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혈(失穴)된 자리를 찾아본다.남양읍장군대좌형.(5)

[靑山 김기설010.6489.2908]

실혈(失穴)된 자리를 찾아본다.(5)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늘은 실혈(失穴)된 자리를 찾아볼까합니다. 자리근처는 갔어도 정혈(正穴) 즉 진혈(眞穴)에 못들어가고 근처에다 썼네요. 애석하게도 자리만 깨졌습니다. 남양 장군대좌형(將軍大坐形)으로 부원군(府院君)이 출생하는 대지(大地)인데 아깝게 되었네요. 우리회원님들 산을 보면 잘생겨서 자리는 떨어졌을 것 같은데 어디에 떨어졌는냐가 관건인데 이것 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리가 형성되는 이치를 알기위해 생지(生地)는 올리지못하고 실혈(失穴)된 곳만 올리니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록(結錄)을 보면

南陽 將軍大坐形 掛弓案 子坐乾坐 三四穴 左右得 巽丙破 三吉六秀俱備 金箱玉几羅列 當代大發 七八代兩國大將 出將入相 府院君 四十八代富貴榮華 (遊山錄)

(한국최고의명당)-文坂 ㅇㅇ지점에 있는 將軍大坐形으로 掛弓案과 天馬를 갖춘 大地이다. 子坐와 乾坐에 좌우득수가 丙破이고 三吉六秀에 金箱과 玉櫃까지 갖춘 이곳은 當代大發하여 7~8代에 걸쳐 兩國大將軍과 入相 府院君이 나는 등 48代榮華之地이다.

이렇게 논(論)이 있는데 당대대발에 대장에 출장입상에 부원군에 48대부귀영화지지라니 정말로 큰자리입니다. 산의 생김새를 보십시오.

한문으로 되어있어 풀이해보면

화성시 남양읍에 將軍大坐形(장군이 안자있는 형국)이 괘궁안(활을 걸어놓은안배)을 하고있고나, 子坐나 乾坐로 三四穴이 있다. 左右에서 물이나와 손병파(巽丙破)가 되었도다. 삼길육수(三吉六秀; 三吉=亥震庚, 六水=艮丙巽辛兌丁,)가 구비되어있고, 금상(金箱;금으로된 상자), 옥궤(玉几;옥으로 된 궤짝)가 나열해있으니 當代(30년안에) 大發(크게 발복하고) 七八代에 걸쳐 兩國大將이요, 出將入相(싸움터로 나가면 대장이요, 궁궐로 들어오면 정승이라)이라, 부원군(府院君;임금의 아버지)이 되고, 또 四十八代(1대면30년x48=1,440년을 부귀영화(富貴榮華;부자되고 귀하게되고 영화를 누리는)를 누리는 자리이다. 이렇게 논(論)했네요. 정말 좋은 자리입니다.

내가 찾은 자리는 남양읍사무소에서 해방(亥方)1km쯤 되는곳으로 봉우리 좋습니다. 주소는 경기 화성시 남양읍 송림리 산145-1로 3만평 다됩니다. 넓습니다. 중간에도 묘있고, 아래 끝에도 묘가 많으네요. 아래 끝에가 잘쓴묘있네요. 신도비도 있네요. 건좌(乾坐)로 쓴것같습니다. 남양홍씨네들 묘입니다. 진혈(眞穴)은 꼭대기묘 위가 혈입니다. 건좌(乾坐)입니다. 자좌(子坐)는 중간 길위에 묘가있는데 묘위가 혈입니다. 산의 수려함을 보십시오. 정말 수려하게 잘생긴 봉우리입니다.

우리회원님들 여기에 관심있으신 분이면 연구에 연구를 해보십시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旅白 天地公事]

신안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기를 기원하옵니다

[靑山 김기설010.6489.2908]

天地公事님 안녕하세요. 댓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자리 정혈에 못들어가 아쉽게 되었기에 올려봤습니다.
이기법으로만 행세해서 정혈에 들어간곳 하나도 없네요.
허기야 내가 잘못보고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자리알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고맙습니다. 몸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장성 독수리]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靑山 김기설010.6489.2908]

장성독수리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별고없으셨는지요. 댓글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혈에 못들어가고 근처에 썼기에 정혈도 표시했으니 참고될까해서 올려봤습니다.
보기드문 대지입니다. 차후에 누가 쓰겠지요. 작국이며, 내룡이며, 안배이며, 수구이며.
혈판이며. 수려한 봉우리며. 흐트러지거나 결함같은것 하나없이 아담하게 생긴 봉우리
너무나 좋은자리입니다. 이런자리 우리네에게는 그림에떡이지요. 만날수없습니다.
원안(遠案)의 봉우리는 괘궁안((掛弓案)으로 수려하게 일으킨것이 정말 좋습니다.
결록에 수록된 자리는 많은데 전부 이기법으로 써서 진혈에 들어간자리 전국을
찾아봤으나 하나도 못봤습니다. 허기야 내가 잘못본것 같습니다. 그많은 자리가
진혈에 못들어갔다면 말이 됩니까. 여기에 관심있으시면 연구에 연구를 거듭 하셔서
신안에 오르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