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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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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와 시사 가까이서 본 인간 박정희(김두영(전 청와대 비서관) - 월간조선 1990년 12월호 보도)펌글
남청 추천 0 조회 319 12.01.04 20:5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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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4 20:54

    첫댓글 요즘 새로 나온 [박정희의 맨얼굴] 읽어보십시요. (저도 이제 읽어보려 합니다.. )
    박정희 정권의 '경제성장 신화'에 목매시는 분들은 특히 읽어보세요. 아마 깨실 겁니다. ^^

    무엇보다, 박정희와.......연결된 세력들의......'정체성'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
    그들은 변함없이 친일세력의 후예였고, 거대자본, 부패세력과 뗄 수 없는 한 축이기도 하고요.
    이젠 [한미FTA]로 양극화의 위험 부담을.....................잔뜩~ 안겨줄 세력들이죠. ^^* ㅎㅎ
    지금도 워킹푸어, 하우스푸어, 그러죠. 이거 모두 '노예화'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걸 더 추구하는 FTA! 그 FTA 중심엔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주름잡고 있었습니다. 바로 보셈~

  • 12.01.04 20:56

    박정희의 우상화가..
    한나라당과 박근혜 세력이 ..
    다시 [정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
    한 밑천의 구실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 12.01.04 21:49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경원 후보 지지표명을 하셨던.... 박세일님입니다.
    이 분은 MB정부와 한나라당 '브레인'이라 불리며 정책과 기획을 맡고 계십니다.
    선진화=민영화를 주도하는 쪽에 서 계시고, 한미FTA도 찬성하는 극우의 색채를 가지고 계시죠.
    북한과의 '확전'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과감한 발언도 하시는 분입니다. ^^*
    전쟁 피할려고 햇볕정책도 하고 그런 걸루 아는데, 그건 국내정치용이라고 폄하하는 분이시죠.

    //

    한나라당의 실질적인 오너는 박근혜 전 대표다. 실력자다.
    그분이 나서서 당을 개혁해야 효과적이다. [박세일 펌]

    이젠 이 쪽으로 방향을 잡으셨나 봅니다. ^^*
    아차, 자신은 '중도'시라고 ......

  • 12.01.05 15:37

    선진화, 민영화 쪽의 일을 한다는 분,,
    과연 그럴 이유가 있겠습니다.
    이유는 차마 글로 표현 하기가 그렇습니다.
    떨어지는 부스러기가 가장 많은 것이 바로 그 일 일 것입니다.
    .
    나무아미타불.._()_

  • 12.01.05 16:17

    박세일님은 지향하시는 면면들을 살펴보면, '극우'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아주 많아요. ㅎㅎ
    아휴. 그런데 글이나 인터뷰 이런 걸 보면 얼마나 말씀이 두루뭉술^^ 비단결이신지 모릅니다.
    머.. 좋으신 분이라고요. ..()()()..
    (원상님, 부스러기 이런 건 잘 모르겠고요^^ 암튼 엠비쪽과 한나라당 인물이시니, 정책적 연관이 많겠지요.. )

  • 12.01.04 21:54

    그(박세일)의 정치개혁론 책이 .. 적당히 개혁을 섞어 넣고,
    실제로는 [숭미-반북을 제도화] 하는데 바쳐지고 있는 것으로서,
    미국무부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아세아재단의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
    이러한 반북 숭미의 노선 하에서 이해될 때,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브레이크뉴스 펌]

  • 제가 귀가 얇아 그런지 이 글보니 ..그런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독서를 많이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야 하는데 ㅋ

  • 12.01.04 22:14

    비판적 사고는 중요합니다. 그건 ...
    '노예의 길'에서 벗어나는 수단이 되기도 하구요. ^^*

    한나라당은, 왜 생명력이 질길까요?
    욕망의 정치로 표심을 흔드는 것에 일가견이 있어서일 겁니다.
    글구, 수없는 내분에도 불구하고^^ 언제든 [이익]을 중심으로 모여라~ 할 수 있는 구심력.
    박근혜와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감상하세요~

  • 12.01.04 23:18

    어디서 퍼다나른 글인가. 한참 다 읽고나서 확인해 보니까 부자지간 구멍동서 조선일보 글이군요.ㅎㅎㅎㅎ
    박정희의 인간적인 면모라... 낮에는 밀짚모자쓰고 막걸리 마시는 쑈를 부리다가 밤에는 연예인 여대생을 옆구리에끼고
    양주에 주지육림의 향연을 벌인 그 인간적인 면모를 말합니까?

