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식의 어휘사전 'ㅅ편'

<임병식이 정리한 어휘사전>  ㅅ편' .순연하다-섞인 것이 조금도 없이 제대로 온전하다. .수럭스럽다-말이나 행동이 씩씩하고 쾌활하다. .수꿀하다-몹시 무서워서 몸이 으쓱하다. .솔성(率性)-타고난 성질 .사추(邪推)하다-안좋은 쪽으로 추리해석하다. .서력-돈의 곤란에서 벗어나 힘을 펴게 되다. .실살스럽다-겉으로 드러나거나 객스런 것이 없이 내용이 충실하다. .속종-마음 속으로 정한 소견. .시인(時人)-그 당시 사람..섭치-여러가지 물건 가운데 변변하지 못하고 너절한것 . .사풍스럽다-보기에 변덕이 많고 언행이 경솔하다. .설심주의(設心做意)-계획적으로 간사한 꾀를 냄..생판 -아주 낯설고 생소하게 .새줄랑이-아주 소견없이 방정맞고 경솔한 사람. .생비(省費)-비용을 줄여서 아낌. .설미지근하다-(충분히 익지 않아)설고 미지근하다. .수락석출(水落石出)-물이 빠져 밑바닥의 돌이 드러남. .석신명(惜身命)-몸조심하여 위험한 일을 하지 않음. .상하걸(霜下傑)-국화를 달리 이르는 말 .솔연-갑작스러운 모양 .산취(山趣)-산이 가지는 멋 .생뚱같다-말이나 짓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않고 엉뚱하다. .산삭(刪削)-필요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글자나 글귀를 지워버림. .삼한(森閑)하다-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하다. .색거(索居)-사람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서 삼..수말스럽다-다소곳하고 착한데가 있다. .산연-눈물이 줄줄 흐르는 모양. .소조하다-호젓하고 쓸쓸하다. .산음(山蔭)-좋은 자리에 묘를 씀으로서 그 자손이 복을 받음. .산점(産漸)-해산할 기미. .살갑다-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살핏하다-짜거나 엮는 것이 좀 얇고 성긴 듯 하다. .三步庭-아주 좁은 마당. .삼사하다-어울리지 아니하다. .삼성들리다-음식을 욕심껏 먹다. .삼손우(三損友)-편벽한 벗, 말만 잘하고 성실치 못한 벗,너무 착하기만 하여 줏대가 없는 벗. .삼연(森然)_나무가 베개 들어서서 무성한 모양, . 상연하다-일어나는 바람이 가볍고 시원하다. .상막하다-기억이 분명하지 않다. .상애-상시에 .상우례(相遇禮)-결혼한 신랑이나 신부가 처가 친척이나 시가 친척과 정식으로 만나보는 일. .소기(疏棄)-탐탁하지 않아서 버림. .생흔나다-두사람 사이가 틈이 나다. .심우(深憂)-깊은 근심 .손수-친히.심술스럽다-짖궂게 남을 괴롭혀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못된 마음.  .식료(息鬧)하다-시끄러움이 그치다. .생주이멸(生住異滅)_모든 사물의 변화의 4가지 모습. 승감(升鑑)-편지 겉봉 받을 사람 이름밑에 쓰는 높인말 . .승겁들다-힘안들고 저절로 이루다. .승벽부리다-어떻게 해서든지 이기려고 기를 쓰다. .승상접하(承上接下)-웃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늘어서 그 사이을 잘 주선함. .승소(僧梳)-중의빗 즉, 필요없는 물건을 이름. .승야월장(乘夜越牆-담을 타서 남의 집에 들어감. .시명(詩名)-시를 지어서 얻은 명예 .