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단지 |
1882세대 |
34개동 |
15층 |
1985년12월 |
지역난방 |
2단지 |
1640세대 |
37개동 |
15층 |
1986년10월 |
지역난방 |
3단지 |
1558세대 |
30개동 |
15층 |
1986년10월 |
지역난방 |
4단지 |
1382세대 |
16개동 |
20층 |
1986년10월 |
지역난방 |
5단지 |
1848세대 |
36개동 |
15층 |
1986년10월 |
지역난방 |
6단지 |
1362세대 |
15개동 |
20층 |
1986년11월 |
지역난방 |
7단지 |
2070세대 |
20개동 |
15층 |
1988년10월 |
지역난방 |
신정동 8단지 |
1352세대 |
12개동 |
20층 |
1987년10월 |
지역난방 |
9단지 |
2030세대 |
32개동 |
15층 |
1987년8월 |
지역난방 |
10단지 |
2160세대 |
34개동 |
15층 |
1987년8월 |
지역난방 |
11단지 고층 저층 |
1515세대 80세대 |
15개동 4개동 |
15층 5층 |
1988년11월 |
지역난방 |
12단지고층 저층 |
1440세대 420세대 |
26개동 13개동 |
15층 5층 |
1988년10월 |
지역난방 |
13단지 |
2266세대 |
33개동 |
15층 |
1987년7월 |
지역난방 |
14단지 |
3100세대 |
34개동 |
15층 |
1987년9월 |
지역난방 |
목동아파트 총 세대수 |
26,105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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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은 대단지 아파트로서 1단비부터~14단지까지 있습니다.
설명 드리면 너무도 많습니다..
가장 오래된 단지가 1단지 85년 12월이니..26년째 들어가고...
가장 늦게 건설된 단지가 11단지 88년11월이니..21년째 들어가네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총 세대수 26,105세대입니다..
해운대 신도시 보다 많습니다.
뭐 개발호재라면 너무 많으니..
간단하게 인터넷에 목동 아파트 치면 나옵니다.
89㎡형 2년새 반토막
재건축 추진 호재 없고
광역학군제 도입…매력 뚝
서울 양천구 목동 집값이 강남권 집값 반등 움직임에도 불구,''나홀로 하락''하고 있다.
연초 집값이 강남 송파구를 중심으로 ''반짝''하고,분당 용인 등 다른 버블세븐 지역에도 급급매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과는 대조적으로 하락폭이 깊어지고 있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재건축 규제 완화와 제2롯데월드 허가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강남권 주택시장이 꿈틀거리면서 지난 한 주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0.01% 상승, 반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강동구(0.76%)와 송파구(0.43%) 강남구(0.03%)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목동을 비롯한 양천구 집값은 전주에 비해 오히려 0.26% 떨어졌다.
지난주 발표된 국토해양부의 12월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목동3단지 89㎡(27평)형은 4억5000만원(4층)으로 미끄러졌다.
2006년 12월 8억4500만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작년 1~3분기에 6억~6억5000만원으로 떨어졌다가 목동 집값이
폭등하기 시작한 2005년 말~2006년 초 가격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최고가 물건과 초급매물 가격을 비교한 것이지만
거의 반토막 난 수준이다.
목동2단지에 사는 한 집주인은 "89㎡ 매물이 4억7000만원까지 떨어졌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4억5000만원에 실제로 팔렸다니 놀랍기도 하고 언제까지 하락할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목동 집값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강남권 집값을 이끄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없는 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광역학군제 도입이 목동권역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란 예상
△2006년 이후 강남을 능가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품이 단기간에 부풀려진 데 따른 후유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목동 집값 소외현상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일부 관측도 있다. 목동2단지의 한 중개사는 "89㎡가 4억5000만~5억원이면 바닥을 친 가격으로 보인다"며 "115㎡의 경우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매도 호가가 9억원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권 재건축 외에 일반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 목동 집값도 동반 상승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간단하게 목동아파트 27평 지금 4억5천만원 전세 1억5천만원 내돈 3억들어갑니다.
목동 아파트 20평 3억5천만원 전세 1억5천만원 내돈 2억 들어갑니다.
전에 텐인텐에 목동 아파트에 대해서 올린 글입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은 용적률이 낮아 (그러니까 넓은 땅에 아파트가 듬성듬성 있다는거죠)
각 세대들이 차지하는 땅에 대한 권리가 일반 아파트에 비해 2배 정도가 됩니다.
