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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인훼밀리 원문보기 글쓴이: 바인훼밀리(유희주)
가와조에 쇼타(남), 웬디 맥퍼슨(여) 남녀 tv 퍼펙트 진기록 수립
우승자 가와조에 2억 1천만원, 웬디맥퍼슨 1억 8천만원 상금 획득
7일 일본 도쿄 하타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제34회 재팬오픈 tv파이널 최종 챔피언 결정전에서 남녀부 우승자가 모두 tv퍼펙트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결승에 오른 21세 신예 가와조에 쇼타는 최종 결승에서 사노 요시히로를 상대로 2게임 연속 300점 퍼펙트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가와조에는 첫게임에서 300 대 242점을 기록하며 승리했으나 상위 시드 선수가 패할 경우 재경기를 한다는 대회규정에 의거 두번째 경기를 치렀으나 두번째 경기에서도 300 대 212로 2연속 퍼펙트를 기록하며 대망의 우승을 안았다.
가와조에 쇼타는 올해 프로에 데뷔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아온 선수로 이번 우승으로 상금 500만엔과 퍼펙트 상금 1,000만엔 등 모두 1,500만엔(한화 약 2억1천만원)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도 미국 출신 웬디 맥퍼슨이 파이널에서 일본의 사토 미카를 맞아 300 대 235로 물리치며 우승을 안으며 역시 퍼펙트를 기록해 올 재팬오픈은 남녀 우승자가 모두 tv 퍼펙트를 기록하며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웬디 맥퍼슨은 이번 우승으로 일본 통산 8승째를 올렸으며, 우승상금 300만엔과 퍼펙트 상금 1,000만엔 등 총 1,300만엔(한화 약 1억 8천만원)을 획득했다.
이번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박종수는 4강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3위에 그쳤고, 김영필은 4위를 기록했다. 김영필은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 600점을 더하며 이번대회에 결장한 최원영과 일본의 야마모토 이사오를 제치고 랭킹 선두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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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野 芳宏 |
川添 奨太 |
박종수 |
최종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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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멕퍼슨 |
佐藤 美香 |
히메지 우라라
최종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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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인훼밀리 원문보기 글쓴이: 바인훼밀리(유희주)
첫댓글 우리 선수가 홧팅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