시부저기-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만이 .시어다골(시魚多骨- 좋은 일의 한편에는 불편한 일도 많음. .시측(侍側)-웃어른을 곁에서 모시고 있음. .소조하다-분위기가 몹시 쓸쓸하다. .신위(信委)-믿고서 맡김. .삯메기-농촌에서 식사없이 품삯만 받고 일함.시망스럽다-꾸짖음이 너무 심하다. .삼관(三關)-조심할 것 3가지 즉,입 귀 눈 .석모(席帽)-자기 마음에 흡족하게 여기지 않은 벼슬. .쇠풀뜯기다-소를 먹이다. .신떨음-신이 나는대로 실컷 해버림. .신로심불로(身老心不老-몸은 늙었으나 마음은 늙지 아니함. .신명지다-신이 나서 멋들어지다..신청부- 근심걱정이 많아 무엇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사람..쏠다- 잘게 물어띁다..쇠지랑이물-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샘받이-논에 샘물을 끌어들이는 곳..사랫길 -논밭사이로 난 길 ..살차다- 성질이 붙임성이 없이 차고 매섭다..싸개통-여러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실랑이를 하는 상황..속절없다- 단념할 수 밖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시먹다- 버릇이 못되어 남을 말을  듣지 않다..소소리바람- 이른 봄에 살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차고 매서운 바람. .신성(晨省)-이른 아침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 안부를 살피는 일. .신야(晨夜)-이른 아침과 저녁밤. .신언(愼言)-말을 삼감..서낙하다-장난이 심하고 하는 짓이 극성맞다. .신절(愼節)-타인의 병(높인말) .신점(新占)-집터, 묏자리를 새로잡음. .신청-곧이들음..사뭇- 아주 딴판으로 .신청부같다-근심걱정이 많아 자질구레한 일을 좀처럼 돌아볼 여지가 없다. .신후지지-살아있을 때 자기묻힐 묘자리를 미리정함. .실뒤-집짓고 남은 뒤뜰. .실섭(失攝)-몸조리를 잘못함. .실쌈스럽다-내용이 충실하다..씨밀레-영원한 친구..성금-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시밝- 새벽. .상목(傷目)-어떤 일을 보고 슬픔을 느낌. .신백(申白)-(뒷사람에게)사실을 자세히 사룀 .신지무의(信之無疑)-꼭 믿어 조금도 의심하지 않음. .식불감(食不甘)-근심걱정으로 음식을 먹어도 맛이 없음. .생종하처래(生從何處來-어디서 왔는가 .씨앙이질-한창 바쁠 때 쓸데없는 일로 귀찮게 하는 짓. .사래-추녀끝에 잇댄 네모 난 서까래 .사래질-곡식을 키따위에 담고 흔들어서 큰것과 잔 것을 따로 가려냄. .사로자다-염려되는 일이 있어 마음놓고 자지 못하다. ,사막하다-몹시 가혹하여 용서함이 없다. .싸목싸목-조금씩 천천히 나아가는 모양. .사무사(思無邪_마음이 올바름 .사뭇-거리낌없이, 마구 .사박스럽다-성질이 표독 당돌하여 아무데나 덤벼들며 간섭하기 좋아하다. .사북-가장 긴요한 부분 .사위다-불이 다타서 재가 되다. 사자(嗣子)-대을 이을 아들 .상답-자녀의 혼인 따위를 위하여 마련해 두는 옷감. .상명(喪明)-아들의 죽음을 당함 .베정적-위협에 대하여 떠들면서 항거하는 짓. .삼사하다-어울리지 않다. .상애-상시에, 늘.손대기- 잔심부름을 할 수 있는아이. .생변사변(生變死變-죽었다 살았다 함 .성노-몹시 성을 냄. .성명이 없다-(인격적또는 사회적으로)그 사람의 존재가 보잘 것이 없다. .