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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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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길목에서 메기의 추억
내고향 추천 0 조회 81 24.06.24 20: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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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4 21:37

    첫댓글 나 중학교때 평화봉사단에서
    발령받아온 여자 영어선생님이
    지어준 미국이름이 매기,였는데 한국말도 잘 못하면서 손들지 않아도
    나를 그렇게도 많이 시켰는지
    매기? 하며 부를때마다 반 친구들은 웃어댔쌌코ㅎ

  • 작성자 24.06.24 22:01

    영어 선생님에게 가장 눈에 잘 띠었나보다. 관심대상^^
    중학 소녀 매기와 지금의 상사화! ~???
    알수는 없지만 변함없는건 자존심 아닐까^^

  • 24.06.25 07:48

    매기의 추억에 그런 사연이 있군요.

    원제가 <너와 내가 젊었을 때>라고
    알고 았는 노래인데.....

    사랑의 감동으로 전율이 입니다.

  • 작성자 24.06.25 10:39

    가슴 아픈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4.06.25 11:50

    잔잔한 그리움으로 머무르게 하는 곡!
    허밍으로 따라 불러 봅니다

    산다는것은
    지나간것들을 버리는것이 아니고
    지울수 없는 기억으로 껴안고 가는것.

    그리움으로 외로워하고
    사랑으로 아파하는 그 모든것들도
    어쩌면 살아가며 느끼는 고요한 상처일지도,,,,

    아무도 불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행복을 모를 테죠__^

  • 작성자 24.06.25 10:52

    좋은 말씀 공감 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움은 이룰수 있는 희망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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