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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여주 명성황후 생가지, 영월 청령포 방문
최윤환 추천 0 조회 349 23.08.02 12: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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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2 14:49

    첫댓글 네~~여주는 한번 가봤어요. 영월 아직 못 가요.

  • 작성자 23.08.02 18:27

    댓글 고맙습니다.
    아직은 초안상태이지요.

    경기도 여주지방....
    무척이나 잘 사는 지역이대요.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이 자리잡았기에.....

  • 23.08.02 15:01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2 18:28

    댓글 고맙습니다.
    아직은 초안...
    시간을 내서 오탈자 등을 더 확인해서 글 보태야겠습니다.

  • 23.08.02 15:04

    딸이 둘씩이나 되니
    사위네 가족과 여행도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우린 아들 하나 겨우 맹글었으니......
    그나마 아직도 38세의 노총각입니다.

    경기도 여주와 강원도 여행 다닌 기록을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2 18:32

    저는 딸 둘 아들 둘이지요.
    아쉽게도 친손녀 1명(초등학교 3학년) 친손자 1명(초등학교 2학년). 외손자 1명(유치원생).
    고작 3명이지요.

    경기도와 강원도를 후이 둘러보면서 이들 지역은 무척이나 부자동네라는 것을 실감했지요.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이 자리잡았고...
    최근에는 강원도는 자연환경 덕택에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더군요.
    그게 다 돈이 되니까요.

  • 23.08.02 16:21

    명서황후 생가지,
    명성황후에 대해서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청룡포는
    오래전에 배타고
    들어간적이 있어요

  • 작성자 23.08.02 18:42

    민비인 명성황후.....
    그의 부친은 권문세가에서 조금 벗어난 중간 관리자의 집안.
    조선조 후기 세도정치에 고개를 흔든 대원군은 며느리를 고를 때 권문세가가 아닌 중하급 신분에서 골랐지요.
    민비.... 구한말 서구세력들이 마구 침투할 때 민비는 청나라 러시아에 기울려졌고, 일본을 배척한 결과.. 일본 낭인들이 민비를 칼로 죽이고, 시신을 불태우고.....
    이게 일본이지요. 식민지 이전에 벌써부터 왜놈들이...
    21세기인 2023년인 지금... 일본군함이 우리나라 동해 안에 들어서 군사훈련을 하다니....

    청령포.
    조선조 4대왕 세종의 손자인 문종.... 그 어린나이에 왕이 되었는데 숙부인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고,.... 강원도 산골 오지에 유배보냈다가 살해했지요.
    '권력과 돈이 된다면 그 어떤 짓도 한다'는 논리가.... 아쉽더군요.
    동강, 서강이 흘러서 남한강으로 흐르는 영월지역.
    문화관광산업이 무척이나 발달한 고장이대요.
    김삿갓에 관한 야사가 무척이나 많은 강원도 영월....

    시간이 나는대로 위 글 더 보완하겠습니다.

  • 23.08.03 00:25

    사위분이 좋은곳을
    모시고 다녔군요..
    친일파 우범선-우장춘등
    이병도 윤보선대통령가문등
    조상들의.. 이야기는 새로운걸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3 15:34

    댓글 고맙습니다.
    '역사는 강자가 늘 새롭게 고쳐 쓴다'라고 말하지요.
    윤치호 가계도에 나타나는 윤대통령, 초대 상공부장관이었던 윤치영박사.... '
    훗날 윤치영은 정치외교학 교수... 였지요
    위 여주지역의 민비(명성황후)의 생가지를 방문하면서 '감고당' 기와집을 보고는 의아해서 ....고개를 갸우뚱.
    민비의 아버지 민치록의 묘지관리인 신분이 별로였는데도 양반집의 으리의리한 건물이라고?
    안내문을 보고서야 그 건물은 한양에 있었는데 두 차례나 이전하여 현재의 민비의 탄생지역으로 옮겼다는 사실을....
    제 아내가 '비평하지 마세요'라고 숱하게 주의를 주대요.
    현지를 안내하는 작은사위의 귀에 제가 중얼거리는 말이 잘못 전해질까 싶어서...

    영월에 관한 안내 책.
    홍경래난(1811년) 때 선천부사(宣川府使 김익순金益淳)가 반란군에 항복했는데도 책에는 김삿갓(김병연)의 '증조부'라고 잘못 인쇄되었대요.
    김삿갓의 '조부'이지요.
    늘 공부하는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나를 다독거렸던 역사여행이었지요.
    영월에는 김삿갓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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