성애-흥정이 끝났을 때 술이나 담배를 대접하는 일. .세담-쓸데없는 군말. .삼추같다-기다리기가 싫증이 날 때 .사사스럽다-(하는짓이)보기에 간사하고 떳떳하지 못하고 바르지 못하다. .상금(尙今)-아직까지, 지금까지 .상실(詳悉)-내용을 상세히 앎. .상패스럽다-성질이 순직하지 못하고 막되어 비꼬이게 보이다. .생영(生榮)-삶을 누림. .시적거리다-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느릿느릿하다. .시이불견(視而不見-보고도 못 본 체 함 .수수롭다-몹시 근심스럽다. 상빈(傷貧)-가난에 쪼들려 마음을 상함. .상사불견-(남녀가)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만나보지 못함. .생세지락(生世之樂-세상에 나서 살아가는 재미 .서덜-강가에 돌이 많은 곳..생안손- 손가락 끝에 난 종기..산말- 실감나도록 꼭 알맞게 표현한 말..설레-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자주 움직이는 행동..솔다- 긁으면 아프고 그냥 두자니 가렵다.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새살궂다- 참됨이 없이 새살스럽다..사물거리다- 살짝 우스운 소리를 해가며 끈기있게 조르다..삯메기- 농사일에 끼니는 제공받지 않고 품삯만 받은 일을 하다..살림때 -살림에 시달리어 찌든 기색.세되다-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세나다- 물건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잘  팔리다.수월내기- 마음대로 다루기 쉬운 사람.  .수멍- 논에 물을 대거나 빨때 방축에 뚫어놓은 구멍.숲정이- 마을 근처에 있는 숲..생무지- 어떤 일에 매우 서투른 사람..사삭스럽다- 보기에 언행이 자잘하고 밉상스러운 데가 있다..솔수펑이- 소나무 숲이 우거진곳 .서름하다-남과 가깝지 못하다. .서머하다-면목이 없다. .서어하다-익숙하지 않아 서름서름하다. .서치(序齒)-나이 먹은 차례로 함 .석과불식(碩果不食)-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자손에게 복을 받도록 염려해 줌. .석려(釋慮)-걱정하던 마음을 놓음. .선연하다-얼굴이 곱고 예쁘다.,설요기- 겨우 허기를 때우는 일..시위적거리다-일을 힘들여 하지 않고 되는대로 천천히 하다..서덜- 생선을 발라먹고 남은 뼈..설뚱하다 -마음이나 분위기가 들뜨고 어수선하다..심상하다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로움 ..속달뱅이- 속이 좁은 사람을 이르는 말..스리- 음식을 먹다가 볼을 씹는 일..살피-두 땅사이의 경계선을 간단히 나타낸 표..사물거리다-살짝 살짝 우스운 소리를 해가며 끈기있게 조르다. .선음(善飮)-술을 썩 좋아하거나 잘 마심. .설화(屑話)-자질구레한 이야기. .섬서하다-지내는 사이가 썩 어울리지 않고 서먹서먹하다, .손사래-부인하거나 조용히 하라고 할때 손을 펴서 휘젓는 모양. .상연하다-시원스럽다. .상없이-막되고 상스럽게 .설빈(說貧)-살림이 구차함을 남에게 말함. .수지청즉무어(水之淸卽無魚-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음.(탁수생어 (濁水生魚) .생율치다-날밤을 껍질을 벗기고 보늬를 깎다. .생령-백성.민생 .서그러지다-마음이 너그럽고 성질이 서글서글하다. .