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실로 오랜만에 올리네요...
마이크 사용법입니다.
단순히 마이크는 사람의 목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전달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안에는 탄소알갱이들이 가득차있는 판이 있어서 소리의 울림을 진동으로 바꾸어 그것을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어서 콘솔에 보내주면 콘솔에서는 다시 우리의 소리를 바꾸어서 앰프를 통해서 메인 스피커로 크게 나오게 되는것이지요...
마이크를 입에대고 말하거나 노래하는것 만으로는 마이크를 100%로 사용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마이크의 성질이나 특성을 알아야 자기에 맞게 활용한다면 좀더 나은 사운드가 될 수 있게습니다.
싱어들이 쓰는마이크 상표를 보면(SURE)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이크상표중 대표적으로 쓰이는 고급 마이크 입니다.
고급마이크들의 특징중 하나로는 소리가 한방향으로만 전달 된다는 것입니다.
(저급마이크 일수록 다방향으로 소리가 입력되기에 잡음이 심합니다.)
마이크와 입과의 각도
보통 마이크와 입의 각도는 5도에서 15도 ↖가 가장 적당합니다.
개인의 성량과 소리나오는 위치에 따라 입에 대는부분이 입의 윗부분이냐 아랫부분이냐가 결정됩니다.
마이크와 입의 각도를 주는 이유는 된발음을 한때에 나는 강한 충격에 소리가 '프'하고 나는것과 숨소리나는것을 어느 정도 없애주기때문입니다.
자기 소리를 조절하는 방법....
언제나 노래를 같은 크기로 쭈욱 부를 수는 없습니다.
고음으로 올라가면 당연히 소리가 커지게 되어 있지요.
이것을 자기가 컨트롤 할수 있다면 굉장한 내공을 가진 사람이겠지요.
소리가 커지면 일일이 엔지니어가 소리를 줄일수도 없고 마이크 잡은사람각자가
마이크의 위치를 조절하여서 소리의 세기와 강약을 조절 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소리가 끈기질 안게 현위치에서 마이크를 앞뒤로 조절 하는것입니다.
좌우로 조절하게 되면 소리볼륨을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온오프역활을 합니다.
그럼 소리가 나오다가 중간에 멈추겠지요.ㅋㅋ
그리고 고음같은 거을 처리 할경우...
약간 음이 떨어질 염려가 있는 고음일 경우에도 마이크의 위치에 따라
커버가 될수 있습니다.
고음을 낼경우에는 소리가 나오는 위치가 평상시보다 상당히 윗부분에 위치에 있습니다.
마이크를 위로 하고 멀리하게 되면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그렇다고 반음이상 떨어지는 소리는 좀 그렇겠죠?ㅋㅋ
마이크를 노래방에서 하듯이 머리부분을 감싸쥐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소리가 뭉뭉하게 들리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리더 마이크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펙터를 많이 집어넣지 않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말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되어야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여러가지 효과를 내고 충분히 잘 활용한 그룹의 음악을 들어보세요...
동영상도 제가 올렸으면 좋겠지만...
구찮아서...ㅋㅋㅋ
리얼그룹....의 노래들을 함 드어보세요....
순전히 목소리와 마이크의 효과로만 이루어졌습니다.
아....오랜만에 글올리니 말이 또 길어지네...ㅋㅋㅋ
그리고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많은 공연장이나 찬양집회 에 많이 많이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