  • 12.01.04 23:24

    다카키 마사오, 왜왕에게 혈서로서 충성을 맹세하고 왜군장교가 되어 만주에서 조선독립군을 붙잡으면
    총알이 아깝다고 낫으로 쪼아죽인 그 다카키 마사오. 그 악랄하다던 백선엽이도 쨉이 안되었다는 그 다카키 마사오...
    조선독립군 토벌 명령이 떨어지면 "끼얏호, 토벌이닷." 하고 좋아서 길길이 날뛰었다는 그 다카키 마사오의 인간적 면모를 말합니까?

  • 12.01.04 23:30

    이놈이 해방후에는 세상이 곧 빨갱이 세상이 될줄알고 남로당에 가입했다가
    여순반란 사건의 수괴로 김창룡에게 체포되어 비열하게 지 한목숨 살고자 자신의 빨갱이 동료 수백명을 김창룡에게 팔아먹고
    목숨을 구걸한 그 인간적인 면모를 말하는 겁니까?

  • 12.01.04 23:56

    10.26 그날 궁정동에서 연예인 여대생을 옆구리에 끼고 질펀하게 술판을 벌이던 그날
    차지철이 "각하 부산시민 100만명쯤 죽여 부산 앞바다에 쳐넣어도 정권유지에는 끄떡 없습니다.' 라고 하자
    "만약 서울에서 데모가 일어나면 내가 직접 나가서 발포 명령을 내릴것이야." 라고 한 사나이다운 그 인간적인 면모를 말하는 겁니까?
    그 말에 총애하던 심복 김재규는 격분해서 "버러지 같은 쌔끼"하며 차지철과 다카키 마사오를 처형했지요...

  • 12.01.04 23:47

    남창님, 님이 퍼다나른 글이 조선일보 아닙니까?
    "부자지간 구멍동서 조선일보"라는 말도 못들어 보셨습니까? 그 어린 연예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부자지간 구멍동서" 참으로 인간적인 면모입니다.

  • 12.01.04 23:52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클릭 한번으로 퍼올려놓고 댓글에 답변도 하지못하는 참으로 인간적인...
    정말 인간적으로 한마디 합시다. 이런글 퍼다 나르지말고 당신의 영혼이 담긴 당신의 글을 한번 올려보세요.

  • 12.01.05 00:08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상에 초석을 다지고 세계만방으로 한반도의 기운을 선양하신분 유일한 분, 영도적 선견지명으로 밝으신 세계인의 지도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리 찬양합시다...한국인의 어버이이신 박정희 대통령님이 한번더 이땅을 다스려야 함을 만천하에 고합니다....

  • 12.01.05 09:37

    이 분을 보니 김일성, 김정일을 어버이 어버이 하는 북한주민들이 이해가 됩니다.ㅎㅎㅎ

  • 12.01.05 10:09

    사파현정님!
    틀림이 하나도 없습니다.ㅎ
    .
    나무아미타불.._()_

  • 12.01.05 04:44

    박정희씨가 잘살아보세는 잘하였다고 저는 봅니다
    사파현정님이나 설리야님은 일제시대때를(조상님이 처형을 안 당하신것 보니 우리나라사람인것 맞는것 같은데요)
    남청님 잘보았습니다
    사파현정님 영혼이 담긴글은 어떤것 일까요?
    어린 연예인 박정희가 죽였나요?
    김재규씨가 차지철씨와 다카키 마사오인 박정희에게 총을 쏜적은 있어도 처형을 행한적은 없답니다
    왜 박정희가 사파현정님 안키워 준것 같은가요?
    사파현정님 조상님은 일제 강점기때 일본발음의 이름도 없는 무지랭이 없나요?
    용낳네요 그럼^^ 펌글이든 옮긴글이든 자신의 의견을 역설하는것은 좋지만 자신의 입장만 표현함 타인이 보기 좋아할까요?
    제밑에 이글을 읽고