예를 들면 강남의 저층 들이 비싸고 재건축 기대 심리가 높은 것은 대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강남 35평형 아파트 경우, 전용 면적이 25평에 대지가 약 15평 정도 나옵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경우 35평이 전용면적 27평,대지지분27평정도 나옵니다.
일반 아파트 35평은 대지지분이 12~13평 정도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나중에 재건축을 하거나 하게 되면 배정되는 평형이 많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목동아파트는 저층 고층 혼합단지이므로 저층이라고 대지가 더 많은 건 아닙니다.
저층이든 고층이든 같은 평형이면 대지 지분은 같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시세가 오르는 분기점이...
1. 재건축 가능성이 주목받을 때
2.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있을때
3. 재건축 모임 결성되어 실제 추진 되기 시작할 때
4. 재건축 허가 났을때
5. 시곳사 확정되었을때(준공이 임박할때..
6.이주시작할때
단계별로 있습니다. 각 단계 사이의 험난한 과정에 좌절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단계별로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비쌀수밖에 없지요.
또한 목동아파트의 학군도 가격 차이의 원인이 됩니다.
목동은 원래 신시가지 아파트 위주로 도시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학교들은 신시가지 아파트 거주민 자녀들에게 배정되며
나중에 지어진 일반 아파트들은 다소 처지고 거리도 다소 멀리 떨어진 학교로 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 일반 아파트 중에서도 신시가지 아파트와 같은 학군에 배정되는 곳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매매가가 비싼 편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학부모가 고학력자이거나 전문직 종사자일수록,
일반적인 평균에 비해서는 흔히 아이들이 학업을 달성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판단력이 좀더 있고,
아이들을 자신과 비슷한 길로 이끌고 싶어하는 욕망 때문에 아이들의 학업성취에 깊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즉 평균수준보다는 더 높은 수준으로 아이들의 학교 교육이나 사교육에 관심을 두는 부모들이 이 동네에 많이 살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학교수준이나 사교육수준이 후발적으로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교육환경에 대한 소문을 듣고 아이들 교육만을 바라보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2006년 7개 외국어고등학교 입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중학교 리스트에서 1위인 목일중학교에서부터 5위인 목동중학교까지 목동 아파트 단지의 학교들이 전부다 차지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집들 중에서도 서울 서부지역에 살면서 아이들 교육에 유리한 곳을 찾다가 목동신시가지로 들어온 사람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이 동네에 대한 주거수요의 계층이 확산되니까 가격상승이 더욱 유리해졌던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실질 주거여건 상으로는 이러한 단점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비싸짐에 따라 경제력이 큰 사람들이 더욱 몰리면서 교육환경이 더욱 올라가고..
넓은 대지지분에 따른 미래가치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이 몰리는 영향이 더 강해져서 투자목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이 되어간 것입니다.
목동신시가지 주변의 아파트는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생활권은 같지만 대지지분을 보더라도 대지지분이 큰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와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가 미래가치를 미리 반영하면서 매우 높게 올라가 있는 가격이 되어있을 때에 미래에 추가이익이 어느 정도까지 얻어질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수요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어지면서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서 도시 규모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을 흡수하기에 유리합니다.
아파트가 단순히 주거의 목적이 아니라 투자내지는 투기의 목적으로도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강남의 저밀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 추진을 통하여 넓은 대지지분을 바탕으로 가격상승이 크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목동 신시가지 단지는 서울의 최고 인기지역 중에서는 용적률이 매우 작아서 그로 인한 미래가치의 상승 가능성이 큰 대규모 단지입니다.
잠실, 개포를 비롯한 강남의 대규모 재건축단지들이 소형 평형으로 주거여건은 안 좋았기 때문에..
투자목적으로만 사두고 실제 거주는 다른 데에서 하는 경우가 보편적이었습니다. 그에 반하여 목동신시가지 단지는 중대형평형들도 함께 많이 있으면서 중소형평들도 실제 거주하기에 괜찮은 동네입니다.
따라서 주거를 잘 하고 있으면서 미래가치까지 내다본다는 점에서 매력있는 곳이 됩니다.
1.비강남권으로 서울의 서쪽에서 쾌적한 환경의 아파트 대단지를 갖춘 유일한 신시가지.
2.서울의 서쪽에서 일하는 고학력자, 전문직 종사자, 경제력이 큰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3.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살게 되면서 교육수준이 높아지게 됨.
