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5월23일)에 총동문회 회장단 모임에 1박2일로 다녀왔다.
물론 아직도 나를 6기의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선배들의 협박과 회유에 마지 못해서....
그러나 누가 회장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많은 동기들의 동참과 참여를 유도 할까 하는것이
더 중요한것을 느끼고 또 느꼈다.
올해부터는 서울 지부장(1기선배)이 공식적으로 선출되었고, 서울.경기지역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줘야 할것 같다.
그리고 올해는 꼭 동문회 주소록 및 수첩을 만들겠다는 선배들의 의지도 보았다.
왜! 올해 이렇게 동기회에 재불씨를 당기느냐 하는 친구들의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이제 40 아이가?
그렇다.
이제 40이다. 더 늦기전에 서로의 살아가는 모습도 확인하고,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동기들의
생생한 모습을 공유하자~~~~
뭔 말인지 알쥐~~~~~?
첫댓글 그랬구먼 이회장~ 욕봤데이
이호열 회장님이 쵝오예요!!!!
이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