹음이 짙어질 수록
큰다 우리 발도르프 햇살반 숲반 친구들의 놀이도 깊어집니다.
이번 주는 유난히 새들이 힘차게 지저귀며 우리들을 반기었어요^^
새들이 지저귐과 아이들의 재잘재잘 소리가
매봉산에 한가득 울려퍼진
신나고 즐거웠던 일곱번째 금요산행이였습니다.
지난 주에 놀던 나뭇가지 놀이 이어서 하기~
"선생님~~ 'ㅏ' 글자에요~~~"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한글~~ 이랍니다~
선생님~~^^ 'ㅣ' 글자에요`~~ 역시 일곱살 형님들입니다. 요새 한창 우리 말 공부중이신 일곱살 형님은 자연 속에서도 우리말을 발견하지요~~
냠냠~~ 함께 먹는 간식은 꿀맛이랍니다^^
오늘도 매봉산 산행 나오신 다섯 살 할멈들이십니다^^ 할멈들 힘내서 올라오셔요~~
오늘의 산대장은 누가 될까요~~^^?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