4.교육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그것만을 보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어남 .
5.가격 상승이 커지니까 시세차익만을 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남.
6.강남 저밀도 재건축아파트단지의 고수익성에 대한 학습효과로 인한 수요가 가세함.
7.목동 아파트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총 26,105세대...대단지이죠.
사통발달 교통,역세권,인프라구축,체육공원,근린공원,산,강,백화점,마트,학군,
목동야구장,아이스빙상경기장,재건축 기대심리,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저는 목동 아파트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따위는 신경도 안씁니다.
하면 좋고 안하면 마는거고~
재건축에 휘둘릴 사람은 아니죠.
서울경전철 목동선 (舊신월-당산선)
양천구청역 개발전
양천구청역 개발후
차량기지 입체적 개발로 저개발 유휴부지 적극 활용
사업시행 2007~2012년, 3C 요소가 조합된공원화 개념 상권 단지 조성
양천구 신정동 차량기지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지가 확인한 개발계획은 서울메트로가 주최하고 서울시, 양천구, 민간건설회사 등이 공동컨소시엄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메트로가 사업을 제안한 배경은 신정차량기지의 유휴부지 개발(일부 인공대지 조성)을 통한 서울시 도시계획 목표의 달성 및 민간건설 경기 진작으로 공공부문의 순기능을 수행하고 서울메트로가 보유·운용하고 있는 저효율 자산을 활용하여 신규 수익창출원을 개발함으로써 만성적 재정적자구조를 탈피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자체(서울시, 자치구)의 정책목표달성과 서울메트로 경영목표 달성을 비롯한 민간 건설사의 신규사업기회 창출을 추진하고 있는 신정차량기지개발계획은 지역상권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메트로측은 차량기지를 혐오·도시발전 방해시설로 인식하고 있고 해당지역 도시기능 연결성의 단절을 초래하고 있어 외곽지역 역세권 입지시설로써 개발시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이러한 사업들이 추진될 경우 약2.9조원 규모의 서울메트로 누적적자 해소의 기회가 부여됨에 따라 재정적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부지인 신정차량기지와 양천구청역은 2층 일반 주거지역으로 건폐율60% 용적률 200%에 해당되며, 부지전체가 서울시 소유로 되어있다.
개발주체인 서울메트로는 용적률을 400%로 변경 신청을 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건물 내 입주시설은 근린생활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문화시설, 교육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신정차량기지가 개발될 경우 목동/오목교 상권과 구로역 상권, 신도림역 상권 등과 함께 서울 서남부권의 중요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인근 상권 유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자립적 상권 확보를 위한 타운센터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C(Compound, Cycle, Community)요소가 조합된 공원화 개념 상권 단지로 조성계획을 세우고 있는 신정 차량기지는 상업/문화시설 개발 가능 연면적으로 3만평 규모로 보고 있으며, 연간 약1,900억원 규모의 잠재매출액 실현 가능성을 보유상권으로 내다보고 있다.
Feelings- Morris Albert
첫댓글 전 야구를 좋아하는지라... 목동야구장 옆 목동아파트들 부럽기만 하던데... (사직야구장 위 아파트들처럼 높은 곳도 아닌 평지에서 바로옆에 야구장이라...부럽기만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TV프로에서 보니까 밤에 시끄럽고 불빛 교통 등등으로 민원 및 응원 자재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한걸 본것 같습니다. 부산은 야구장과 공원이 호재인 듯 하나 설은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밤 대통령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경남 마리나 보면 볼수록 욕심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론 현시점에서 여유만 되면 강남의 대안으로 "목동"이 거주와 투자..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영순위"라고 생각해효~
그런데 갑자기 여기서 경남마리나가 왜 나옵니까.....;;
헐... 또 언제 경남마리나까지 가셔서 촬영하셨는지??? 정말 넘 바쁘시네요... 대단! ㅎㅎㅎ
경남마리나 101동은 같은 동이라도, 10층, 15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공식적으로 33평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단점은 제가 보기엔, 큰방이 참 작아요. 급등 후 상승모멘텀이 많이 꺾였고, 현재는 보합상태인데,, 경기상황에 비추어 볼때, 단기추세전환은 어렵다고 보는데.. 장기적으론 아주 훌륭한 아파트죠. 그리고, 앞에 신축건물이 들어설 경우 조망권 문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