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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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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조카가 ~부산조리고등학교
언제나 행복76 추천 0 조회 1,793 12.10.25 14: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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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5 14:50

    첫댓글 본인 꿈이 확실하다면 오히려 좋은길 아닐까요?^^

  • 12.10.25 15:03

    글쎄요. 그만그만한데 나와 우왕좌왕 하다가 취업도 제대로 안되고 기껏 힘들게 취직해서 이건 뭔가 나는 누군가 하는 것 보다는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꿈이 확실히 있고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는게 멋진데요. 요즘 꿈 없는 아이들이 참 많아요.

  • 12.10.25 15:17

    그학교인지 모르겠지만 전문계 조리 고등학교 엄청 들어가기 힘든걸로 알아요,,, 워낙에 소수를 뽑기도 하구요... 요리를 해보면 얼마나 과학적이고 이성적인지 전 새삼 감탄스러울 때가 있어요,,, 모두가 한곳으로 뛰면 1등은 1명 나오겠지만 360도 사방으로 뛰면 360명의 1등이 나오게 됩니다. 예전엔 무조건 공부잘해서 '사'짜가 최고라 하지만 요즘은 뭘 하든 '행복'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조카가 야무지고 똑똑하네요~

  • 12.10.25 15:13

    조리도 열심히 하고 영어도 공부해두고해서 해외로 공부하러가시면 좋지요^^단 꾸준히 영어 공부한다~~~~

  • 12.10.25 18:56

    저 부산살구요 제 늦둥이 남동생이 그 학교 다녀요 성적은 중간이지만 공부에 소질도 흥미도 없어서 중 2때 심도깊은 ㅋㅋ 대화를 해본결과 요리를 배우겠다고하여 중3때부터 시켰어요 부산조리고에서 주최하는 요리대회도 나가서 우수상도 받아오고 한식 양식 자격증도 따고 일취월장 하더군요 근데 고등학교들어가니 좀 흐지부지해지대요 왜냐..제가보니깐 제 동생처럼 목표있어서 온학생들도 있지만 절반이상이 성적도 안되고 인문계는 가기싫고 해서 온 애들이었던거죠 그러니 면학분위기 조성안되고..개중에 열씨미 하는 애들은 하겠지만 의지없이,그냥 일반 인문고나 상고 공고 가기싫고 기웃거리는 학생들도 많다는거에요 그리고 그 학교

  • 12.10.25 19:00

    는 졸업장이 아니고 뭐라더라.. 갑작 단어가 생각안나는데.. 졸업장 대체하는 그런 걸 줘요 본인 뜻이 확실하다면 밀어주는건 좋겠지만 신중히 생각하시길.. 그리고 부산조리고 말고 서울쪽에 더 유명한 조리고가 있는데... 한국조리고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동생은 내년에 3학년올라가는데 학교수업은 재밌다고 하더군요 가기도싫은 인문계갔으면 하루하루가 괴로웠을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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