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에서 초급 수업을 마치고 니케님의 권유로~(꼬임)으로 오나다에 가봤어여~~
키키님~소피아님~쭈미님 등등 함께~~
라플도 딱 한번밖에 못가봤는뎅~~
낯선곳에서 낯선분들과 춤추기란~어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공~한편으론 잼있기도 했죠..
참 다양한 스탈로 추는구나~~을 느끼면서~~
첨으믄 니케님과~글고 나서 몇분의 모르는 분들과~탱고을 추공~~
다른분들 추시는거 구경도 하공~~
그러공 있는뎅~~
한 외국분이 다가오시길래..
바짝 긴장했죠 ㅡㅡ;
나..나 영어 못하는뎅~~
근데 다행히 한국말을 잘하시더군여~ㅎㅎ
춤을 권하시길래~추었죠~~
잘 추시더군여~~
세상에~~외국인 무서운뎅~ 탱고도 같이 춰보공~~
하튼 잼있었어여~~
언제나 항상 느끼는것!!
열씸히 연습해야겠구나~~
춤을 권하신 땅게로 분들께 미안하지 않도록~~
언제쯤 탱고을 추고나서 미안한 마음이 안들수있을지..
하튼~ 즐건 일욜 밤이였어여~~*^^*
글고 니케님의 차을 얻어타고 가는길에 무수히 많은 구박의 말들을 들었지만..
차밖으로 보이는 한강의 멋찐 야경과 틀어주신 음악은 넘 좋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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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즐탱 !! ^^
즐탱~ ^^*
구박을 하였다고^^? 뭐였을까? ㅎㅎㅎ 탱고빠를 두루두루 섭렵하는구나~ 지금이 시기가 좋은계야 한때는 쫄고오고 그랬는데^^ 동그라미 사람들도 좀있고 좋구만^^
좋은기회였겠다...부러비...난언제쯤 오나다 가보려나....
춤은 즐거운 마음으로..편하게 추는게 좋아여....
오우~ 오나다에 갔구나? 재밌었나보네여~~ 열심히 해여~
즐탱하는 그날까지.... 열심.. 불끈.. !
오홋..젬마..재미있었어? 라플정모에서도 몰 수있겠지
담주에 또 가시면..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거예요.
오나다에게 갔구나. 그렇게 조금씩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땅게라 젠마가 되어 있을 거야.^^; 나중에 나좀 가르쳐줘.
젬마가 젠마가 된단 말예여????? 대체 얼마나 열심히 하면 이름까지 바뀌나?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