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님이 억지루 떠맡기다시피한 결산보고서......
숫자랑 노는거 별루 안좋아하는뒈...^^;;
간단하게 후기먼저 올리고 결산 보고 하겠습니다.
출발부터 그자리님에게 실례를 범했던 퍼플이네 일가족은...
돌아오는 길에서도 그자리님에게 송구스럽게 하고 말았네요.
인덕원으로 가는 길이 그리 험난한 줄 몰라 출발도 하기전에 지쳐버린 우리세모녀..
시간약속도 못지켜 안절부절 하다가 더 헤매고 그래서 더 늦고....-.-;;
돌아오는 길엔 노느라 체력 다 바닥내놓고는 조느라고 그자리님을
띰띰하게 만들어 버리고....그자리님 넘 죄송해요.다신 안그럴게요..ㅜㅜ
그자리님과 솜솜이님과 아들 주연이랑 우리 세모녀는 인덕원에서 출발했답니다.
주연이는 어찌나 개구지던지...울 시러공주가 쬐끔 고생했지요.^^
그래도 또래가 있어 나름으로 즐거웠을 거외다.몰라는 소외감을 느꼈겠지만..
아주 자알~~~가다가 거의 도착지점에서 약간 헤맨거 외엔..편안하게 자알 갔답니다.
정금리...이름도 이쁜 그 마을이 용재님의 보금자리였더군요.(나중에 알았음)
첨엔 누구네집인지..누가 그집의 쥔인지도 모를만큼..한데 뭉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더이다.(알고보니 야채를 씻고 있었더군요.ㅋㅋ)
한템포 느린 퍼플이는 상황파악이 자알 안된 상태여서 어리버리...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곤..닉 물어보는 거였습니다.
저...누구세요?ㅋㅋㅋ그래도 다들 흔쾌히 대답해 주시더이다.^^
수인사도 나누고...눈인사도 나누고...도착하자마자 누군가가 따다놓은
딸기바구니에 정신없이 손이 오고가고...다른 분들은 다들 제자리 찾아 일하는데
전...남자분들 틈에 껴서 인사나누고,딸기 주워먹느라 정신없었답니다.
그런 와중에도 솜솜이님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치 자신의 주방인냥 들어가
꼼지락 꼼지락 무엇인가를 하더이다.밥짓고 설겆이하고....
변명같겠지만....전 남의집에 가면 상황파악을 자알 못해서 선뜻..손걷어부치는
스탈이 못됩니다.조금 낯을 익히고..주변 상황이 파악되어야만 움직이는 스탈이라..
글구...원래 그런자리에선 남자분들이 수고를 하셔야 제맛 아니겠~어요?^^
그 날 저의임무는 쌈싸서 멕여주는 거였단거 아닙니까?
제가 주로 뭘 멕이는걸 좋아라 합니다.나는 안먹어도 남이 잘먹으면 배부르는스탈..
그 밤의 모닥불은 너무 너무 환상이었구요.기타는 있는데 기타소리를 못들어서
못내 아쉽고요..저모르게 용재님이 이쁜 언니들한테만 들려줬나봅니다.헐~;;;
종사관님...오징어요리 넘 기막히게 맛있었구요.사이다를 끝내는 구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제가 먹어본 초고추장중에서 젤루 맛있었다고 하고싶지만...
사실...그냥..최고는 아니고 그냥...맛있었다우...ㅋㅋ
술권하는 사람..스카이님!담엔 쬐끔만 마셨으면..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마음껏 취하려던 마음 동조하지만,,그래도 아침부터 막걸리
주전자 들고 다니시면서 시껍하게 만드신건...무리인듯..^^
그자리님의 스텝...소양강아가씨와는 끝내 손도 못잡아보고..ㅎㅎ 참 멋진 분입니다
도저히 나이를 믿을 수가 없었네요.
플러스 알파님..주연이랑 몰라랑 시러랑 데불고 노느라고 고생해떠요.
마치..삼촌같이 편안하게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모습에서 앞으로 참 좋은 아빠가
되겠구나..혼자 생각했습니다.덕분에 전 여러님들과 즐거운 시간 갖을수 있었네요.
뚜비사랑님은 아마도 우리가족에 포함시켜야할듯..우리 세모녀가 보라돌이(퍼플),
나나(시러공주),뽀(몰라공주)걸랑요.뚜비만 빠졌는데...포함시켜줘?말어?ㅋㅋ
남산님...정말이지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다른 모습에 사알짝 놀랬구요.