서름하다-남과 가까이 하지 않다.          .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서부렁하다-묶거나 쌓인 물건이 느슨하다. .서역(書役)-잔글씨를 쓰는 수고로운일. .서염(暑炎)-심한 더위.생급스럽다- 하는 말이 떠무니없고 엉뚱하다. .석연하다-미심쩍던 것이 확풀리다. .석음(夕陰)-해가져서 어슴푸레할 때 . .설면하다-자주 못만나 조금설다. .세상없이도-무슨일이 있더라도 .소담하다-음식이 넉넉하여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음직하다. .소동(小童)-열살 미만의 어린아이 .소슬하다-가을바람이 으스스 춥고 쓸쓸하다. .수잠-깊이 들지 않은 잠..수발- 다른 옆에서 간호나 도움을 주는 일. .손그릇-거처하는 곳에 가까이 두고 늘 쓰는 작은 세간..수세미- 심하게 구겨진 물건을 이름. .수걸(秀傑)-재주와 기능이 나보다 뛰어나다. .솔가-온 가족을 이끌고 감..심상하다 -마음이 상하다. .소존성(燒存性)-불살라버린 물건의 형체가 잿속에서 알아볼수 있는 성질. .소종래(所從來)-지나온 내력 .소창(消暢)-답답한 마음을 후편하게 함. .소혼-근심을 심히하여 넋이 빠짐. .소활하다-성품의 됨됨이가 어설프고 짜이지 못하다. .속루(俗累)-세상살이에 억매인 너저분한 일. .속살다-겉으로는 가만이있으나 마음으로는 반항하는 뜻이 있다. .손기(損氣)-심한 자극을 입어서 기운이 떨림. .수련하다-마음이 맑고 순수하며 곱다. .수삽스러운 생각-수집고 부끄러워 머뭇머뭇함. .숙지근하다-맹렬하던 형세가 죽어져가다. .순근하다-성질이 양순하고 근실하다. .시산혈해(屍山血海-주검으로 산을 이루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신산하다-살림살이가 매우 어렵다. .습습하다-(마음이나 하는 짓이)대장부답게 활발하고 너그럽다. .사막스럽다-보기에 매우 가혹한 태도가 있다. 삭연(索然)하다-외로워서 쓸쓸하다. 서낙하다-장난이 너무 심하다. .세거지(世居地-世葬之地(세장지지)-조상대대로 살아온 땅 .시향(時享)_조상의 제사 .승기자염지(勝己者厭之)-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함 食少事煩-밥벌이는 적으면서 일은 많음. .사수(査收)하다-(물품 서류따위를)조사하여 거두어 들이다. .산매(山魅)가 들리다-요란스런 산귀신이 몸에 접하다. .설피다-배지 않고 성기다 .수무하다- 어루만져 편하게 하다..시울-(눈. 입따위의) 가장자리..세뚜리 - 세사람이 한상에서 같이 밥을 먹는일 ..소적하다-심심풀이로 어떤일을 하다..사망- 장사에서 이익을 많이 얻은 운수..소적 -쓸쓸하고 호젓한 모양 ..산들다- 바라던 일이나 소망이 틀어지다.쇠나다-솥에 녹난것이 음식에 물들다.부스럼이 덧나다..산돌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오는 소나기..손아래뻘 -손아래가 되는 관계를 이름 ..수월내기-마음대로 다루기가 쉬운 사람..시근벌떡-숨이 차서 시근거리며 헐떡거림..싸목싸목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걷는 모양..사뢰다-웃어른에게 어떤일에 양해를 구하고 말씀올리다..술적심 - 국물이 있는 음식. .살피- 물건과 물건사이를 구분 짓는 표시.,소솜-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사이..숫눈길- 밤새 눈이 내려 아직 밟지 않는 눈..