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부천 오정구지회 이준임지회장과 친구들은 적립된 회비로 년말 이불 30개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올해로 9년째.
우연히 가정을 방문하였는데, 낡은 이불를 보고 이불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불집 사장(국일사 김종덕)은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좋은 이불를 도매가로 드렸습니다'라고 하였다.
구입한 이불은 오정구청, 원미구청 그리고 소사구청과 소사구 복지관에 각각 전달하였다.
이불를 고르고 있는 이준임지회장
좌부터, 이준임지회장, (이름을 몰라서)미당 서정주님 조카 며느님, 국일사 김종덕사장
깍아 달라고 뒤 쫓아 다니면서 애원하고 있는 이준임지회장 |
출처: (부천뉴타운)조건공인중개사사무소 원문보기 글쓴이: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