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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상호명: 아저씨 돈까스 </P>
<P>2. 주메뉴: 돈까스 밖에 안먹어봤어요(아내 친구는 김치볶음밥도 맛있다던데...) </P>
<P>3. 가격대: 3,500원(전표 참고하세요) </P>
<P>4. 위치: 은행동 엔비백화점 앞-옛날 유락백화점(제가 나이를 먹은건가요?) 던킨 도너츠 있는 골목이요 5. 특기사항: 이것도 전표에 나오려나요?</P>
<P>6. 글쓴이 연령대: 30대 중반입니다. </P>
<P>예전에 스마일 떡볶이를 올렸었는데요. 오늘도 비슷한 메뉴입니다. 정말 빼어난 맛이라기 보다는 추억을 올리는 기분입니다. 대전에 사시면서 학창시절을 보낸 분이라면 다들 아실 식당일겁니다. 여기서 미팅도 하고 했었는데....옛날 순수한(?) 돈까스 맛입니다. 근데 엊그제 첨 안건데 여기도 요일별로 할인해주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제 아내가 오랫만에 인천에 있는 친구와 통화하는데 아내 친구가 '아저씨 돈까스' 먹고 싶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 끊고 바로 나갔습니다. 사모님 친절하시구요(적은 금액도 현금영수증 잘 끊어주십니다.ㅋㅋ), 돈까스 정말 크고 맛있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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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 있 는 집
[중구] 한식
은행동 [아저씨 돈까스] 돈까스
내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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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49
07.01.04 20:4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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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비해 500원 올랐군요...아..진정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투
가끔가면~ 옛추억이 새록새록~ㅋㅋ
함 가봐야겠어요..먹고 싶다..ㅎ
저두 예전엔 가끔 가곤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공주라 못가보네요~~
ㅋㅋㅋ 정말 옛날(?) 생각 나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지만 저도 타지에 있어서... ^^
옛날생각에 푸욱...
제가 돈까쓰를 조아라해서 그런지..
로 안 커보이는데여..
아저씨네..ㅋㅋ 생각나네요~
ㅋㅋ 예전엔 많이 가봣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때 ㅋㅋ 맛은 그냥 평범햇음 ㅎㅎ
저도 생각나네요...ㅋㅋㅋ 오늘 함 가볼까낭........
꽤 이름있는 식당이긴 한대 맛있진 않죠 참..;; 양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참 오래가네요 이 가게는.. 고등학교때 애들이 여기서 종종 먹는다길래 한 번 갓다가 그 이후로 절대 안가게 되는데 기억에 남는건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했따능거.;
한번 올리고 싶었던 곳이에요 칸막이 있어서 편하구 스프하구 식사 후식까지 다 먹으면 배부르고 좋던데 전 돈까스는 여기가 젤로 맛나던데^^
맛은 별로지만 추억은 서려있는 곳이네요 ^^
예전에 참 많이갔었는데..
추억이 있는 곳이지요..추천!
김치볶음밥 쵝오~!!!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아직도 영업하는군요 ^^
정말 예전 생각 마니 나는데요? ^^ 그리고 제 친구들하곤 명동돈가스.. 이곳이 정말 자주 다녔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으로 바꼈더군요. 용돈타면 한번씩 친구랑 가고 그랬는데.. 사장님 얼굴도 기억이 날것 같네요..^^;
가끔가는데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여기오면 일단 편안해요 -ㅁ- 양이 적다시는분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드시기에 ㅎㄷㄷㄷㄷ
월욜에 치즈돈까스 4500짜리가 4000냥이라 해서 먹었는데 맛 없었어요..ㅠㅠ 그냥 일반 돈까스 먹을 걸 후회했지만,,후식이며,,샐러드, 깍두기 등은 맛이 괜찮았어요...돈까스가 정말 느끼했어요..이케 맛없는 치즈 돈까스는 첨이에욯..ㅠㅠ
아~~~고딩때가 생각나는구나~!!!그립네여^^ㅋㅋ 요즘에도 가끔 시내 나갈일이 생기면 들르곤 하죠^^ 솔직히 맛 보다는 옛 추억이 그리워 찾아가곤 합니다^^그렇다고 맛이 떨어진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 가격에 그 정도 맛이면 훌륭합니다^^강추~!!!
중학교때랑 고등학교때 여기 자주 갔었는데,,ㅋㅋ 그립당.ㅠ
이거보고 옛생각에 가봤는데 입맛이 변한건지 ,,,,,예전의 느낌이 안나더군요~
고등학교때 친구랑 많이먹었던 곳,,난 생선까스팬이었는데.. 다시 예전의 맛을 느낄수잇을려나요?
500백원 또 올라서 4천원입니다. 아직도 그대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