은근한 카리스마..그게 있더군요.두루두루 가신님들 챙기시느라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이 책임감있고,성실해 보였어요.곧 좋은 사람 만날것같은 느낌...걍.느낌..
버팔로님,소팔러 가시는거 때문에 술도 못드시고..후기 댓글마다 고생하신 얘기만
올리셔서..우리가 너무 민폐를 끼치고 온건아닌지...그래도 멋진 버팔로님 만나서
우린 좋았는데요.^^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그쵸?^^
마이스터님은 컨디션도 안좋고 올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제가 어거지를 부려서
하는수없이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것 같아 죄송하네요.
그래도 그렇게나마 우리 님들과 함께하셔서 아픈거 쬠이래도 나았지요?^^(순~억지)
음...한마음님은 다리아프신거 좀 어떠신지요.조용한 성품에 활짝웃는 모습이
청순한 소녀같았어요.가실때 인사를 못나눠서 못내 아쉽구요,잘 들어가셨지요?^^
소양강아가씨님 정말로 언니삼고 싶은 분이네요.조신한 성품에 늘웃는 인상...
무슨말이든 다~끄덕여주시면서 못부르는 제노래에 연신 잘한다고 북돋아주시고..
그래서 제가 밤새껏 노래만 했다는거 아닙니까?진짜루 잘하는줄 알공..ㅋㅋㅋ
용재님의 반바지패션..아마도 한동안은 눈에 아른거릴거외다.줄무늬반바지..ㅎㅎ
자신의 보금자리를 그렇게 내어놓기가 쉽지않을터인데..우리 떠나고 뒷정리하시느라
좀은 고생스러웠지요?하두...어질러놓고와서리...
홀로 남아계실 님의 허전함이 자꾸만 마음에 걸립디다.국보급미녀,남겨둘걸그랬죠?
목화한송이님의 코디솜씨에 모두들 감탄..제가 쓰고간 밀짚모자에 길가에 핀
노란 꽃을 꺾어 꽂아주셨는데..그 솜씨가 장난아니었답니다. 진짜루 예술이었어요.
글구..그 모자눌러쓰고 취하신 포즈는 ...영화배우가 따로 없더이다.
내,이쁘게 뽑아서 꼬옥 정모때 드릴터이니, 아니오시면 인터넷에 유포할랍니다.ㅋㅋ
해내리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제가 처음 참석한
정모때 만났더군요.스치듯이...카멜레온님을 떠올리니 생각이 나더군요.
한번도 뵌적이 없다고 느끼며 상상한님은 조금은 당차보이는 스타일일줄 알았드만
외려 넘 여성스럽고 이쁘고 앙증맞고..어디서 그런 멋드러진 악세사리는 구하는지..
멋진 외모에 저홀로 감탄했지요.^^
설향님의 수줍은 미소는 두고두고 인상에 남을거구요.다만 아쉬운건 무도회장을
방불케했다는 그 현장에 설향님이 계셨대는데..걸 못봐서..쩝!!!
담에 우리 약속한거 있지요?조만간 다시 만납시다..그 땐 좀더 편안한 칭구로..
어쩜 여성횐들은 하나같이 다 미인들인지..퍼플이는 그저 헬레레~~~~~ㅋㅋ
엘시드님은 차키를 차안에 두고 차문을 잠궈버리시더니 떠날때엔 지갑을 잃어버리고
그치만...것도 한편의 추억이라 생각하심 두고두고 잊지못할 에피소드가 될거구요.
대학가요제님은 도착해서 헤어질때까정 몇 마디 못나눴지요?
손으로는 야그를 잘하는데...입은 무쟈게 무겁더이다.체구는 가볍게 생겼는데..^^
솜솜이님...국보급 미녀라고 다들 눈부셔하는 울 카페 최고의 미인이아닌가 합니다.
성격좋고,시원시원하고,주연이 모친이라하기엔..쫌..너무 어린외모...
키크고 날씬한데다가 얼짱인...타고난 복이요,감사하며 사시요~~^^
키작고,똥똥하고,얼꽝인 퍼플인 앞으로 솜솜이랑 안놀기로 했다우.가뜩이나
딸리는 외모..같이 붙어있음 .....어휴~~~~~;;;땀나.ㅋㅋㅋ
개구리 울음소리에 너무나 신나하던 우리 시러공주는 횡성에서의 무지막지한
체력소모로 틈만나면 드러눕습니다.물론 그공주의 모친도 마찬가지구요.^^
너무나도 멋지고 즐겁고 못잊을 추억 한페이지를 가슴가득 안게 해주신,,,
용재님,버팔로님,남산님,마이스터님,두루두루 모든 님들 감사드립니다.
