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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다시는 돌아설 수 없는 발빠진 인생
차마두 추천 1 조회 226 23.08.02 04: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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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2 06:02

    첫댓글 고등시절이었던가?
    맘졸이며 봤던
    '영자의 전성시대'가
    생각나는군요...

  • 작성자 23.08.02 06:34

    그래요 영자의 전성시대
    그영화가 이와 비슷한 내용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8.02 06:35

    가난한 동방의 나라 조선이란 나라가 그렇고 혹독한 일제 식민지의 후유증과
    6.25동란의 페허로 삶이 무너지고 ,그 저변에서 일어나는 삶이라고 보아짐니다
    간단한 내용에 역사적인 긴 흐름의 영향이라고 보아짐니다

  • 작성자 23.08.02 06:39

    그래요 우리네 과거지사 참으로
    빈곤 했었지요 영등포역 근처에 있던
    집장촌 누님들 내가 여의도 샛강에 고기
    잡아 벌거숭이로 그앞을 걸어오면 누나들이
    나를 불러 고기도 보고 즐거워 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초상등이 걸려있고 누군가
    죽었다해서 오랫동안 가슴이 아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2 07:20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02 08:29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2 08:54

    그럼요 무작정 상경이
    문제였을 것 같아요
    슬픈 우리의 과거사 이지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02 08:55

    그런가요
    지금의 현실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음 아픈 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8.02 08:54

    아픈 이야기 로군요.
    스스로 택한 일은 아니었을,
    오로지 가난이 죄였었겠지요.
    그 어머니의 기막힐 아픔이
    가슴에 와 닿아 먹먹 해 집니다. ㅎ ^^~

  • 작성자 23.08.02 08:56

    그래요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가난이 죄입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 했지요

    감사합니다^^

  • 23.08.02 09:14

    빈궁한 시절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암튼 10대,20대는 환경의 변화를 조심해야 합니다.

  • 작성자 23.08.02 09:19

    그렇습니다
    빈궁한 시절의 자화상입니다만
    마음이 아프지요

    감사합니다^^

  • 23.08.02 09:30

    그 아픈시절이 반세기전입니다.
    그 시절을 극복하고 지금의 우리가 있읍니다.
    이렇게라도 위안을 합니다.

  • 작성자 23.08.02 09:38

    그래요 알고보면 그다지 긴 세월은
    아닌 것 같네요
    그때의 암울했던 시절이 참 마음아픔
    으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2 15:00

    네 삶의 현장이 있습니다.

  • 작성자 23.08.02 15:02

    그렇지요
    그것도 삶의 현장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8.02 15:31

    딸 가진 부모는 항상 마음을 졸이며 살아가야 할듯요.
    우린 아들넘 한 개, 맹글었기에
    딸이 있는 집이 부러웠는데......

    물론 지금까지도요.

  • 작성자 23.08.02 16:02

    그러시군요
    뭐든지 없으면 아쉽고
    부럽지요 그러나 갖고보면
    또 골치아프고 귀찮고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8.02 19:55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저미도록 아프 셨을지......
    감히 짐작해 봅니다~~
    불과 몇십년전 우리주변에서 볼수 있었던.......

  • 작성자 23.08.02 20:20

    그래요 그다지 멀지 않은
    지난시절의 아픔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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