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모자..육군공수마크 ..맹호부대마크 ..그리고 가슴엔 빨간명찰..
이런 군복을 착용한 예비역분들은 자기출신부대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건가요 ? 아니면 나이가 들어 자기가 어디 출신인지 착각하고 사는 걸까요 ? 아니면 빨간명찰차고 다니면 좋아서 일까요 ?
이러니 국민들은 빨간명찰만 차면 다 해병대인줄 착각한다니까요 이게 바로 큰 문제입니다. 해병대의 이미지를 흐리고 현역과 예비역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해병대= 과격 ??? 으로 국민들께 고착되는게 참으로 걱정입니다.
사진출처 : 다음 아고라 |
필승님 무언가 착각하고계시네요. 저는고엽제중앙회 사람이아닙니다. 제가 고엽제중앙에다할말도아닙니다, 필승님의말씀은 중앙회높은신분들이 결정할사항입니다.저는 그병사가왜빨간명찰을 달아하는지에 대하여설며을드린 것입니다.군복을 아무때나 착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정부나국방에건의하시고,잘못된점을 고엽제중앙회에다 항의하시면됩니다.
아니 정말어리둥절합니다.저는 아직 논할수있는 위치가 아니지만 저도70년대에 최전방에서 근무했던 부모로서 공감은갑니다만 아닌걸 아니라고 에기하고 해병대선배님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빨간명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함인데 일일이 댓글을달아 대변인으로 비춰질수도있는 말씀은 아무리 자유토론장이라도 좀 심하지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여기게신 모든분들은 한번만 말씀을 하셔도 알아들을수있는정도의 아량을 갖추신분들이라 사료됩니다.1077기님의 의도를 잘알겠습니다. 괜히 오해받지 않으시길 바라는마음으로 올려 봤습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을 읽어보긴 오랫만인듯 싶습니다.우리 카페는 해병대 카페입니다.그런 의미로 우리 회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알려주시기위해 올린 글에 대해 왜 그리 예민하게 댓글을 달고 계신지....여기는 해병대 가족카페입니다.언덕님께서도 회원이실진데...
회원이 아니면 이런 특권을 누릴수가 없지요. 어떤 방법이든지 댓글을 다는 분들은 성의가 있는 분들 이십니다. 눈팅보다는 훨씬 좋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자유로운 자유게시판의 성격이니 양해 하십시요. 선임맘님?
이곳 해가모는 현역해병에 관해 담소를 나누거나 사랑하는 아들을 그리는 부모님들이 서로를 위로해주고,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다정다감한 카페입니다.고엽제전우회에 항의하기를 강요하시는듯한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요? 이쯤해서 서로를 비난하거나 답답해하는듯한 대화는 그만 접었으면 좋겠습니다.사진의 그분들이 월남전에 참전하신 훌륭한 분인것도 알겠고,짬뽕된 복장의 의미도 회원들에게 충분히 전달된듯싶네요...우리는 모두 해병대를 사랑하는 한가족입니다~~
정민맘? 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얼굴이 안보이니까? 더욱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무엇이 잘못 되었기에... 이렇게 풍파 입니까? 마는 이모든것들이 해병 사랑 이라고, 생각 하면 답 나옵니다. 수고 하십시요.
고엽제의 고통을 아는 것하고 반정부적인 행동을 무조건 좌익으로 몰아 부쳐 응징하겠다고 하는 것은 다른 것 같은데요. 어느 정부든 잘 못할 수도 있고 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잘못을 비판한다고 해서 그들을 응징하려고 나서면 다들 우익인가요? 우리나라에 진정한 우익이 있기나 한가요? 관변단체들 아닌가요? 정부에서 주는 조금의 혜택에 눈이 멀어서 국민간에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 빨간명찰을 달면 않됩니다.
옳소!!!짝짝짝!!
고엽제 중앙회에서 달도록 회칙에 있다고 하셨는데, 저희 해병대 측에서 누가 달도록 허락을 했는지요.. 몇몇분들이 그런 위치에 있는지요, 전체의 해병대를 대변할수 있는지요.. 빨간 명찰은 해병대의 상징입니다.. 어느 누가 감히 명예를 판단 말입니까.. 해병인으로써의 자부심을 저는 그렇게 버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분이 그런 회칙을 정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