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남은 널판지에가 있어서..
다이소에서 이천원에 사온 나무 액자틀을 이용하여 색다른 느낌(?)의 액자를 만들어봤어요~^^
널판지(?)와 액자 고정은 뒤에서 나사못을 박아서 고정했구요..
나무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자연스런 흑백 사진 위주로 배치했답니당~^^
널판지 뒤에..나사못과 철사를 이용해서 걸이도 만들어주고.. 벽에 걸었는데..2% 부족하네요~
레트로 플라워 벽지에서 오린 꽃을 붙여주니...(딱풀로 붙인후 바니쉬로 마감~)
이젠..제맘에 쏘옥 드는 원목이 곳곳에 있는 새 거실과..제법 어울리는 소품이 됬네요.
재료비 칠팔천원에 나름 봐줄만 하지 않은지...ㅎㅎ |
출처: 포로리 뚝딱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라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