  • 12.01.05 04:47

    또 답글쓰는분들도 답글을 봅니다
    사파현정님 설리야님 두분에게 억하감정은 없습니다
    두분의 글도 잘보았습니다

  • 12.01.05 10:07

    중정부장 김형욱'의 죽음에 대하여 확인 해 보시지요!
    누가 죽였는지...[박정희가 직접 쏘았다면..?]
    http://cafe.daum.net/kokoin/EkbG/618
    [진실은 숨겨져 있고 신화만 남겨져있다!]
    .
    나무아미타불.._()_

  • 12.01.05 12:56

    이분도 박사모인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3:35

    박정희는 5천년 역사에 굶주림을 해결하셨다! *^^*
    운수좋은날님이 원하시는 '역사적 사실..이란 게' 이런 거죠? 만족하시나요? ㅎ
    이거 딴 카페의 박통 찬양자님이 남기신 댓글.. 주워 왔습니다. 님 기뻐하시라고요.

  • 12.01.05 13:37

    박정희 한 분 '영웅' 만드시려고,
    한민족 수많은 분들.. '얼간이' 만드시네요 ^^ .
    박정희 없었으면 5천년 역사를 통틀어 굶주림 하나도 해결 못하는 미개인 한민족!
    운수좋은날님.. 속이 시원하세요? ^^* 박통 찬양자들은 어처구니가 없어 안스러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4:16

    정치꾼들이 아닌, 경제학자들의 다수적인 진단이 무언지 아십니까.
    독재에 기반한 경제개발은.. 박통 취임 후 단기간에만 효율적이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박통은 그 패턴을 계속 가지고 가려했고, 나중엔 독재를 하려고 헌법까지 바꿨다는 건 역사적 진실이죠.
    반짝 가시적인 경제성장은 이뤘으니, 언론만 잘 길들여 선전과 선동만 잘하면,
    포장과 이미지 전략은 바로 대중에게 먹혀들 수는 있었을 겁니다.
    근데요. 그 치명적인 결함이 무언지 생각안해 보셨나요? 바로.. 경제의 틀, 구조적인 맹점을 뿌리깊게
    심어놨다는 거예요. 그 구조적인 문제점은, 두고두고 양극화의 갈등과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거란 거죠.

  • 12.01.05 14:19

    글구요.. 다 떠나서, 그 친일 세력들, 매국노 근성을 가진 기득권 세력들이, 이제 발악의 정점으로,
    한미fta를 비공개 날치기 했다는 겁니다. 이 과오를 어떻게.. 해명하실래요? 님 fta 도 무턱대고 찬성하세요?
    그런 분들에게.. 무슨 말이 통할련지..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제가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더욱 미운 이유는 fta땜입니다.
    끝까지 미운 짓을 하려드니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4:32

    그럼 ㅡㅡ말이죠. 그 나라 내에선 모두,
    그런 면들은 지적하고 비판받아야 마땅한 겁니다. 아십니까?
    내가 독재자도 아니고 내가 극소수 기득권도 아닌데, 마치 그런 사람들 입장에 선 것처럼, 그들을 위해
    변명과 합리화를 하면 안돼죠. 더더군다나, 독재를 빌어썼다면, 더욱 혹독하게 그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겁니다.

  • 12.01.05 14:39

    왕권이 세습되는 군주국가의 통치와,
    민주공화국이란 헌법을 내세운 공화국에서 독재를 하는 통치와,
    그 두 개가 같은 겁니까?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십니까? 잘못 되셨죠?

