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5구간)
~☞ 경관이 수렴한 옥정호 조망 산행 ☜ ~
노래: 박인희 / 봄이 오는길~
▒ 언 제 : 2006-02-25 (토요일)
▒ 어 디 로 :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산내면 /완주군 경계 일원
▒ 코 스 : 49번도로 영암재부락 - 오봉산(513m) - 운암삼거리 - 옥정호산장-
성옥산-왕자산 - 광산김씨묘- 산내면 예덕리하산
▒ 거 리 : 약23km(도상거리 ∂ /고난도 산행길)
▒ 산행 시간 : 9시간
(광주역앞 출발 07시→ 초입 08 :40초입 → 예덕리 17시40분 하산)
▒ 날 씨 : 구름
#1
영차 ~~초입길에
#2
초입부터 급경사..
520봉에 올라 동쪽을 바라봅니다
#3
호수가 있는 지역이라
인근에는 물안개가 자욱하고~~
#4
향기 그윽한 솔밭길~
#5
무슨 벌레의 안식처일까...
이녀석은 벌써 봄기운을 알고 밖으로 외출 나갔네요..
#6
앞 능선 ~~
저곳을 올라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7
뒤돌아 왔던길을 ~~
#8
6번사진 벼랑에서 보인 .....절벽끝 소나무
#9
그림 같은 옥정호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10
호수 가운데 인형 같은 섬이 있습니다..
#11
조금 더 가까이 당겨봅니다 ...
#12
호수속의 섬을 세워봅니다 ...
인형모양이 아니라 댕기머리한 도깨비가
오리 한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13
국사봉....
호남정맥 코스는 아녀도 일행중 몇몇은 다녀오고..
조망이 좋았다고 합니다
#14
오봉산에서 우측으로 바라봅니다 /해발513.2m.....
초당골 → 4.2km/ 365봉 → 2.5km / 소모마을 2km..
#15
조금더 가까이...
#16
우측으로 가까이...
#17
뒤돌아서...
호수속의 그림같은 섬을 다시보고
다음 행선지를 향하여~~
#18
뿔모양같이
양쪽으로 뻗어있는 나무가지....
사이엔 옴달샘도 있고요,,
#19
산행길에 비유할까요..
꼬이고 꼬인 칡덩굴...
작은 줄기가 커지면 큰 나무는 힘없어지고..
#20
첫 도로에 도착하여...
뒤돌아~~수도원 가는길
#21
오동나무 열매
#22
산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23
운암 삼거리로 가는 길목에 ..좌측으로..
#24
양지 바른곳에서 쏘~옥~~
봄소식을 전합니다....
#25
버섯꽃~~
고목 하나에 2가지 버섯이~~
#26
운암삼거리 뒷산에서 바라본 풍경~~
#27
여기도 봄소식이~~
아마도 국수나무 새순 같습니다
#28
옥정호에 저 건너 산이 잠겨 있습니다
#29
드릅이 살포시 ~~
몇일 더 있으면 봄소식이 오려나~~
#30
운암 삼거리....
이곳에서 꿀맛같은 점심을~~
#31
호수에 잠긴 아름다운 풍경
#32
소나무위에 하얀 버섯은 ..
#33
호수에 잠긴 산...
해질무렵 보름달이 물속에서 솟아 오를 때면
호수에 잠긴 저 산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34
도토리 나무 종류의 열매인가요...
#35
호수에 비친 대나무밭이 고와서~~
#36
무슨 새순일까...
엉겅퀴일까요...
#37
폭신 폭신한 스폰지 길같은 낙엽길을 따라~~
#38
줄딸기 새순이 벌써~~~
#39
호남 정맥 갈림길...
독도 주의가 요망됩니다
좌측으로 ~~
#40
무슨 식물의 줄기인지...겨우살이를 했나봅니다..
#41
숲길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42
? ...솔방울 같은데..
#43
묵방산 인근을 지나 좌로...
호수 풍경..먼산엔 새햐얀 잔설 풍경 ~~
#44
작은 연못엔
새 생명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나 봅니다.
개구리알~~경칩이 가까워지니...
#45
옥정호 산장방향으로 하산해야 하는
마을길로 잘못 하산...인적 없는 폐가...
#46
도로따라 오던길에 ...호수속의 작은 나라~~
섬 앞으로...
#47
지난 겨울의 마지막 흔적....
올봄 마지막 고드름이겠죠..
#48
지금은 동면중....
양봉통들...
#49
옥정호산장으로 하산길에
호수 픙경...
#50
옥정호산장으로 하산길..뒤돌아
#51
호남정맥 마지막 제5구간을 향하여..
#52
오던길을 뒤돌아 ~~
#53
성옥산에서
하산길에 좌측으로 호수가 보입니다...
오늘 마지막 호수의 조망인듯
싶습니다..
#54
산등선이 낙타등 같습니다..
#55
날씨는 구름땜에 어둡고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져 조망이 없습니다
#56
오르는 길목에
갈길을 멈추게 합니다...
얼룩무늬 모양인데 무슨 곤충일까요?
#57
박주가리..
봄바람타고 훨~훨~~~
훈풍에 여행준비를 하나 봅니다
#58
호남정맥 제15구간
도착지 도로가 보입니다...
#59
호남정맥
제15구간 종점지방도 715번 도로...
시간의 여유가 있어 더 전진..왕자산 방향으로~~
#60
왕자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마을 어귀를 지나 가는 길에 ...느티나무 한그루..
#61
작은 연못에서
새 생명들을 또 만났습니다
#62
오던길을 뒤돌아~~
좌측 중앙에서 국자모양으로 돌아온 산행길 따라..
#63
후 우~~
정맥길은
대간산행보다 더 힘이 든것 같습니다..
가운데 중앙 능선을 타고 돌아 우측
능산길로 왔습니다....
오르면 바로
내려가고를 수십번...
#64
급경사 왕자산을 지나
이름모른 고갯길을 지나 영차~~
#65
아래... 광상김씨 묘역....
정해진 하산 시간이 촉박하여 능선길을 포기하고
산내면 예덕리로 하산 합니다
715번 지방도 종점까지...무사히 ~~
구름이 잔득 낀
날씨에 석양바람이 싸늘하게
불기 시작합니다 ...
예비 옷을 준비는 필수..
출처: 너에게 편지를 원문보기 글쓴이: 여행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