담 강원벙개 또 있음 무조건 달려가렵니다.님들만 괜찮으시다면요....^^;;;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여서그런지 모두들 너무너무 보고싶으네요.
그리움을 안고서...결산 보고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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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님들.....(님..은 생략하는거 아시죠?^^)
휴맨,노을,목화한송이,설향,해내리,소양강아가씨,빈하늘,솜솜이,엘시드,스카이,
뚜비사랑,마이스터,종사관,남산구십미터,퍼플레인,그자리,플러스알파,대학가요제,
한마음,용재,버팔로.....총 21名
*참가비...25,000 X 18 = 450,000원
20,000 X 1 = 20,000원(한마음님은 일찍가신관계로 ... )
용재님은 숙식제공을 하셨고,
버팔로님은 막걸리 한 말을 협찬해주셨기에 참가비를 안받았습니다.^^
合...470,000원
*지출내역....경동시장(남산님) 41,000원(멸치,꽁치,갈치,새우,조개등)
농 협 36,350원(홍합,춧고추,깻잎,마늘,소주컵등)
홈플러스(+알파님)92,980원(수박,참외,소주,맥주,등)
횡성농협(용재님)114,300원(고기류..)
소주 추가 ...... 7,500원
지출총액....... 291,780원(실 지출액은 290,000원입니다.)
*잔 액....470,000 - 290,000 = 180,000원(6월5일까지의 지출내역과 잔액)
*6월6일의 지출내역... 점심(뚜가리탕)5,000 X 17 = 85,000원
공기밥 추가 1,000 X 3 = 3,000원
合.........................88,000원
*잔 액....180,000 - 88,000 = 92,000원 남았습니다.
*남은 잔액은 차량지원비로 지출....
대전의 뚜비사랑님께 10,000원
안양의 그자리님께 10,000원
수원의 엘시드님께 10,000원
춘천의 마이스터님께 10,000원
서울의 가요제님께 10,000원
대구의 빈하늘님께 교통비 10,000원 合 60,000원
*최종잔액..... 92,000 - 60,000 = 32,000원*
남은 잔액은 담 벙개로 이월한다고 하십니다.남산님께서...^^
제대로 계산이 되었는지요...
잘못된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워낙에 숫자들이랑 안친해서리.....ㅋ~^^
그럼...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6월 정모에서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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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결산 후기방♥
너무 늦어버린건 아닌지...(횡성벙개 결산보고)
퍼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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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04.06.09 03:2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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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올릴때는 분명 타이틀과 내역을 따로 구분해서 올렸는데..등록만 시켜놓으면 의미없이 걍..한데뭉쳐서 올려지니..이게 먼 조화속인지..ㅜㅜ이쁘게 자알 정리해서 올렸건만..뒤죽박죽인듯이,,되어버리공..에혀~지출내역부분..저렇게 안올렸는데..왜 붙어있는지 몰갔네요.편집할줄을 몰라서리..끙~;;;
참....남산님..최종잔액이 남산님과 얘기할때랑 안맞지요?계산상으로는 저리남아야거든요.근데..남산님이랑 얘기했을때는 25,000원이 남았는데...중간에 제가 뭘 빠트렸는지..보시고 수정할거있음 말씀해주세요~^^
퍼플레인님 수고 많으셨어요.알게 모르게 뒷전에서 ^^ 푸근하고 활달한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지출내역까지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 담에도 자주 뵈요.참 사진은 정모때나..이런. 또 서울가야하나요.그러면 ㅠ.ㅠ
넘 재미있었겠어요,,가족들이 마니갔군요,참 기억에 남는 외출이었겠당,,,,,,,
퍼플이 자넨 두 공주 챙기느라도 고생스러웠을터인데 어찌 홀홀단신이신 남산님이나 마이스터님들을 두고 자네가 이런 어련일을 봤는가? 참말로 욕봤네.. 애들 데리고 노는것도 힘들었을텐디 말일세 그랴...^^ 앞으로 이런벙개 하는 님들 참고좀 하이소~~^^
월래 돈만지는 직업이 가장 골치아픈 직업인대 돈장사 잘 하셨내요. 버팔로 님은 막걸리 한통자만 앵기고 그냥 가버리 셨는대 버팔로 님이 소팔러 가느라고 술을 암마셨군요. 들소가 한국소를 팔아 먹다니 동족상잔의 비국입니다. 해장술 많이 마셔서 그런지 아직도 배아라에 시달리고 있읍니다
잔액은~ 19.870원.입니다..... 내역은 멜로~ 보냈읍니다..... . 그리고~ 음식을~ 너무많이 준비했나 ~ ~~ 밀가루.~쌀.~막걸리~.김~계란한판.~참외~갈치~.외~ 잡동사니~ 등.등....산골에서~ 썩고~ 있읍니다 .... 크ㅡㅡㅡㅡㅡㅡ
참~~~ 퍼플님~ 정력적으로~ 즐기시더만~ .......... . ㅎㅎㅎ....... . 두.쪼그만~공주는~ 완존히~ 올나잇.카니발~ 스타인가~ 지치지도~ 않공ㅇㅇㅇ~ ~~~ 모네님아~ 내가, 나가,떨어졌수다 ,,,,,,, .