  • 12.01.05 14:44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
    변명과 합리화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판과 성찰을 토대로 시행착오를 덜 겪고
    후세 공동체에겐 더 나은 인간의 삶을 물려주기 위해서라고 압니다.
    즉 당연지사로, 인간역사와 인간권력을 배움에 았어서는 ..
    찬양보다는 '냉철한 통찰'이 주류를 이룬다고 보죠. 그걸 발판으로 나간다고 봐요.

  • 12.01.05 15:12

    세종대왕이 무고하게 사람을 고문하고 죽인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까?
    가져오시면.. 당연히 비판해드릴 겁니다.

  • 12.01.05 15:30

    그럼요.. 그렇게 인간의 이성적 수준과 영성의 진화는 이뤄지는 겁니다.
    그런 양반과 노예.. 신분세습제 타파하려고.. 폭동도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 피흘렸어요.
    거저 주어진 거 아니란 말이죠. 그럼 그건 그렇다 치고요.
    지금 그걸 끌어다가 논점을 흐리면 또 안돼죠. 지금 세종대왕 물고 늘어진다고, 무얼 바꿀 수 있어요?
    다시 타임머신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갈 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중요한 게 뭔가요? 정치꾼들의 삿된 정치적 결정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바램에, 정치권 잘 감시하고 선거 잘하자고 독려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이라도 한 줄 더 다는 거죠.
    정치권의 본색을 잘 파악하면 우리 모두 좀이라도 고생 덜할 거 아닌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4:34

    논제가 아닌 게 아니라, 한미FTA 비공개 날치기는 모두. 같은 족속들이 저지른 행태라는 걸.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4:48

    조약문 한 번 못 읽어보셨다면, 막연한 기대심리에 기대는 거겠죠?
    하지만, 비관적인 전망이 훨씬 우세합니다. 미국측에서도 그렇게 말하죠 대놓고 ^^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도 이실직고한 적 있었어요.
    fta가 우리의 헌법과 사법주권을 부정하는 거라고요.
    모르고 찬성하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지요.

  • 12.01.05 15:33

    국가간의 조약은 어떠한 이유로도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 하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피해보는 쪽의 보상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고, 설득이 있다면 강제로 날치기 할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대변한다는 국회에서, 국민에게 뭐가 두려워 정정당당한 토론과 보상논의 없이 날치기를 시도 하는지, 꼭 그렇게 하여야 할 이유가 있었다면, 합당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날치기의 해명에 대한 전례가 한번도 없습니다.
    FTA, 미디어법,,,등등 뿐만이 아닌 정치권의 모든 결정 사항이 떠떳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
    [ 몸과 마음이 깨끗하여 거짓과 속됨이 없으니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
    나무아미타불..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5:10

    그걸 왜 글루 가져가세요? 그래서 소득이 있으시겠습니까?
    전문가 자료를 검색해 통찰해 봐도 얼추 판단할 수 있는 걸요.

  • 12.01.05 15:34

    헌법과 사법체계라는 건요.
    막연한 논쟁하고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즉 정답이 없는 가치적 철학적 논쟁이 아니란 말이죠.
    우리나라 법체계는 산수와 같다고.. 어느 분은 단적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만큼.. 님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란 말이지요. 그럼 수학도 답이 없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5:42

    막연하게 대입하면, 자기도 모르게 노예근성으로 살게 되어요. 그걸 조심해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5 15:50

    ..()()()..

  • 12.01.05 16:22

    ㅋㅋ 남들 보기엔 참 버릇없어 보이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댓글달구 나면 참 미움받겠다 ㅋㅋ 염려하면서두 꿋꿋하게 달아요.
    다행이네요. ^^ㅎ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2.01.06 09:16

    이곳서 열띤 님들의 고견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또한 무래한짓을 했나 했어요 이제는 과거지만 큰흐름에 조금이라도 상처없도록 하기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과북이 갈등하고 남남이 갈등하고 세대간 갈등 이것은 큰틀에서 우리민족은 서로 화합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봅니다 조금은 열린마음을 가지고시고 내의견이 옳으면 남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그런 미덕을 없는지요 하였튼 님들의 개개인 고견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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