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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청개구리가 조상이였는지 ~ 지존님왈 ~ 글쓸때 색상 넣기 금지라**~ 왜? 하지말라 하니까 <br><br>더 하고 싶은거 있죠? ㅎ<br>우리딸 <br>엄마 약 빼먹지 말고 꼭 먹어!<br>하면. 잘 안먹다가도 ~~<br><br>엄마 성격에. ~ 약 챙겨먹는거 쉽지않을거야 " 하면 <br>훨 ~~ 악착같이. 챙겨 먹습니다.<br><br>오늘도 아침부터. 더위와. 몸부림하다가 <br>저녁에는 작은딸 식구와 저의가족 <br>치킨바에서 ~<br>맥주 2병 소주3병 생맥주 <br>취킨은 두가지 기본 <br>오뎅떡볶이와. 짬뽕탕을. 먹었습니다<br>제가 ~ 쏘았습니다<br>울딸은. 일하느냐 고생많고 <br>작은사위 폐업하고 노느냐 힘들고 <br>울~ 남편 콩이고 팥이고 <br>없는것 없이. 농사지어다. 바치니 <br>아니 ~ 고마울수가 있어야지요 <br><br>저녁은 이걸로 떼우고 <br>얼릉 집에 들어가 세탁기 빨래를 널어놓고 <br>강남역으로 튀었습니다.<br><br>원래는. 판교로 튈려고 했는데~ ㅎㅎ 강남역이지 뭡니까? <br><br>목적은. 영화보는 것이였습니다<br>마침 금방 시작한것이라 ~<br>너무 좋았고 <br>보고자했던. 김혜수 염정아 나오는 밀수였습니다.<br><br>사실 ~ 이해력 부족으로 <br>영화는 제가 기피하는것 중에 하나입니다.<br><br>댄스나 노래가 좋지 <br>1시간 이상 앉아있는것 자체가 곤욕이지요. ㅎ<br><br>그런데!!! <br>첫영상부터 가슴이 탁트이는게 <br>시원한 팥빙수 5개는 먹은것 같이 시원하였습니다 <br><br>ᆢ마지막 장면 역시 ~~<br>더욱 더 시원했습니다<br><br>한여름 더위를 ~ 싹 가시게하는 청량제였습니다<br><br>미안하게도 ~ 남자들은 물 바닷속에. 다 빠져<br>죽고 ㅋ<br>여자. 5명만이 김추자의. 파도여 "<br>노래속에서 ~~~<br><br>환희하는 그런 장면으로 ending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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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강남역에서 ~ ❤️🧡💛
서초
추천 0
조회 318
23.07.28 23:1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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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후도 ~ 싫습니다
난 아직도 강남역이라우 ㅎ
걸어서 ~ 하늘까지 ㅎ
내일 보러갈건데
마지막을 알아버렸네요..ㅋㅋ
ㅋ ㅋ ㅋ
미안합니다 ㅎ
이렇게 ᆢ좋아요ㅇ
집에 들어가기 싫음
부지런 하시네요
이것저것 다 챙기시고 그리고
영화까지 보셨으니 참 다양한 하루네요
요즘 영화는 전에 영화보다 기술이 좋아
매우 감각적이지요 참 시원하게 잘 보셨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무더위에 농사지어서 바친다는 남편분이
불쌍하지요?
남편과함께땐스를.............
어머 잘하셨다요 바쁜 와중에 문화생활도 찾아 하시고 사는 멋을 아시는 서초님 오늘 행복하셔요~
어젯밤 걸어서 오는데~ 무한한. 행복감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래 ~ 이제부터는. 내세상이야
나를 위해서만. 살리라. ㅎㅎ ㅎ
나는 ~ 오늘도.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항상 다니던 덴방 오늘은 ~
웬지 가기 싫네요. ㅎ
영화 아름동호회에 8월 6일 대한극장 단체관람 공지가 있습니다.
서초님 8월 30일 부터 매월 30일날 삶의 이야기 방 출석부 부탁드립니다.
매월 ~ 30일은 저의 글쓰기 당번날이란거 말이죠?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