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퍼 온 글은 총동창회 홈피에 새해 첫날 올려진 한줄메모 글 입니다.
기왕에 소개가 되었기에 말씀 드립니다만, 작년 10월 25일 남산 외국인 아파트 16층에 있는 한정식집에서 "덕수 동창회 홈피 관리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총동창회 김천배(50회)사무처장님 그리고 배원기(62회)후배외 5~6명의 후배들이 모였습니다.
덕수동창회 홈피 관리에 관한 회의 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쇤네에게 관리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제의가 있었지만 쇤네가 사양했습니다.
대신에 고문 자리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위원장 배원기 후배는 능력있는 회계사로서 아주 활동적이며 독실한 기독신자였습니다.
오늘의 덕수동창회 홈피가 탄생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후배이며 내 생각으로는 장래 덕수총동창회장을 맡을 인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또 한사람 임순택(62회)후배는 그날 참석치 못했으나 역시 배후배와 동기동창으로서 한국은행을 거쳐 여러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본인 사업과 김포대학외 1개대학에 출강을 하는 등 아주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역시 덕수 총동창회 홈피 탄생에 큰 역활을 하였고 현재까지 관리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 다른 후배들은 현재 금융기관 전산소에서 근무하는 후배를 비롯하여 나름대로 컴퓨터에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갖춘 후배 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총동창회 홈피에도 여러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하는 외에 아래의 한줄 메모 글을 소개 하는 이유는 우리 53회 까페에도 한줄 메모란이 있으니 바쁜 회원은 잠깐 출석하여 한줄 메모를 남겨 주면 좋겠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참고 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후 한줄 메모란이 활성화 될것이라 기대 합니다.
*()안의 숫자는 졸업횟수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