소매(素昧)하다-견문이 좁고 사리에 어둡다. .소심스럽다-보기에 소심한 태도가 있다. .소음(疎音)-소식이 뜸함. .소향무적(所向無敵-어디를 가던지 대적할 사람이 없음. .사가망처(徙家忘妻-모든 사물을 잘 잊음. .사무한신(事務閑身-별로 하는일 없는 한가로운 몸. .서번스럽다-일이 여러 가지로 번거롭고 많다. .사생유명(死生有命-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모두 운명이 지어진 것임으로 어찌할 수 없음..산꼬대- 밤에 산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소뎅- 쏱을 덮은 쇠뚜껑 ..신소리- 상대방의 말을 받아 엉뚱한 말로 받아넘기는 것 ..싸개질 -짐을 싸는 일..사부자기-힘들이지 아니하고 가만히.사시랑이 -가냘픈 사람이나 물건.상고대- 초목에 내려 눈같이 내린 서리.씰개 -털이 짧은 개. .심상하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서다- 장이나 씨름판 따위가 열리다..섟- 물가에 배를 메어두기 좋은 곳..속바람- 몹시 지쳐 숨이 고르지 못하고 몸이 떨리는 현상..새잖다- 남의 비밀 이야기를 엿듣다. .사춤을 치다-진흙등을 이겨 틈을 메우다. .사원하다-미덥지 못하다. .살손을 붙이다-일을 정성껏 다잡아 하다. .살천스럽다-쌀쌀하고 매섭다. .소불간친(疎不間親-친분이 가깝지 못한 사람은 서로 가까운 사람을 이간하지 못함. .상궁지조(傷弓之鳥)한번 화살을 맞은 새는 부러진 나무만 봐도 놀람. .사이불망(死而不亡)-죽어도 잊혀지지 않음 .사차불피-죽은 한이 있더라도 피하지 아니함. .사품-어떠한 계제의 겨늘이나 기회 .사피즘-여자간의 동성애 .사형(詞兄)-친구로 사귀는 학자나 문인끼리 서로 높여 부르는 말. .사후(伺候)-웃어른을 뵙고 문안을 드림. .삭신-몸의 근육과 뼈마디. .산개(刪改)-쓸데없는 글자나 글귀를 지워 고쳐서 바로잡음. .산득-갑자기 몸에 찬느낌이 드는 것 .산망스럽다-말이나 하는 짓이 경솔하고 잘다. .산소-흉보고 비웃음. .산역-묘를짓는 일. .산영-산그림자 산연-눈물이 줄줄 흐르는 모양. .실심-마음을 다함. 생청을 붙이다-모순되는 말을 하다. .생정부신(生丁不辰)-공교롭게도 좋지 못한 때에 태어남. .생어토귀어토(生於土歸於土-흙어서 나서 흙으로 돌아감. .세렴-두사람 사이에 대대로 풀지못하는 미움. .소연히-환히 .소연(昭然)하다-밝고 환하다. .소연(蕭然)-쓸쓸하다. .소연(騷然)하다-시끄럽고 수선하다. .수년(垂年)-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움 .속가량-마음 속으로 어림쳐 보는셈 .세표(世表)-세상의 모범 .소불여의-조금도 뜻대로 되지 아니하다. .소빈(素貧)-본디부터 가난함. .섬서하다-자나는 사이가 썩 어울리지 않고 서먹서먹하다. .생청-생판으로 부리는 억지나 떼.살쩍- 관자놀이와 귀사이에 난 머리털..삼가다- 몸가짐이나 언행을 신중히하다. .三旬九食-매우 가난함을 이름. 사그랑이-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사뭇-내내 끝까지.살푸둥이- 몸에 살이 많고 적은 정도. .신둥지다-정도에 지나치게 주제넘다. .석연(釋然)하다-(의심스러움이나 노여움이)시원히 풀리다. .신청부같다-사물이 너무 모자라 양이 차지않다. .선문을 놓다-미리 알리다. .소각지혐(燒刻之嫌-그림이나 글씨를 지워 없애는 혐의 .수부다남자(壽富多男子-오래살고 부자고 아들 많이 낳은 것 소졸-면밀하지 못하고 능하지 못함. .