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길동이네 리폼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길동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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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되므로 한쪽 벽면 정도를 바르는 것은 초보라도 할 만하다. 전문가 Tip 핸디코트를 사서 물만 섞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 물 대신 수성 페인트를 섞어 쓰면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다. 핸디코트와 하얀색 수성 페인트를 1:1로 섞어 약간 묽은 느낌으로 사 용하면 바르기도 편하고 시간이 지나도 갈라짐이 거의 없다. 너무 얇게 바르면 갈라지고, 두꺼 우면 안 마르고 흘러내리므로 5mm 내외의 두께가 적당. 위에 덧붙이는 이른바 ‘덧방치기’ 방식으로 작업한다. 특히 욕실이나 부엌 벽에 붙이는 조각 타 일이나 포인트 타일의 경우는 타일용 본드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맞춰 타일 사이즈와 개수 등을 잘 계산해야 타일을 자르는 과정 없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러 나 욕실 바닥 타일은 물이 닿는 곳이라서 시멘트를 써서 고정시킬 필요가 있고 방수 처리도 추 가되어야 하므로 초보가 하는 것은 무리. 시트지 종류가 다양하므로 시트지 작업만으로도 간단히 새 현관문으로 바꿀 수가 있을 듯. 면이 평평하고 넓이도 적당해서 작업하기가 쉽다. 현관문에 성공하면 싱크대나 서랍장 등에도 과감 하게 도전해볼 것.
중간중간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눌러주고 없어지지 않는 기포는 바늘로 눌러 터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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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고, 사람을 불러 쓰기에도 비용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 사다리와 신문지를 움직여가며 작업을 하는 과정도 고달프지만, 벽지를 건드릴 위험이 매우 크 기 때문에 자칫 도배까지 새로 해야 하는 황당한 일도 생길 수 있다. 특히 진한 컬러의 몰딩을 화이트로 바꾸는 것은 그야말로 대공사다. 체리목이나 웬지 컬러에 화이트를 칠하는 경우 세 번 은 덧칠을 해야 원래 색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
포함하면 최소 2인은 필요하다. 30평 내외 방 세 개짜리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면 재료비와 인건 비를 포함해 총 30만원 가량이 든다. 작업 과정은 번거롭지만 비교적 저렴한 편.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형태에 맞게 필름지를 붙이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다. 들뜨거나 비뚤 어져 조악해지기 일쑤. 창 새시나 몰딩의 필름지 작업은 인건비, 재료비를 포함해 m당 4천원 가 량이지만, 부분 몰딩만 할 경우 10만원 이상의 일당이 추가된다. 따라서 굴곡이 없고 비교적 매 끈한 몰딩이라면 직접 시도해볼 만도 하다.
다. 따라서 전문 인력을 불러 집 안 전체를 작업하면 50만~6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 문제는 페인트 냄새. 부분 작업이라면 모를까, 거실이나 방문 전체에 시도하는 것은 여러 가지 로 무리수가 있다. 냄새가 덜한 수성 페인트는 금방 때가 타서 인테리어 공사용으로는 적당치 못하기 때문에 유성 페인트를 써야 하는데, 유성 페인트는 한 달 정도는 그 냄새가 빠지지 않는 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만류. 도 깔끔하다. 골이나 무늬가 적고 형태가 심플하다면 칠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일단 사포로 겉면을 벗겨내도록.
트 한 통씩 8ℓ정도면 30평대 아파트 전체를 바르기에도 충분한 양. 이기 위해서는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 전체를 바르는 것은 웬만한 요령으로는 힘 들다. 무엇보다 도배용 풀과 오공본드를 섞는 농도 조절이 관건인데 일반인으로서는 농도 맞추 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잘 발랐다고 생각해도 며칠 지나고 나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도 풀과 본드의 배율이 잘못됐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 일당으로 계산하는 인건비 때문에 부분 도배는 전문가에게 의뢰하기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실 크 벽지보다 종이 벽지를 바르는 것이 훨씬 쉽고, 종이 벽지의 경우 도배용 풀 없이 오공본드만 으로도 쉽게 붙는다.
에 문을 열어놓아 벽지 사이로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 도배하고 나서 하루 정도는 문을 닫아놓 는 것이 원칙이다. 바람에 의해서 억지로 마르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자연 건조되도록 하는 것 이 도배의 포인트. |
출처 : 레몬트리
남들이 아무리 쉽다고 주장해도 초보라면 하지 말아야 할 작업이 있다.
해본 사람들의 이구동성, Self Interior, 하라 vs하지마라.
출처 : 레몬트리 |
출처: 길동이네 리폼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길동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