스카이님~ 막걸리를 말술로 섭취하면~ 배가~ 남산~만해,집니다,,,,,,,, . ㅎㅎ
깜찍한 두공주님이 생각나네요. 즐거운 하루 였구요. 다들 체력 대단하십니다. 날 밤 새시는 것보니 . ㅎㅎㅎ.잠잘때 모습 대단합디다 . 모두들 한가족이 되는 모습이었어요
쿄쿄쿄~~뽀라돌이 / 뽀 / 나나 ~ㅎ 즐거웠구여~ 담에 기회되면 또 모두 만나자요~ 저아저아~뽀햐햣^*^/
어쩜 글을 환상적으로 잘쓰세요? 글 내용이 참 편안하네요 (감탄)..춤이면 춤,노래면 노래, 술이면 술, 다 자~알 하시니까 글도 술술 잘 쓰시네요. 언니 담에도 놀아주세요 안놀아주면 삐짐 ㅎㅎ..
시원시원한 성격의 퍼플님 반나서 즐거웠어요..^^* 주최하신 남산님 용재님 모두 고생하셨구요..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퍼플래인님 고생많았구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 담에 정모때 그사진 꼬~~~~~옥 주세용... 인터넷에 유포하면 저 큰일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책임져야해요^^
퍼플님아.. 크~ 보고싶네요 ㅎㅎ 울 세 꼬마들도 눈에 어른거리구요. 집으로 오는길엔 힘들어서 다시는 못가겠다 싶었는데 어느정도 정리가되니 모임있다면 또 달려가고싶네요. 모든 분들께 자꾸자꾸 감사드려요. 뭐니뭐니해도 주최하신님들 신경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마이스터님이 원래 피알을 환상적으로 해놔시리 짐작은 했는데.역시 약방의 감초같은 분위기 메이커.....일일이 고기 싸주시랴 ,노래 부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예쁘고 귀여운 두 공주님이 보고싶네요...큰 공주님은(웨이브 춤과 노래를 선보임..) 이다음에 크면 엄마못지 않을거라고 어느 분이 말씀하시던데...
전 참석하지 않았는데, 마치 같이 갔다 온 거 마냥 재밌네요. 담에는 저도 참석할라구요.^^
퍼플레인님 넘 반가웠고요~~글로만 듣던 공주들 넘 부럽더이다,,,,,,, 다들 반가 웠습니다,,,
퍼블레인님 후기와 결산 하느라 넘 수고 하셧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결산 하고 잘 널고 특히 큰 따님의 춤 솜씨는 가희 국보급 성격 조쿠 ... 모두들 첨본다는 느낌이 전혀 업는 그런 모임이 앗습니다,,
이모임은~ 강원방343 & 344 목록에서~ 비롯되었읍니다........ . 더군다나~ 버팔로님이~ 아니였으면~ 진행하지, 않았을 모임입니다............. . 마침 ! 때...맞춰..가입한~ 후배라는, 회원이,.......... 좋다~ 하기에~ 횡성으로, 모였던,겁니다........ㅎㅎㅎ...... . 님들~ 왜,이리도, 인연이 끈끈한~ 겁니까.....???
사는~ 날이, 길면~ 길수록, 끈끈,하다지만 ~~~~~~~~ .
퍼플레이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시원시원한 그성격이 너무보기좋터군요,,,,,주최하신 남산님 용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