소의(素意)-본디의 뜻 .소조하다-분위기자 몹시 쓸쓸하다. .손씻이-남의 수고에 대하여 갚는 뜻으로 주는 보수. .손하익상(損下益上-아랫사람에게 해를 입히고 웃사람에게 이익을 줌 .송구스럽다-보기에 죄스럽고 두렵다. .수즉다욕(壽則多辱-오래살면 욕됨이 많음. .사운거리다-작은 소리로 속삭이듯 소리내다..수나롭다- 무슨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다..솥발내기- 꼼짝할 수 없어 아무일도 못함 ..시난고난하다- 병이 심하지도 않으면서 오래가다..심상치 않다- 대수롭지 않다..사북-쥘부채 아랫머리 또는 가위다리의 어긋매껴진 곳에 못과 같이 꽂아서 돌쩌귀처럼 쓰는 물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름.,씨나기- 심은 씨기 싹터서 식물이 자라는일.씨내기- 씨바지로 선택된 수컷..시뜩하다- 어떤일을 여러번 겪게 되어서 싫증이나다.삯-다른 사람에게 육체적으로 힘이 드는 일을 해주고 받는 돈..시울- (눈 입등 )가장자리쇠구들- 불을 때도 따뜻해 지지 않는 구들..새밭- 억새가 무성한 밭.사살- 잔소리를 늘어놓는 말.숙지(宿志)-오래 전부터 마음먹은 뜻. .숙흥야매(夙興夜寐)-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늦게 자며 부지런히 일함. .숭조상문(崇祖尙門-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함. .스스럼없다-정분이 매우 가깝다. .시덥잖다-보잘 것 없어 마음에 차지않다. .실큼하다-싫은 생각이 나다. .심드렁하다-.마음에 탐탁하지 않다.             .병 따위가 잘 낫지 않고 오래가다. .십벌지목(十伐之木-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음.쏠라닥질 -남의 눈을 피해가며 하는 못된 장난..손치다- 돈을 받고 손님을 머무르게하다. .수승(殊勝)-가장 빼어난 일. .수의하다-뜻을 이루다..서돌- 집을 지을때 쓸 목재 .사량-생각하여 헤어리다. .설설하다-시원시원하고 활달하다. .시뜻하다-마음에 내키지 않아 시들하다. .성산하다-마음 속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정하다. .숱지다-숱이 많다. .시쁘다-마음에 맞같지 않아 시들하다. .심지(心志)-마음에 품은 의지. .스노비즘-학식이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것. .송추(松楸)-무덤주위에 심는 나무. .쇄락-기분이 상쾌하고 시원함. .쇠양배양하다-나이가 젊어 함부로 날뛰고 철이없다. .쇰직하다-다른 것 보다 좀 크거나 낫다. .수마(睡魔)-못견디게 오는 졸음. .수번(首番)-상여꾼의 우두머리. .수우-특별히 낫다. 수지(殊知)-마땅히 알아야할 일. .술명하다-그저 순수하고 훤칠하게 걸맞다. ,숫접다-순박하고 진실한 데가 있다. .쓸까스르다-남을 추겼다 낮추었다하여 비위를 건드리다. .슬겁다-마음이 미덥고 너르다. .빙호(氷壺)-마음이 맑고 깨끗함. .사발옷-가랑이가 짧은 여자의 옷 .사부인-사돈댁 .사월(斜月)-저가는 달 .사청하다(乍晴)-날씨가 갑자기 갬 .사후(伺候)-웃어른을 뵙고 인사드림 .산드러지다-태도가 가볍고 맵시있다. .산안(山眼)-묏자리를 보는눈 삼익우-곧은벗, 믿음직한 벗,견문이 넓은 벗. .삼태불-잔뿌리가 많은 채소 .상견하다-생각해보다..새들거리다- 마음이 들떠서 경솔하게 자꾸 까불다. .상량하다-날씨가 서늘하다. .새척지근하다-음식이 쉬어서 쉰맛이 약간나다. .샐긋하다-바로 생긴 물건이 한쪽으로 조금 이굴다. .생게망게하다-터무니가 없어서 생각할 수가 없다..시뻐하다- 마음에 못마땅하여 탐탁하게 여기지 않다. .생량머리-가을이 되어 서늘해질 무렵. 식수(食數)-뜻밖에 음식을 먹게된 재수 .수요반-물만 밥 .상큼하다-깔끔하고 신선핟. .스러지다-점차 희미하여 없어지다. .설체하다-마음껏 먹다. .三不惑-술, 계집, 재물..슬겁다- 집이나 세간 따위가 생각보다 꽤 너르다. .사숙-직접배우지는 않았으나 어떤 사람을 표준 삼아 공부함. .소들하다-분량이 생각보다 적어 마음에 차지 않다. .소롱하다-재물을 아무렇게나 써서 없애다. .소사스럽다-하는일이 간사하고 좀스럽다. .소삽하다-바람이 차고 쓸쓸하다. .소안(素顔)-화장하지 않는얼굴. .소양(小恙)-대단하지 않는병 .소여하다-쓸어낸 것 같이 물건이 남지않다..쓰다- 시체를 묻고 무덤을 만들다..소화- 거칠게 그린 그림. 대강 그린 그림.시르죽다- 기운을 못차리다..생무지- 어떤 일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숭뎅대다- 바느질을 드문드문하다..수제비태껸하다- 어른이나 남에게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다..시름없다- 근심 걱정으로 기운이 없다..소연하다-일이나 이치가 밝고 환하다. .소절(紹絶)-형통상으로 끊어진 대를 이어줌, .소증사납다-하는 짓의 동기가 곱지 못하다. .손포-노력하는 사람의 수효. .송연-소름이 끼치도록 두려워서 몸을 움쿠림. .상미만-아직 늦지 아니함. .숙석-자연돌이 아닌 가공한 돌. .술명하다-보기에 수수하고 훤칠하다. .생귀(省句)-문장속의 어떤 구절을 생략함..솥바리- 한배에서 난 세마리의 개 새끼 . .소루-찬찬하거나 차분하지  못하고 거칠음. .소만-데면데면하고 굼뜸. .성기다-서로의 간격이 뜨다. ..세문안-새해을 맞아 문안을 드림 .소능-능한바. .시훼(猜毁)-시기하여 비난하고 헐뜯음. .숫스럽다-보기에 순진하고 어수룩한 태도가 있다. .슬금하다-(겉으로 보기에는 어리석은 듯 하나)사실은 슬기럽고 너그럽다. .시거에-우선 급한데로. .석녀아-있을 수 없는 일을 비유. .속도지-기회를 놓지지않고 서둘음. .사무송(使無訟)-서로 좋다록 잘 타협하여 시비가 없도록함. .설호 -눈이 오고 땅이 얾. .수괴무면-부끄럽고 창피하여 남을 볼낯이 없음. .서절(暑節)-무더운 여름철. .승우(勝友)-훌륭한 벗. .시뇨(屎尿)-똥과 오줌. .서로치기- 같은 종류의 일을 서로 바꾸어가며 해줌 .사살낱- 핑요이상으로 쓸데없이 늘어놓는 말 .선례후학(先禮後學)-예의가 첫번째. .시불가실-지나간  때는 두 번다시 오지않음. .세가월증-해마다 달마다 자꾸 늘어남. .세강속말(世降俗末)-세상이 그릇되어 온통 풍속이 어지러움. .사다듬이질-몽둥이로 사정없이 두드리는짓. .새물내-새로지은 옷이나 빨래한 옷에서 나는 냄새. .사모(詐謨)-남을 속이는 모략. .속지고각-한 옆으로 치워놓고 쓰지를 않음. .송신-(체신머리없이) 안달함. .승청보-시들하여 마음에 차지않은 물건. .석고대죄-벌주기 처분을 기다림. .선종(旋踵)-발길을 돌림. .상자지향-여러대의 조상의 무덤이 있는 땅을 이름. .상주좌와(常住坐臥)-앉고 눕고하는 일상생활의 거동. .상췌(傷悴)-마음이 상해서 얼굴이나 몸이 축이남. .상치(尙齒)-노인을 공경함.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새청-날카로운 목소리. .새치름하다-시치미를 떼고 짐짓 태연한 척  보이다. .새치부리다-겉으로 몹시 사양하는체 하다. .색대-검사하며 가마니 곡식을 찔러보는 연장 .색독-글자를 읽을 때 글자그대로 해석하고 문장의 원뜻을 헤아려보지 않음. .생급스럽다-돌연 뜻밖의 짓을 하는 버릇이 있다. .생광스럽다-낯이 난듯핟. .실굽-그릇의 밑바닥에 가늘게 둘린 받침. .실그러뜨리다-한쪽으로 비뚜러지게 하거나 기울게하다. .실없장이-'실없는 사람'을 농조로 하는말. 석언(釋言)-변명하는 말. .성풍(腥風)-(싸움터에서)피비릿내를 끼치는 바람.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겉치장을 일삼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다는 뜻. .사위스럽다-미신적으로 어쩐지 불길하고 거림칙하다. .사종(師宗)-스승으로 받들어 존경할 만한 사람. .속대중-마음속으로 대강짐작. .속악하다-속되고 고약하다. 소삼하다-가을바람이 불어서 마음이 을씨년스럽다. .신독(愼獨)- 혼자있을 때를 삼가함 ..서릊다-좋지않는 것을 쓸어 없애다..슴베- 칼이나 낫의 날이 서있는 부분..소래기- 독 뚜컹으로 쓰는 굽이없는 덮개..소수나다-그 땅에서 수출이 많이 나다..손맑다-재주가 없어 생기는 것이 없다..시르죽다- 기운을 못차리다..시먹다-나이어린 사람이 주제넘고 건방지다..시역-힘이 드는 일..사숙(私淑)-존경하는 사람에게 직접 배우지는 못하나 그 학문과 인격을 본받아서 배움..시겟장수-마소에 곡물을 싣고 다니며 파는 도붓장수.시골나기-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자란 사람 .사부자기- 별로 힘 안들이고 이루는것 .선병자(先病者)-같은 병을 먼저 경험한 사람..설멍하다- 옷이 몸에 맞지 않고 짧다..수리수리-눈에 보이는 것이 흐릿하고 어렴풋하게 보이는 모양..썰썰하다-속이 빈 것처럼 시장한 느낌이 있다..산망스럽다-(말이나 하는 짓이) 보기에 까불까불하게 경솔하고 괴상하고 잘다..산드러지다-태도가 맵시있고 말쑥하다..쓰잘머리없다- 아무곳도 쓸때가 없다..쌈빡- 눈을 한번 감았다 뜨는 모양..새벽동자 -새벽에 짓는 밥..수굿하다-흥분이 꽤 가라앉은 듯 하다..사날 -거리낌없이 제멋대로 하는 태도나 성미..솔다-흐르는 물이 세차게 구비쳐 용솟음치다..수련하다 -마음씨가 곱고 순수하다..사품 -어떤 일이나 동작이 진행되어 가는 바람이나 때..시큰둥이-건방진 사람을 이름..성크름하다-(날씨가) 바람기가 많아 선선하다..솔봉이 -나이가 어리고 촌티를 못벗은 사람 ..생청붙이다-모순되는 말로 시치미를 떼고 하다..셈들다-사물을 분별하는 슬기가 생기다..시겟돈 -시장에서 판 곡식의 값으로 받은 돈..산말- 실감나도록 알맞게 나타낸 말.,설렁- 사람을 부르기 위해 처마에 단 풍경..솝뜨다- 아래에서 위로 솟아 오르다..성자르다-성질이 급하고 도량이 좁다..소뎅- 솥을 덮는 뚜껑.스스롭다- 조심스럽다..실뒤- 집짓고 남은 좁고 긴 터로 이루어진 뒷마당 .삼이웃- 이쪽 저쪽의 가까이 있거나 접해있는 이웃 .. 사뭇(부사)-아주딴판으로. 줄곧 계속하여 끝내 .마음 사무칠 정도로 매우. 심할 정도로 마구 ..송아리-열매나 꽃들이 잘게 한데 모인것..생때같다- 몸이 건강하고 튼튼하여 병이없다.심혼(心魂)- 마음이나 정신.수처작주입처개진 (隨處作主立處皆眞)-머무른곳마다 주인이되라 지금 그곳이 바로 진리의 세계다..소양감(搔痒感)-아프고 가려운 느낌..수말스럽다-다소곳하고 착한데가 있다..신칙하다- 단단히 타일러서 경계하다..썩은새-오래되어 썩은 이엉.